KAIST - COMPUTER SCIENCE

  • korea
  • search
  • login

Directions

  • 최기선 교수, 한글 발전 및 보급 공로로 옥조근정훈장 수훈

    우리 대학 전산학부의 최기선 교수가 지난 10월 9일 금요일에 제569돌 한글날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축식에서 한글 및 한국어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최기선 교수는 △ 한글과 한국어 문장의 정보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자연언어처리 분석기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 한글 및 한국어 자연언어처리 공유소프트웨어 또한 국제적으로 실용화하였으며, △ 한국어를 중심으로 한 컴퓨터용 사전 등을 개발하는 등, 한글의 정보화에 크게 기여해온 바 있다. 최기선 교수는 이러한 능력과 노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아 다양한 학술대회와 표준화기구 등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 관련 영상 : https://youtu.be/OYDGb9KsseM 관련 기사 : http://www.mcst.go.kr/web/s_notice/press/pressView.jsp?pSeq=14594&pMenuCD=0302000000&pCurrentPage=1&pTypeDept=&pSearchType=01&pSearchWord

    ...Read more
  • KAIST - Oberthur Technologies(OT) MOU 체결

    2016년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는 올해를 한국의 해로 제정하여 과학,문화, 예술등 다방면에서 양국간의 상호 교류를 한 단계 격상하여 더욱 친밀한 관계로 발전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황 교안 총리께서 한국정부를 대표하여 2015년 9월 18일 방불 중 Oberthur Technologies(OT)와 KAIST간에 모바일 보안 관련 공동 연구에 관한 양해 각서를 OT의 CTO Marc Bertin과 KAIST 전산학부 김 광조 교수가 황 교안 총리의 주재하여 (사진첨부) 체결하였다. 이로 인하여 KAIST는 모바일 보안 분야에 실용적인 국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대학원생들의 OT에 인턴쉽을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OT는 세계적인 모바일 보안 기업으로 금년 7월 아시아에서 4번째로 서울에 한국 OT 연구 센터를 설립하여 전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삼성, LG 등 국내 스마트 폰 제작 기업과 스마트 폰 보안 제품에 관한 공동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Read more
  • Google’s 2015 Global PhD Fellows 선정

    KAIST 전산학과 박사과정 우신애(지도교수 문수복) 학생이 2015 Google PhD Fellow로 선정되었다. Google PhD Fellowship program은 올해로 7년째 이어져오는 전산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박사과정 학생들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44명의 박사과정 학생이 선발되었으며, 한국에서는 Networking and Distributed System 분야에서 KAIST의 우신애 학생과 Robotics 분야에서 서울대의 원정담 학생이 선발되었다. 우신애 학생은 KAIST 전산학과에서 학부 및 석사를 마쳤으며, 지난 2012년 3월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그동안 3년여에 걸친 박사과정 기간 동안, Mobisys, NSDI 등의 우수 학회에 논문을 출판한 바 있다. 참고홈페이지 http://googleresearch.blogspot.kr/2015/08/announcing-googles-2015-global-phd.html http://an.kaist.ac.kr/~shinae/

    ...Read more
  • 유신, 지글러마틴 교수 부임

    우리 전산학부에 2015년 8월 1일, 유신 교수님, 8월 17일 지글러 교수님께서 부임해 오셨습니다. 유신 교수님은 PhD in Computer Science, King’s College London, 2009 받으셨고, 소프트웨어공학, 소프트웨어테스팅 전공을 하셨습니다. 웹사이트 http://sites.google.com/site/coinselab/ 이메일shin.yoo (at) cs.kaist.ac.kr 전화번호042-350-3567 교수연구실 E3-1, 2405 지글러마틴 교수님은 PhD, Universitaet Paderborn, 2002 (Habilitation, Universitaet Paderborn, 2008) 받으셨고, 전산이론, 복잡도, 실수 연산 전공을 하셨습니다. 웹사이트 http://m.zie.de/ 이메일ziegler (at) cs.kaist.ac.kr 전화번호042-350-3568 교수연구실 E3-1, 3406 부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Read more
  • 2015 LG CNS 해커톤 수상 축하

    KAIST 전산학부 학사 11학번 동기 세 명으로 이루어진 팀 Tripuler(이세라, 이용선, 전현기)가 지난 8월 21일부터 무박 2일동안 진행된 2015 LG CNS 해커톤'에서 대학생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LG CNS 직원 32팀(93명)과 대학생 12팀(43명)으로 총 44팀(136명)이 참가했다. 팀 Tripuler는 KAIST 전산학부 ‘전산학 프로젝트' 교과목 수강 시 수행했던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하여 '사용자 일정 기반 여행지 추천 시스템'을 주제로 해커톤에 참가하였다. 팀 Tripuler의 서비스 Tripuler(Trip+Scheduler)는 사용자의 캘린더에 등록 되어 있는 일정을 불러와서 분석한 뒤 일정들 사이사이의 자투리 시간에 다녀올 수 있을만한 여행지를 추천해주며, 해당 여행지까지 가는 경로와 그 시각 여행지의 날씨까지 알려준다. Tripuler는 창의성, 완성도, 상품성, 사회적 기여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사내 심사위원의 1차 평가, LG CNS 임원들과 대학 교수들의 2차 평가(발표 및 데모)를 거쳐서 대학생부 은상(2위) 수상 팀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Read more
  • 부활하는 컴퓨터학과…대입 합격선 자연계 최상위권 '수직상승'

    ● 부활하는 컴퓨터학과 … 대입 합격선 자연계 최상위권 ‘수직상승’ 기사문 입니다. 보도언론사 : 한국경제 > 종합 05면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52630831

    ...Read more
  • 석박사과정모험연구사업 최우수과제 최종 선정

    우리 전산학부 임우상(박사과정 3년차) 씨가 아래와 같이 석박사과정모험연구사업에서 최우수과제(1등) 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아 래 = 1. 연구비 지원: 4,000만원 2. 연구기간: 2015년 4월 1일∼2016년 3월 31일 3. 연구 제목: 뇌 정보 처리 메커니즘 규명을 위한 네트워크의 계층적 구조 연구 4. 연구 내용(요약): 제한된 정보를 가진 상황에서도 두뇌 네트워크의 계층적 구조를 학습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함 5. 연구 기대효과: 이를 통해 동물과 달리 실험의 제약이 큰 인간의 두뇌 연구에 기여를 하고, 치료 목적의 의료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함

    ...Read more
  • 러시아 이노폴리스 학생교환 협정

    우리학교 전산학부와 러시아의 Innopolis University 간의 Academic Exchange Agreement를 지난 4월 10일부로 체결하였습니다. 본 협정을 통하여 매년 최대 4명의 학부생 또는 대학원생(본교에서 1학기 이상 수강한 재학생 신분)이 Innopolis University 에 교환학생으로 1개 학기 또는 2개 학기를 체류하면서 관련 교과목을 수강하고 학점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이에 학생들의 관심을 바라며 자세한 협정 내용 및 규정은 학과사무실에 오시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ad more
  • KAIST - 네이버(주) 컴퓨터 사이언스 및 공학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 산학협력 협정

    KAIST(총장 강성모)와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김상헌)는 17일(금) 오후 2시 정보전자공학동 전산학부 교수회의실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및 관련 공학분야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수행을 위한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식에 우리 원에서는 배두환 전산학부장과 이기혁, 이윤준, 한태숙, 허재혁 교수가 참석하였고 네이버㈜에서는 네이버측은 박종목 이사(대외 기술협력 총괄), 한인수 수석연구원(산학협력담당)이 참석하였다. 이 협약에 따라 KAIST 전산학부 내에 네이버㈜ 산학협력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네이버㈜에서는 협약기간동안 대학원생 및 학부생 장학금 지원, 신진교수 지원, 중장기 연구 협력, 산학 연계 강의, 교육용 서버, 인턴쉽, 동아리 후원, 학내 행사 지원, 연구실 연계 창업 지원, 연구 교류회 운영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

    ...Read more
  • 안휘 박사과정 학생 “SIGAPP Student Travel Award 수상˝

    우리 전산학과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랩의 박사과정 안휘 학생이 Invited Student Author로 선정 SIGAPP Student Travel Award ​”을 수상 하였습니다. 논문제목: ​"Reconstruction of Runtime Software Architecture for Object-Oriented Systems​" 수상내용: “The 30th ACM/SIGAPP Symposium On Applied Computing - Student Research Competition program (Microsoft Research Sponsored)” 지도교수 : 강성원 교수

    ...Read more
  • 백승환 석사과정, 김민혁 교수, ACCV 2014 최우수 응용논문상 수상

    백승환 석사과정과 김민혁 교수가 3차원 스테리오 영상기법에 대한 논문을 구두 발표하고, Asian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CCV 2014)로부터 최우수 응용논문상 및 최우수 데모상을 동시에 수상 하였습니다. 논문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수상명: Songde Ma Best Application Paper Award - 학회명: Asian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CCV 2014) - 논문명: Stereo Fusion using a Refractive Medium on a Binocular Base - 저자명: Seung-Hwan Baek (백승환, KAIST 전산학과), Min H. Kim (김민혁, KAIST 전산학과) - 발표유형: 구두발표

    ...Read more
  • Francisco Rojas, PhD student, received the Disting..

    KAIST Computer Science Ph.D. Student Francisco Arturo Rojas (http://mind.kaist.ac.kr/Francis) (age 32) who is advised by Professor Hyun S. Yang (http://mind.kaist.ac.kr/professor.php) since the spring of 2010 received the Distinguished Paper Award at the international CyberWorlds 2014 (http://www.cw2014.unican.es) conference which took place at the royal Magdalena Palace in Santander, Spain in October 6-8. He presented two full papers, and the paper that won the award was titled “Safe Navigation of Pedestrians in Social Groups in a Virtual Urban Environment”, which was additionally co-authored by the founder of PsyTech LLC (http://psychologicaltechnologies.com), Fernando Tarnogol, a licensed psychologist who with a hired team of developers created the city virtual environment with vehicular traffic for which the crowd simulation research work was applied. The crowd simulation featured in this paper is the most up-to-date extension of ongoing two-year research work at the Artificial Intelligence and Media Lab (http://mind.kaist.ac.kr/crowdsimulation.php) of KAIST in making non-playable virtual characters mimic how real people move together in real life in social formations, with previous versions published at conferences such as Computer Graphics International (CGI 2014) (http://rp-www.cs.usyd.edu.au/∼cgi14/program/papersessions.php) in Sydney, Virtual Reality Continuum and Its Applications in Industry (ACM SIGGRAPH VRCAI 2013) (http://www2.mae.cuhk.edu.hk/∼vrcai2013/program.html) in Hong Kong, and Computer Animation and Social Agents (CASA 2013) (http://www.cs.bilkent.edu.tr/∼casa2013/?p=schedulespeakers) in Istanbul. The crowd simulation realism results were positively evaluated by many individuals via the original Oculus Rift headset for developers. Furthermore, the virtual reality application itself for which the research is applied, called PHOBOS (http://phobos.psychologicaltechnologies.com), is actually meant to be a professional exposure therapy tool to be used by doctors for the treatment of many patients’ common phobias and anxiety disorders, such as fear of heights, flying, public speaking, being confined in closed or small spaces, crowds, and spiders, among others. Since October 7 there has been a crowd funding campaign by PsyTech LLC at INDIEGOGO (https://www.indiegogo.com/projects/phobos-anxiety-management-vr-platform) in order to continue development of the product which is currently in its early stages. So far the campaign has generated over $1300 for which Francisco himself is actually a stakeholder given his major research contribution to the project. The funding campaign will close on November 25 this year.

    ...Read more
  • Robot Motion Planning and Applications

    윤성의 교수님이 CS686 “로봇 경로 생성 및 응용”이란 새로운 수업을 최근에 만드셨습니다. PC와 핸드폰이 없는 환경을 생각하기 어렵듯이, 근 미래에는 다양한 형태의 로봇들이 우리 삶의 일부분을 차지할 것입니다. 하지만 특정 형태의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는 로봇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데에는 아직 많은 기술적 난제들이 있습니다. 로봇 관련 다양한 기술 중에서 CS686에서는 충돌 없는 로봇 경로 생성 기술을 배우고, 이의 응용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에서 로봇 및 관련 산업 분야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국외도 마찬가지 입니다. 최근 각광을 받은 로봇산업은 예는 Google 무인자동차 및 Amazon의 Prime Air기술이 있습니다. 또한 KAIST내에서도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 KAIST 무인자동차 팀이 있습니다. CS686은 2013년 가을학기에 제공이 되었고, 윤교수님께서 2년 마다 개강을 할 계획입니다. 다음 수업은 2015년도 가을에 열릴 계획입니다.

    ...Read more
  • Makao Talk: 김동환, 장태순, 전철호 인터뷰

    1. CS에 언제 어떤 과정으로 join하게 되었나? 장태순: 카이스트 합격 이후 처음으로 프로그래밍을 접했고, 무학과 과정 중에도 취미로 프로그래밍을 했어요. 1학년 2학기까지도 고등학교 때부터 전공하기로 마음먹었던 화학과 진학을 할 지 고민하다가 cs101 강의와 학과 설명회가 너무 재미있어서 전산과에 지원했습니다. 전철호: 저도 카이스트에 들어온 이후에야 프로그래밍을 접했습니다. 저 역시 많은 사람들처럼 1학년 2학기까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미래에 어떤 길을 걷든 도움이 될 무언가’를 배우고 싶었어요. 전산학을 전공하면 어떻게든 미래에 플러스가 될 것 같아 전산학과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선배들의 영향도 컸구요. 김동환: 원래는 수학이나 물리를 좋아해서 수학과나 전자과 전공을 생각했었지만, 대학에 들어와서는 프로그래밍에 재미를 느껴 전산학과에 진학했습니다. 논리적인 무언가를 만들고, 만든 것을 작동시키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2. CS에 오기 전까지 academic path? 전철호: 저는 대부분 카이스트 사람들과 궤적이 조금 다른데요. 중국에서 중, 고등학교를 마치고 13년 전기로 입학했습니다. 1학년때 적응을 못해서 좀 헤매기도 했어요. 장태순: 과학고 조기졸업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진학했습니다. 카이스트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케이스인 것 같아요. 김동환: 장영실 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프로그래밍은 고등학교에서 처음 배우기 시작했어요. 3. 어렸을 때 꿈은 무엇인가? 지금 그 꿈을 어떻게 이루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나? 장태순: 아주 어렸을 때의 막연한 꿈은 과학자였고, 어느 정도 크고 난 이후의 꿈은 창업을 하고 일찍 은퇴해서 모험을 하는 것이었어요. 지난 3학기 동안 휴학을 하면서 창업을 경험해 보았고 앞으로 CS에서 얻을 더 많은 경험과 지식,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시 창업을 시도하고싶어요. 김동환: 어렸을 때의 꿈은 성공하는 거였어요. 사람들이 말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돈도 많이 벌고,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었죠. 하지만 이제는 그런 성공보다, 친구들과 함께 좋은 일,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조촐하더라도 즐겁게 지내는게 꿈입니다! (입신양명을 바라시는 어머니께는 죄송해요) 전철호: 재미있는 삶을 살면서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는 게 제 꿈이었어요. 삶은 지금도 재미있고, 앞으로도 재미있을 것 같구요, 세상을 조금 나은 곳으로 바꾸는 길은 다양한 것 같아요. 연구를 해도 되고, 서비스를 만들어도 되구요. 학부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4. 자신의 장점은 무엇인가? 장태순: 일을 할 때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는 태도라고 생각해요. 잘 몰라도 위축된 자세로 시작하는 것보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임하면 결과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전철호: 전 열정이 제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한 번 꽂히면 어쨌든 끝을 보거든요. 결과는 좀 이상할 수 있어두요. 김동환: 한 가지에 빠지게 되면, 다른 생각을 잘 하지 못하고 그 하나에 몰입하게 되는 것이 제 장점인 것 같아요. 5. 현재 CS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일은? 전철호: 사람들 만나는 일이랑, 기초를 쌓는 일, 그리고 폭넓은 학문을 접하는 일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어요. 장태순: 친구들을 넓게 사귀는 것? CS에서 만나는 친구들은 단순한 친구 관계를 넘어 같이 일 할 수 있는 동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김동환: 진로에 대한 고민도 있고, 어떤 일이 제게 잘 맞고 즐거운지 찾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어요. 이번 학기는 그런 맥락에서 인턴을 하고 있어요. 6.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어떤 가치가 있고 장래가 있다고 생각하나? 장태순: 앞에서 말했듯 카이스트의 사람들은 다들 능력이 있어서 일을 같이 할 수 있는 동료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친구들이라서 미래에 대한 투자 개념으로도 장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동환: 지금은 인턴을 하고 있는데, 인턴을 해 보는 것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가치나 장래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이 순간 즐거운 것으로도 만족해요. 전철호: 가치와 장래는 제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려있겠지만 기초를 폭넓게 쌓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두면 나중에 큰 재산이 될 것 같아요. 팀 마카오톡에서도 전 사실 쩌리였거든요. (웃음) 7. CS에 있으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불행했던 순간은? 김동환: 무엇보다 즐거운 순간은 밤을 새운 플젝이 결국 동작을 할 때였던 것 같아요. 많은 전산과 학생들이라면 이해할 거예요. 힘들었던 순간은, 열심히 노력했지만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다고 느껴질 때였어요. 장태순: 불행했던 순간을 꼽긴 힘들 것 같고,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면 동기들과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냈는데 인정받았을 때? 전철호: 전 불행했던 순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며칠 동안 매달린 PA를 결국 실패했던 적이 있어요. 시간은 시간대로 투자하고, 점수는 점수대로 망쳤죠.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글쎄요. 워낙 많아서요. 굳이 꼽자면 카카오-카이스트 해커톤 때 선배들이랑 앱을 만들 때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쩌리긴 했지만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거든요. 8. CS의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장태순: 작은 지식으로도 응용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전철호: 현대사회에서 빠지는 곳이 없다는 것, 또 세계 어디서나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밥을 굶지는 않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김동환: CS의 가장 좋은 점은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전자공학, 생명공학 등은 생산수단이 거대 자본에 귀속되어 있기에 한계가 분명하죠. 하지만 전산학에서의 생산수단인 컴퓨터를 갖추지 못한 사람은 없어요. 전산학을 공부한 개개인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게 된다고 생각해요. 9. CS에 join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해줄 말은? 김동환: 로켓에 자리가 나면 일단 올라 타세요. -에릭 슈미트- 전철호: 음.. 전산 정말 재미있어요. 사서 고생하지 않으면 힘들지도 않구요. 저도 대학교 들어오기 전까지는 전산 하나도 몰랐는데 그럭저럭 장짤은 피하면서 살고 있어요. 진입장벽이 낮으니까 두려워하지 마세요. 장태순: 많은 사람들이 CS는 특별한 능력이 있어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전산과 join을 포기하는 경우를 봤어요. CS101을 재밌게 들었다면 한 번 도전해 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특별한 능력보다는 흥미가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10. 향후 계획은? 장태순: 일단 학부 졸업을 하고 해외 또는 국내 취업이나 창업, 그리고 대학원 진학까지 가능성을 넓게 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철호: 저도 비슷해요. 대학원, 취업, 창업 등 폭넓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부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접하고 싶어요. 김동환: 현역이든, 석사 병특이든, 군문제를 일단 해결해야죠. 그 이후에는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바꾸는 일, 그중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고 싶어요.

    ...Read more
  • SW 특성화 교육

    카이스트 전산과가 NIPA의 학부 프로그램 개선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주로 학부 교육의 전공 교육의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고, 시설 개선, 학부생 경제적 지원과 해외연수 등의 학부생들을 위한 많은 혜택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2014부터 6년 간 지속될 예정이고 이 기간 중에 학부 강의를 하시는 교수님은 대부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계획입니다.

    ...Read more
  • 허재필 (박사과정) 인터뷰

    (1) CS에 언제 어떠한 과정으로 join 하였나? 제가 CS를 선택하게 되기까지에는 여러 고등학교 선배님들의 영향이 컸습니다. 과학고를 입학하고 보니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컴퓨터, 천문 중에서 자신이 관심 있는 과목의 심화학습을 하는 학풍이 있었습니다. 당시 동기 친구들에 비해서 선행학습, 공부 요령이나 습관 등의 준비가 부족했던 저에게 뭔가 새로운 분야인 컴퓨터 공부가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자습시간에 공식적으로 컴퓨터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선택에 큰 부분을 차지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컴퓨터 공부를 하리라 결정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전혀 몰랐었습니다. 끙끙대던 제 주변에는 운 좋게도 훌륭한 선배님 들이 계셨고 저를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시행착오 없이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께서 저에게 도움을 주셨고, 그 중 특히 저에게 기초 알고리즘들과 다양한 문제해결 기법을 전수해주신 한 선배님을 만난 것은 정말이지 행운이었습니다. 선배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하나씩 배워가던 2003년 이른 겨울 그 때의 희열을 아직 잊을 수 없습니다. 일년 뒤 KAIST에 입학하게 되었고, 저는 자연스럽게 CS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CS에 오기 전까지의 Academic Path? 저는 경남과학고를 2002년에 입학하여 2년 수료하고, 2004년에 KAIST에 입학하여 CS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에 KAIST 석사, 2010년에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윤성의 교수님 지도 아래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3) 어렸을 때 꿈이 무엇이었나? 지금 그 꿈을 어떻게 이루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나? 아이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장래희망직업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저는 꽤 조숙했던 모양입니다. 초등학교 방학숙제로 제출했던 나의 꿈이라는 글에는 이렇게 써 있었습니다. 내 꿈은 나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제 앞가림 하나 하기에도 벅찬 지금의 저로서는 참으로 부끄럽고 한편으로는 대견한 어릴 적 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어떻게 이루어가고 있냐고 물으시면 참 창피해집니다만,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정진해야 하겠습니다. (4) 자신의 장점은 무엇인가? 저는 잘 웃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런 장점을 말하라는 건 아닌 것 같고 CS에 관련된 내용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저는 제가 공부하고 있는 분야에서 기존에 있어왔던 문제 해결법에 비해서 조금 독특한 접근법을 잘 생각해 내는 편인 것 같습니다. 물론 검증을 거치면 대부분 좋지 않은 아이디어라고 판명이 나고, 기존에 왜 그런 방법을 취하지 않았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주 가끔 쓸만한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한답니다. (5) 현재 CS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일은? 저는 이미지 검색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데이터베이스에서 주어진 이미지와 비슷한 것들을 찾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대규모 데이터에 대해서 scalable한 검색 방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학계의 기존 방법들 대비 더 정확하고 빠른 검색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 구현, 실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논문을 쓰는 것입니다. (6)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어떠한 가치가 있고 장래가 있다고 생각하나? 현재 대부분의 인터넷 검색이 문자 위주이지만, 이미지를 통한 검색 서비스가 시작되었고 활용도가 차차 더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NS와 인터넷 상의 이미지의 숫자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휴대용 기기로부터 쉽게 디지털 이미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공부하고 있는 대규모 이미지 검색은 이런 흐름에 중요한 연구라고 생각하고 그 발전에 기여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7) CS에 있으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언제인가? 실망했던 경험은? 이미지 검색 분야로 처음 제출한 논문이 최고수준의 학회에 승인되었을 때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입니다. 저는 석사 때부터 컴퓨터 그래픽스를 공부하다 박사과정 중에 주제를 변경하여 부담감이 꽤 컸던 터라 그 기쁨도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가장 실망했던 때는 제가 진행하고 있던 연구와 같은 내용의 논문이 나왔을 때 입니다. 아이디어부터 구체적 알고리즘, 실험결과까지 너무 똑같았던 터라 아주 많이 속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CS의 아주 빠르게 발전하는 특성 상 이런 경우가 꽤 있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논문 하나 하나에 울고 웃는 대학원 생활입니다. (8) CS의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CS는 빠릅니다. 제가 생각하는 CS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빠름입니다. 변화와 발전의 속도가 빨라 항상 배워 익혀야 할 것이 풍부하고 또 그만큼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이는 분명 양면성이 있지만 아직까지 저는 에너지가 있기에 매력으로 다가 옵니다. CS의 많은 분야에서는 학회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럼에 논문에 대한 검증과정 역시도 빠릅니다. 논문 제출, 평가 의견과 결과의 전달, 그리고 연구 결과물의 공유와 논의의 장이 학회 시스템을 통해 정해진 일정에 따라 주기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CS의 빠름 문화가 좋습니다. (9) CS에 join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아직 제가 CS를 지망하는 후배님들께 조언을 해드릴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바를 감히 주제넘게 말씀 드리려 합니다. 앞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CS는 빠르기 때문에, 우리가 체득해야 할 것은 단편적인 지식들보다도 새로운 것을 빠르게 배우고 적응해 나가는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나아가 새로운 것으로부터 더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비판적 사고와 창의력까지 배양한다면 더할 나위 없다고 생각합니다. (10) 향후 계획은 어떠한가? 먼저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리고 또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현재는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가장 먼저 이루어야 하는 목표입니다. 그 후의 계획을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연구를 계속해서 이어 나가는 진로와 제가 익힌 것들을 바탕으로 산업계에 작게나마 기여 할 수 있는 진로 둘 모두에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Read more
  • 이경엽 (석사과정) 인터뷰

    (1) CS에 언제 어떠한 과정으로 join 하였나? 2012년 가을 대학원에 진학하며 CS로 오게 되었습니다. (2) CS에 오기 전까지의 Academic Path? KAIST에서 학부 전기 및 전자 공학과 전공, 경영 과학과 부전공을 하였습니다. (3) 어렸을 때 꿈이 무엇이었나 ? 지금 그 꿈을 어떻게 이루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나 ? 중,고등학교 시절 저의 꿈은 수학 교사였습니다. 대학교에 다닐 때 저는 핸드폰과 관련된 일을 해 보고 싶었고 그래서 전기 및 전자 공학과에 진학을 하였습니다. 막연히 '사람에 가까운 어떤 것 ',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 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저는 또한 언어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꾸준하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에 대해 고민을 하곤 했었습니다. 대학교 3학년 때, 이제 막 출시가 되기 시작한 스마트폰을 보며 영어 교육 관련 아이디어들을 정리해 놓았었고 마침 영어 교육 사업을 시작한 형과 이야기하다가 'Today's Word' 라는 작은 회사에 기획실장으로 참여하게 되었었습니다. 기초 프로그래밍 수업 외에 별다른 경험이 없었지만 혼자 개발을 하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인쇄술의 발달이 인류 사회에 많은 유익을 가져왔던 것처럼 스마트폰을 통해 사람들에게 어떤 파급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을 했고 결국 저는 그 고민을 이어나가기 위하여 전산학과 대학원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게임 중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 문제들에 대하여 때로는 CS학생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낍니다.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더 윤택한 삶을 살도록 어떤 것들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며 연구하고 있습니다. (4) 자신의 장점은 무엇인가? 저는 어린 아이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러고 보면 어린아이와 제가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저는 뒤끝이 없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이해타산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 걱정을 잘 안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 인생을 책임져주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많이 있고 또 부정적인 선입견이 적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필요 없는 생각들을 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5) 현재 CS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일은? 저는 IR&NLP(정보 검색 및 자연 언어 처리) Lab 소속입니다. 사람들의 언어를 text data를 이용하여 다루고 연구합니다. 저는 주로 거짓의 문서 혹은 잘못된 문서를 찾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이 돈을 받고 작성한) online fake review 를 탐지하는 연구를 했습니다. 과거의 심리학 연구 결과들을 분석하며 낸 아이디어를 전산학 알고리즘에 적용했던 연구였습니다. 현재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6)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어떠한 가치가 있고 장래가 있다고 생각하나 ? online review가 사람들의 구매 의사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fake review를 통해 불공정한 거래가 일어나게 되면서 정직한 업주, 상인들이 손해를 보게 되고 소비자들은 과장된 물건 혹은 서비스등을 받게 되면서 지불한 돈에 합당하지 못한 만족을 얻게 됩니다. 제 연구는 노력에 대한 대가를 얻을 수 있는 공정한 사회를 실현하는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사람의 언어를 다루는 연구들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7) CS에 있으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언제인가 ? 실망했던 경험은 ? 저는 연구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순간들을 즐깁니다. 그 아이디어가 정말 연구에 사용될 수도 있고 그냥 사장될 수도 있겠지만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며 지도교수님 그리고 랩원들과 토의하는 과정들이 정말 좋습니다. 또한 제안한 아이디어가 기존 연구의 아이디어와 차별성을 갖는 경우 좀 더 설렘을 느낍니다. 그리고 실험을 통해 아이디어가 좋은 결과를 내게 될 때 말할 수 없는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타과 출신으로서 보낸 석사 첫 1년, CS 내의 다른 분야 수업들을 들으며 저의 부족한 실력에 대한 실망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8) CS의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특별히 제 분야는 하드웨어에 제한 받지 않고 마음껏 아이디어를 내고 그것을 구현하여 빠른 시간 내에 실험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험을 하는 데에만 수 개월이 걸렸다는 타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CS에 오기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CS는 사람들에게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더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하기도 하고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도 합니다. 또한 CS는 합리적인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단순해 보이는 방법 (e.g. brute force, rule based)이 복잡한 알고리즘보다 좋은 결과를 낼 때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9) CS에 join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 코딩을 잘하는 학생이 CS로 진학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수학과는 산수계산을 잘하는 학생이 가야하는 곳이 아니다'는것이 좋은 비유가 될 것 같습니다. (CS내에 특정 분야를 제외한다면) 코딩은 연구대상이 아니라 전산학적 아이디어들을 표현하는 도구입니다. 마치 산수처럼 말이죠. 컴퓨터 언어를 많이 다뤄보지 못하신 분들이라도 CS분야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쉽게 코딩을 익히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S는 연구의 cycle('관찰-가설 설정-실험 및 검증- 결론' )이 빠르게 돌아갈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course work 과정 이수와 적극적인 사고습관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편협되지 않게 생각하는 연습을 많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도 교수님과의 소통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연구를 할 때 CS안에서만 문제를 해결 하고자 하는 선입견 보다는 분야를 넓게 보고 필요하다면 융합적인 접근방법을 활용 할 때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혹 CS로 진학을 하지 않더라도 Machine learning은 꼭 공부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데이터를 다루는 모든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0) 향후 계획은 어떠한가? 박사 과정에 진학하여 기존의 fake review 후속 연구와 잘못된 건강 정보를 찾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SNS 등 개인적인 text data를 활용하여 context를 파악한 후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연구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나중에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Writing assitant 연구도 해보고 싶습니다. 박사 과정 이후에는 교수가 되어 연구와 교육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Read more
  • 유민정 (학부과정) 인터뷰

    1. CS에 언제 어떠한 과정으로 join 하였나? 처음 CS를 접하게 된 것은 대학교 1학년 때 수강했던 '프로그래밍 기초' 라는 수업을 통해서였습니다. 프로그래밍 숙제를 하면서 제가 직접 짠 코드에 따라 로봇들이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했었고,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만들어나가는 그 과정 하나하나가 논리력을 요구하는 것에 매력을 느껴 CS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CS에 오기 전까지의 Academic Path? 중학생 때 수학을 좋아해서 고등학교를 과학고로 진학하였고 고등학교 시절에도 수학 동아리 활동을 계속 했습니다. 3. 어렸을 때 꿈이 무엇이었나? 지금 그 꿈을 어떻게 이루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나? 어렸을 때 꿈은 조금 막연하지만 훌륭한 리더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딱히 이룬 것은 없지만 대학에 진학해서 제가 좋아하는 전산 공부를 했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직업을 정한 만큼 앞으로 그 분야에서 더 열심히 노력하면 꿈을 이루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4. 자신의 장점은 무엇인가? 한가지 꼭 이루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있으면 꼭 이룰 때까지 노력하는 근성이 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5. 현재 CS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일은? 6.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어떠한 가치가 있고 장래가 있다고 생각하나? 저는 앞으로 과학 관련 정책을 만드는 일을 해보고자 합니다. 이공계 인력이 부족한 정책분야에서 일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과학 발전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7. CS에 있으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언제인가? 실망했던 경험은? 가장 행복했던 기억은 전산학과에 처음 진학해서 첫 DS 프로젝트를 마쳤을 때입니다. 그땐 전산학과라는 벽이 처음 시작하는 제겐 너무 높아 보였고 어렵다는 여러 프로젝트들을 끝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걱정이 많았었는데 혼자 힘으로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끝냈다는 생각에 무척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8. CS의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전산을 배우면서 논리력을 기를 수 있고, 또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부담 없이 그것들을 구현해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9. CS에 join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처음에 와서 배우다 보면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끄러워하지 말고 선배든 친구든 열심히 도움을 구하고 질문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새 전산 지식과 코딩실력이 쑥쑥 늘지 않을까요∼:) 10. 향후 계획은 어떠한가? 졸업을 하고 난 뒤에는 정부 부처에서 근무할 예정입니다. 이공계 정책을 잘 이해하고 만들어가는 좋은 정책가가 되는 것이 앞으로 저의 계획입니다.∧∧

    ...Read more
  • 손희석 (박사과정) 인터뷰

    (1) CS에 언제 어떠한 과정으로 join 하였나? 전산학과는 제 인생에 있어 굉장히 '의외의' 선택이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그냥 수학과 화학을 좋아하는 일반적인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이었을 뿐,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래서인지 대학교에 들어와서 필수 과목이라는 이유만으로 수강했던 프로그래밍 수업에서는 그리 좋지 못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프로그래밍에 있어 다른 친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던 터라 전산과에 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하고 있던 어느 날, 스승의 날이라고 동아리 지도교수님을 찾아 뵈었는데, 전산과에 몸을 담고 계셨던 교수님은 저에게 이런 말을 주셨습니다. “프로그래밍을 못한다고 전산과에 못 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이 전산학과에 가깝다면 전산학과에 지원해라.” 이 조언은 저에게 많은 용기가 되었고, 방학동안 열심히 보충 공부를 한 뒤 학부 2학년에 학과를 결정할 때 인생의 도박이라고 볼 수 있는 전산학과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2) CS에 오기 전까지의 Academic Path? 전산학과에 오기 전에는 특별한 Academic Path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교육과정에 맞춰 국, 영, 수 과목을 열심히 공부한 평범한 고등학생이었고, 1학년때에는 열심히 새내기 생활을 즐긴 그저 활발한 대학생이었습니다. 특히 3학년 이후에는 정말 열심히 강의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숙제나 프로젝트도 정말 열심히 수행 했고요. 덕분에 학점을 이전보다 꽤 많이 올릴 수 있었습니다. =) (3) 어렸을 때 꿈이 무엇이었나? 지금 그 꿈을 어떻게 이루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나? 어렸을 때에는, 정말 아주 어렸을 때에는 무작정 하버드 대학에 가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막연한 꿈이죠. 특별한 학과를 마음에 담고 있지도 않으면서 무작정 세계 최고의 대학에 유학을 가겠다고 큰소리 치고 다녔으니.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사람에게 내 지식을 전달할 때 굉장히 열정적이고 행복해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였고, 그러다보니 고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었어요. 하지만 조금 더 꿈을 높게 잡는 것이 어떻겠냐는 주변의 권유가 많았고, 그러다보니 요즘은 대학교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스스로 묻습니다. 지금의 내가 대학교에서 누굴 가르칠 수준이 되는가? 스스로 부끄러운걸 아는 덕분에 지금은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또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항상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잊지 않고 있고요. (4) 자신의 장점은 무엇인가? 장점이라면 긍정적인 성격과 건강한 신체라고 보고 싶어요.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절대로 긍정적인 생각을 놓지 않습니다. 덕분에 벌여놓은 일에 비해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 편이죠. 또 긍정적으로 생각을 많이 하다 보면 순간 순간을 해쳐나가는 지혜가 생기기도 하구요.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한 덕분에 연구를 함에 있어서 체력적인 문제가 전혀 없다는 것도 굉장한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적어도 병원에 간다고 연구를 못하진 않으니까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다 친구들과 운동을 하면서 풀곤 합니다. 제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에요. (5) 현재 CS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일은? 위치가 위치이다 보니, 연구가 아닐까 싶어요. 개인 연구도 개인 연구지만, 연구실이 진행하는 과제들도 열심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얼른 좋은 연구 결과를 내서 좋은 학회도 많이 가보고 또 저널 논문도 써보고 싶어요. 학회를 가서 세계 각국의 연구자들을 만나서 얘기하는 것이 점점 재미있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6)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어떠한 가치가 있고 장래가 있다고 생각하나? 제가 하는 연구는 사람들이 스마트 폰을 사용하면서 실제로 많이들 불편해 하는 점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결과만 얻을 수 있다면, 연구 자체만으로 사람들의 불편을 다소 해소시켜줄 수 있는 소중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연구를 수행하면서 제가 쌓아 나갈 연구 경험이 후진 양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교수가 되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그보다 값지고 보람찬 일이 있을까 싶어요. (7) CS에 있으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언제인가? 실망했던 경험은? 수많은 전산학과 학생들이 그럴 테지만, 가장 행복했던 때는 수많은 시간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내 소스코드의 버그를 찾아서 해결하고 프로그램이 제대로 돌아가는 장면을 볼 때입니다. 그 때의 희열은 정말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하기가 힘들어요. 큰 소리로 만세를 부른 적도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실망한 경험이라고 한다면, 학회에 낸 논문이 reject를 받을 때인 것 같아요. 스스로 열심히 논문을 써서 냈는데, 좀더 보완을 하라며 리뷰어들이 숙제를 던져주니, 허탈하지요. 내가 아직도 많이 모자라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리뷰를 하루빨리 보완해서 좋은 학회에 더 많은 논문을 내고 싶다는 마음뿐입니다. (8) CS의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CS의 가장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사람들이 굉장히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또 다루는 이론과 기술의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회사에 취직한 친구들을 보더라도, CS만큼이나 업무 환경이 자유로운 분야를 찾기가 힘듭니다. 사람들도 언제나 새로운 기술을 빨리 받아들이는 데에 열려있어요. 열려있는 사람들로부터는 언제나 배울게 많죠. 그리고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이제 컴퓨터가 없는 곳은 없습니다. 농촌이나 심지어는 개발이 덜 된 나라에까지 컴퓨터는 존재해요. 그만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거죠.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스마트폰이나 SNS 등, 세상을 바꾸는 일에는 CS의 몫이 상당합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CS는 상당히 매력적이고 또 언제나 유망한 분야라고 생각해요. (9) CS에 join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CS에 join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은 정말 현재와 미래를 위해 좋은 선택을 한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언제나 지루하지 않고 또 도전적인 분야죠. 저는 오히려 CS에 join하기를 두려워하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어요. 하기 싫은 것은 어쩔 수 없어요. 하지만 하기 두려워서 못하는 거라면, 걱정 말고 CS에 도전하세요. CS는 처음 체험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받아들이고 나면 정말 세상을 보는 눈을 바꿔줄 수 있는, 또 세상을 바꾸는 데에 한 몫을 하게 해주는 매력적인 분야입니다. 1학년때엔 “Hello World”도 찍지 못하던 제가 CS에 지원해서 지금은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Hello World는 출력 할 수 있다고요? 그럼 저보다 더 나은 출발점을 가지고 계신 겁니다. =) (10) 향후 계획은 어떠한가? 하루 빨리 좋은 논문을 써서 박사학위를 받고 싶어요. 그리고 장래에 무슨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 전에 미국으로 Postdoc 과정을 다녀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CS의 최고봉이라면 아직까지는 아무래도 미국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이든, 기술이든. 분야를 선도하는 곳에는 뭐가 됐든 배울 거리가 있다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많이 배우고 또 많이 곱씹어서 교수가 될 수 있는 자질을 배양하고 한국에 돌아오고 싶어요. 여건이 안되어 교수가 못 된다고 할지라도 좋아요. 최소한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저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Read more
  • 제33회 한국정보과학회 학생논문경진대회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

    우리학과 홍신, 박용배 학생(지도교수: 김문주)이 제33회 한국정보과학회 학생논문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을, 이성호 학생(지도교수: 한태숙)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 하였습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Read more
  • 박태우 박사(지도교수: 송준화 교수), 미시간 주립대에 조교수 임용

    우리 전산학과 졸업생 박태우(공동 지도교수 전산학과: 송준화, 지식서비스공학과: 이의진)박사가 미시간 주립대 (Michigan State University, East Lansing 소재) 에 조교수 임용이 결정 되었습니다. 박태우 박사의 주요 연구분야는 Ubiquitous Game Design and Supporting System, Mobile User Interaction, Mobile and Ubiquitous Computing, Sensor Network and Data Stream Processing System으로 재학 시절부터 HCI 분야 최고 수준의 학회인 ACM CHI에서 수상을 할 만큼 뛰어난 연구능력을 발휘 하였습니다. 박태우 박사는 오는 8월부터 분야는 게임 디자인/연구/개발 트랙, College of Communication Arts and Science (학부), Telecommunication, Information Studies and Media department (학과) 소속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미시간 주립대 조교수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Read more
  • 한동수 교수 ˝특허 무한도전˝ 출간

    전산학과 한동수 교수는 일반인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특허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한 특허 입문서 ‘특허 무한도전’을 출간했다. 그 동안 발명과 특허를 주제로 출판된 책은 많았지만 변리사 또는 특허 심판관 등에 의해서 특허법이나 특허제도를 소개하거나 타인의 성공적인 특허나 발명을 제3자가 저자가 돼 사례로 묶어 소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특허 무한도전’은 한동수 교수가 발명이 이루어진 계기와 순간을 회상하며 쓴 책으로, 특허의 바다에서 발명자가 좌충우돌하며 경험한 실패와 성공의 내용을 함께 담고 있다. 따라서 발명자에게는 영감을 일반인에게는 특허에 입문할 수 있는 강한 동기를 제공한다. 새로운 지식과 서비스의 끊임없는 창출이 요구되는 창조경제 시대에 누구나 발명과 특허의 주역이 돼 창조경제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시대적 흐름에 잘 어울리는 책이기도 하다. 매년 수조원의 기술 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이 특허 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한 근원적인 방법을 제시한 점에서도 커다란 의미가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특허에 입문해 전문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다양한 비유를 통한 특허에 대한 소개 △향후 기대되는 특허 분야 △발명의 원리에 대한 소개 △특허 기술을 고안하고 출원·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소개 등 포괄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다. 그러면서도 독자가 흥미를 잃지 않고 한 숨에 읽을 수 있도록 읽기 쉬운 이야기 형식으로 기술돼 있다. ‘특허 무한도전’의 저자 카이스트 한동수 교수는 최근 5년 동안 스마트폰 응용과 실내위치인식 분야에서 50여 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20여 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2013년 1월 4일 발명과학 웹 사이트 Gizmag(http://www.gizwig.com)에 그가 고안한 실내 스마트폰 위치인식 특허 기술이 소개돼 세계적인 발명가로 인정받고 있다.

    ...Read more
  • 제3회 교수님과 함께하는 학부생 가을산행 ­ 속리산

    올해로 3회째를 맞아 교수님과 함께하는 학부생 가을산행이 11월 3일에 있었습니다. 속리산 화북지구에서 문장대를 거쳐 법주사까지의 코스로 7분의 교수님, 61명의 학부생과 5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산행을 마치고 법주사 아래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학교로 돌아와 모든 산행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Read more
  • BK21사업 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 달성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9월 1일, BK21사업 2010년도 연차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두뇌한국(BK) 21사업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간 석•박사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인력(post-doc 등)을 지원하여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및 지역 우수대학원 육성을 통한 고급 연구개발 선도인력 양성을 주요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서 우리 전산학과가 참여하고 있는 정보기술분야 패널에는 ● CS분야(KAIST, 고려대, 연세대) ● EE분야(KAIST, 고려대, 연세대) ● EECS분야(서울대, 포항공대, GIST, 한양대, 성균관대) 총 8개 대학 11개 사업단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연차평가에서는 11개 사업단이 포함된 종합 패널순위에서는 4위, 순수 CS분야 사업단에서는 우리 전산학과가 가장 우수한 순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 하였다. 이는 우리학과가 여러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증이라 보여진다.

    ...Read more
  • 전산학과 대학원 전기 입시설명회

    전산학과에서는 2011.6.9 (목) 오후 7시, KAIST 도곡동 캠퍼스 103호 강의실에서 2012학년도 전기 대학원 입시설명회를 실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Read more
  • Why Study Computer Science?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CMU 의 David Garlan 교수가 KAIST 학부학생들을 대상으로 "왜 전산학을 배워야하는가?"에 대해 강연을 하였다. Title: Why Study Computer Science? Abstract In a world where computers pervades almost everything we do and virtually every branch of study is impacted by computation, it is worth asking why study computers as an academic discipline. In this talk I outline some of the core ideas that are worth studying, and speculate on some of the exciting new challenges that computer scientists of the future will be thinking about. 동영상 보기 (View)

    ...Read more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