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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김대영 교수팀 논문 ICLR 2026 채택… 비전-언어 모델 ‘암기 편향’과 반..
왼쪽부터 Dang Thi Tuong Vy 석사과정, An Vo 석사과정[주저자], 김대영 교수 KAIST 김대영 교수 연구팀, 비전-언어 모델의 ‘암기 편향’과 반사실적 추론 한계 규명… Google DeepMind·ByteDance도 최신모델 평가에 벤치마크 활용 KAIST 전산학부 김대영 교수팀 논문 ‘Vision Language Models are Biased’, ICLR 2026 채택 반사실 이미지에서 최신 VLM 평균 정답률 17%… “보는가, 기억하는가” 질문 던져 KAIST 전산학부 김대영 교수(AI2 연구실, Automatic Identificat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Laboratory) 연구팀의 논문 “Vision Language Models are Biased”가 인공지능 분야 국제학회 ICLR 2026(The Fourteen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s)에 채택됐다. ICLR 2026은 2026년 4월 23–2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다. “VLM은 실제로 ‘보는’가, 아니면 ‘기억하는’가?” 이번 연구는 비전-언어 모델(VLM)이 이미지와 텍스트를 함께 이해·추론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이미지를 “보며” 분석하기보다 학습 과정에서 암기한 상식/패턴(기억된 지식)에 과도하게 의존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보였다. 특히 연구팀은 반사실적(counterfactual) 이미지(현실의 통념을 일부러 깨도록 조작된 이미지)에 대한 추론에서 최신 VLM들이 현저히 취약해진다는 점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제안한 벤치마크 ‘VLMsAreBiased’는 이러한 취약성을 체계적으로 측정하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모델이 “아디다스 로고는 줄이 3개”, “닭은 다리가 2개”처럼 흔히 접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높은 정확도로 답하더라도, 줄이 4개인 ‘아디다스 유사 로고’나 다리가 3개인 ‘반사실 닭 이미지’처럼 통념과 다른 이미지 입력에서는 제대로 세지 못하고, 기존 지식에 편향돼 오답을 내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실험 결과, Gemini, OpenAI o3/o4-mini, Claude Sonnet 등 최상위 VLM들이 일반 이미지에서는 높은 정확도를 보였지만, 반사실적 이미지에서는 평균 약 17% 수준의 낮은 정확도를 기록했다. 이는 모델이 “보이는 것을 근거로 추론”하기보다, 익숙한 대상에 대해 확증 편향(confirmation bias)적으로 ‘정답처럼 보이는 상식’을 우선하는 문제를 시사한다. 본 연구는 KAIST를 중심으로 College of William & Mary(미국), University of Alberta(캐나다), Auburn University(미국)와의 국제 공동연구로 수행됐다. 또한 연구팀이 제안한 벤치마크는 Google DeepMind가 Gemini 3 Pro 평가에 활용했으며, ByteDance가 Seed1.8/2.0 평가에 활용하는 등 실제 프론티어 모델 평가에 적용되고 있다. AI 연구 커뮤니티 전반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으며, Hacker News 메인 페이지에 소개되고 X(구 트위터)와 LinkedIn에서 저명한 전문가들에 의해 널리 공유되는 등 반향을 일으켰다. 아울러 해당 벤치마크는 오픈소스 VLM 평가 프레임워크인 lmms-eval에서 공식 지원돼, 연구 커뮤니티가 다양한 모델을 대상으로 표준화된 방식으로 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확장되고 있다. 연구팀은 향후 VLM의 신뢰 가능한 비전 추론을 위해, 암기 편향을 줄이고 시각적 근거에 기반한 추론을 강화하는 방향의 평가·학습 방법론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관련 링크 프로젝트 홈페이지: https://vlmsarebiased.github.io/ 구글 블로그: https://blog.google/innovation-and-ai/technology/developers-tools/gemini-3-pro-vision/ 바이트댄스 블로그(Seed1.8): https://seed.bytedance.com/en/seed1_8 바이트댄스 블로그(Seed2): https://seed.bytedance.com/en/see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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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전산학부 김주호 교수, 유엔 ‘세계 최초’ 독립 국제 AI 과학패널 위원 선정
전 세계 2,600여 명 지원 중 40인 최종 선정…한국 국적자 유일 AI의 경제·사회 영향 과학 평가하는 유엔 공식 독립기구 합류 요슈아 벤지오·마리아 레사 등 세계 석학들과 3년 임기 활동 2026년 2월 13일 KAIST(총장 이광형)는 전산학부 김주호 교수가 유엔(UN)이 출범시킨 ‘독립 국제 인공지능 과학패널(Independent International Scientific Panel on Artificial Intelligence)’ 위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전 세계 2,600여 명이 지원한 공개 경쟁을 거쳐 진행됐으며,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이 최종 40명을 확정했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 국적자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포함됐다. 해당 패널은 인공지능이 경제·사회 전반에 미치는 기회와 위험,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평가해 국제사회의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유엔 공식 독립기구다. 위원들은 정부·기업·기관을 대표하지 않는 개인 자격으로 활동하며 임기는 3년이다. 김 교수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인간-AI 상호작용(HAI) 분야를 선도해 왔고, 2022년 NeurIPS 기조강연을 맡았다. ACM CHI 최우수논문상을 포함해 국제학술대회에서 20회 이상 논문상을 받았으며, 2024년에는 기업의 AI 도입 효과 측정과 업무 재설계를 지원하는 플랫폼 ‘스킬벤치(SkillBench)’를 공동 창업했다. KAIST는 이번 선정을 책임 있는 AI 연구 역량이 국제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했다. 이광형 총장은 “김주호 교수의 위원 선정은 KAIST를 넘어 대한민국 AI 연구의 위상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KAIST는 국제사회와 함께 AI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책임 있는 AI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 제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링크] UN 패널 공식 페이지: 바로가기 위원 명단: 바로가기 [관련 기사] 조선일보: 김주호 KAIST 교수, 유엔 신설 AI 과학 평가기구 위원 선정 아시아경제: KAIST 김주호 교수, AI 과학패널 한국인 유일 위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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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기 교수, KAIST 전산학부 조교수로 2월 1일부 임용
양자 알고리즘·양자·포스트양자 암호 연구…양자 시대 보안 한계 규명 UT Austin·KIAS서 연구 수행, 국제 학회 프로그램위원 활동도 이어가 2026년 2월 1일부로 한민기(Minki Hhan) 교수가 KAIST 전산학부 조교수로 임용됐다. 한 교수의 연구는 암호학과 양자 컴퓨팅을 핵심 축으로 하며, 특히 양자 암호와 포스트양자 암호를 중심으로 양자 환경에서의 안전성 기준과 계산 한계를 이론적으로 규명하는 데 초점을 둔다. 양자 알고리즘과 계산복잡도 관점을 결합해, 어떤 가정이 실제로 무엇을 보장하는지, 또 어떤 조건에서 보안 모델의 한계가 드러나는지를 정교하게 분석한다. 한 교수는 KAIST 부임 전 미국 텍사스오스틴대학교(UT Austin)와 한국고등과학원(KIAS)에서 연구를 수행했다. 2022년 서울대학교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Eurocrypt, Asiacrypt, QCrypt 등 암호학·양자정보 분야 주요 국제 학술대회의 프로그램위원으로 참여하며 연구 커뮤니티에도 기여해 왔다. 한민기 교수의 개인 웹사이트는 https://hhanmk.github.i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수연구실은 KAIST N1 802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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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교수팀, 재학습 없이 AI 지식 옮기는 ‘TransMiter’ 개발
모델 구조·크기 달라도 ‘적응 경험’ 이식…업그레이드 때마다 반복되던 후학습 부담 낮춰 AAAI 2026 구두 발표 채택…초거대 모델 전환 비용·시간 줄일 실마리 제시 ‘지식 패치’로 도메인 전문성 빠르게 추가 기대…안전·검증 체계 고도화도 과제 KAIST 전산학부 김현우 교수 연구팀이 고려대학교 연구진과 공동으로, 서로 다른 인공지능(AI) 모델 사이에서 학습된 지식을 재학습 없이 전달하는 기술 ‘TransMiter’를 개발했다. 새로운 모델이 등장할 때마다 반복되던 대규모 후학습(post-training)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접근으로, AI 모델 교체·업그레이드 과정의 비용과 시간을 크게 낮출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은 ‘선배 AI’가 특정 데이터와 과제를 통해 쌓은 경험을 ‘후배 AI’로 옮기려면, 유사한 학습 과정을 다시 거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모델 구조가 조금만 달라도 기존에 축적한 경험을 그대로 재사용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확보와 컴퓨팅 자원, 운영 인력이 함께 늘며 비용 부담이 커지는 문제가 반복돼 왔다. 연구팀은 해법을 ‘지식 이식’에 뒀다. TransMiter는 한 모델이 질문을 받았을 때 어떤 정보에 주목하고 어떤 표현을 선택해 결론을 내렸는지, 그 과정에서 축적된 ‘적응 경험’을 다른 모델이 활용하도록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스마트폰을 바꿀 때 연락처와 사진을 옮기듯, 모델을 교체해도 핵심 지식과 판단 요령을 이전하는 방식이다. KAIST는 이 기술이 서로 다른 구조와 크기의 모델 간에도 적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방대한 데이터로 모델을 다시 학습시키는 대신, 선배 모델의 경험이 반영된 신경망 일부를 이식하듯 전달하거나 출력 기반 정렬을 활용해 지식을 옮기는 접근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재학습 절차를 줄이면서도 성능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봤다.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 분야 국제 학술대회 AAAI 2026에서 구두 발표 논문으로 채택돼 1월 25일 발표됐다. 초거대 언어모델을 포함한 대규모 모델의 후학습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모델 전환이 잦은 산업·공공 현장에 즉시성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김현우 교수는 “이 연구를 확장하면 새로운 초거대언어모델이 등장할 때마다 반복해 수행해야 했던 후학습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특정 분야의 전문 지식을 손쉽게 추가하는 ‘지식 패치’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법률·제조 등 도메인별 전문성을 필요할 때 빠르게 보강하고, 모델 전체를 다시 돌리는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뜻이다. 다만 지식 이전이 곧바로 검증된 지식의 보장을 의미하진 않는다. 어떤 경험을 무엇으로 간주해 옮길지, 이전 이후 모델의 안전성과 편향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한 정량 평가와 표준화가 뒤따라야 한다. 업데이트 속도가 빨라질수록 오류나 편향도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만큼, 패치의 출처·버전·검증 결과를 기록하는 이력 관리와 적용 전후 안전성 점검 체계를 함께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연구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KAIST 전산학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AI 모델 운용 효율을 높이는 한편, 현장 적용을 위한 책임 있는 검증 체계까지 함께 발전시키는 후속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기사 원문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6/01/27/7ILNPIDBNJC37AZQAWZN5F6S5U/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60127/133240298/1 https://v.daum.net/v/20260127170725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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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고인영 교수,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엣지-클라우드 기반 AI 인재양성 공로
인공지능·정보서비스 연구·교육 성과 인정…2025년 12월 31일 표창 수여 BECS ITRC 센터장으로 분산 시스템 연구 고도화…자율주행 핵심기술 축적 우리 대학 전산학부 고인영 교수(빅데이터 엣지 클라우드 서비스 연구센터장)가 인공지능·정보서비스 분야 연구 수행과 교육·지도를 통해 미래 ICT 분야를 선도할 창의·도전적 고급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5년 12월 31일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 교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실용화에 필수적인 엣지-클라우드 분산 컴퓨팅 환경에서 빅데이터 기반 AI 소프트웨어 구축기술 분야 국내 대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최근에는 웹·엣지 클라우드·사물인터넷(IoT) 등 대규모 분산 시스템 환경에서 서비스 지향 소프트웨어 개발 연구를 수행하며, 모바일 기기·IoT 기기·웹 자원 등 다양한 컴퓨팅 자원을 연계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레임워크 모델링과 설계에 집중해 왔다. 이번 표창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 교육·지도 활동이 함께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 교수는 센터 운영과 연구 수행을 병행하며 미래 ICT 핵심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무형·창의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해 왔고, 산학 및 국제 협력과 연계한 연구 기반도 꾸준히 확장해 왔다. 고인영 교수는 “학생들이 도전적 연구를 통해 성장하고, 연구 성과가 현장 문제 해결로 이어지도록 연구와 교육을 더 탄탄히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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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범 동문, 전산학부 장학기금 기부
전산학부 허성범 동문이 전산학부 장학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학부 2019학번 허성범 동문은 입학 첫 학기에 전산학부로 마음을 정하고, 학부생으로서 창업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현재는 김재철AI대학원을 휴학하고,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허성범 동문은 2025년 6월 프로그램 개발 관련 영상 촬영으로 오랫만에 만난 류석영 전산학부장으로부터 전산학부 장학기금 모금 소식을 듣고, “장학금 기부 관련 말씀 주셨던 것이 계속 기억에 남아” 기부에 동참하였다. 허성범 동문의 지도교수인 윤세영 교수도 2024년 12월 젊은정보과학자상 수상 상금을 전산학부 장학기금에 기부하여, 사제지간의 뜻깊은 기부가 되었다. 허성범 동문은 “KAIST에서 꿈꾸던 모든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모교가 언제나처럼 모두의 꿈을 지원하는 튼튼한 토양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라고 전했다. KAIST 전산학부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과 진로에 제약을 받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전산학부 장학기금’은 2023년 5월부터 모금을 시작하여, 전산학부 재학생, 동문, 교수진 등 총 63명이 참여해 10억 원을 마련했고,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1:1 매칭 기부하며 총 2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완성했다. 장학기금 조성 이후에도, 세계 최대 AI 보안 경진대회 우승 상금을 기부한 한형석(학사 2017, 박사 2023) 동문과 윤인수(학사 2015) 동문, “KAIST에서 하고 싶은 연구와 진로를 마음껏 탐색할 수 있었음”에 감사를 표한 송인화(학사 2019) 동문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전산학부 장학기금은 2025년 가을에 첫 장학생 6명을 선정하였고, 매 학기 새롭게 장학생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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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전산학부 문수복 교수, 한국정보과학회 제41대 회장 취임
2026년 1월 1일 취임…1년간 학회 이끈다 학회 첫 여성 회장…국내 연구진 해외 학술활동 지원 강화 강조 KAIST 전산학부 문수복 교수가 한국정보과학회 제41대 회장에 선출돼 2026년 1월 1일 취임했다. 한국정보과학회는 문 교수가 앞으로 1년간 학회를 이끈다고 밝혔다. 문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애머스트(UMass Amherst)에서 전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KAIST 전산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 회장은 “한국정보과학회가 걸어온 50년이 넘는 빛나는 역사 위에서, 이 학회의 첫 여성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음을 깊이 새기고 있다”며 “학회가 다음 세대 연구자들과 함께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연구진들의 해외 학술 활동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학문적 경쟁력을 더 잘 뒷받침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역할과 기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보과학회는 1973년 창립된 국내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분야 대표 학술단체다. 전국 대학교수 3,500명 이상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총 회원 수는 4만 7백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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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전산학부 오태현 교수 연구팀, ‘2025 ICT 전자신문 논문공모 대제전’ 최우..
<사진 설명: (왼쪽부터) KAIST 전산학부 오태현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차은주 교수, KAIST 전산학부 이효석 연구원,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임소휘 연구원> 역대 최다 298편 접수…최종 9편 수상작 중 최우수상은 3편에만 수여 숙명여대 차은주 교수와 공동연구…잠재 확산 모델 기반 역문제 해결 안정화 성과 측정값 일관성 유지·왜곡 최소화 확률적 보정으로 안정성·신뢰성 동시 개선 검증 KAIST(총장 이광형) 전산학부 오태현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2025 ICT 전자신문 논문공모 대제전’에서 최우수상(Best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 ICT 전자신문 논문공모 대제전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우수 연구 성과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열리는 학술 공모전이다. 제17회 대회에는 총 298편의 논문이 접수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9편만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최종 3편에만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KAIST 전산학부 오태현 교수 연구팀이 숙명여자대학교 전자공학부 차은주 교수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 성과다. KAIST 전산학부 이효석 학생(박사과정), 전기및전자공학부 임소휘 학생(석사과정)이 연구팀으로 참여했다. 수상 논문 제목은 「Measurement-Consistent Langevin Corrector를 이용한 확산 기반 역문제 해결 안정화」다. 최근 생성형 AI는 단순한 콘텐츠 생성 기술을 넘어 불완전하거나 손상된 데이터를 복원하고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기술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특히 의료·과학·산업 현장에서는 제한된 측정값으로부터 원래의 신호나 영상을 복원해야 하는 역문제(Inverse Problem)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런 문제를 얼마나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게 해결할 수 있는지가 실제 활용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생성형 AI 기법 가운데 잠재 확산 모델(latent diffusion model)은 학습한 데이터 분포 특성을 바탕으로 관측이 불완전한 정보를 복원하는 역문제 해결에 널리 활용된다. 영상 복원, 의료 영상, 위성·천문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다만 기존 잠재 확산 모델 기반 역문제 해결 방법은 복원 과정에서 측정값과의 일관성을 유지하려는 목표와, 생성형 AI가 학습한 데이터 특성을 반영하는 과정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로 인해 복원 과정이 불안정해지거나 실제 문제에서 의미 있는 해를 안정적으로 찾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해 왔다. 이에 연구팀은 결과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실제 측정값과의 일관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도 결과가 과도하게 왜곡되지 않도록 확률적으로 보정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 이론적 분석과 실험을 통해 잠재 확산 모델 기반 생성형 AI를 이용한 역문제 해결에서 안정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음을 검증했다. 이번 연구는 KAIST와 숙명여자대학교 간 공동 연구로 수행됐다. KAIST 졸업생 출신인 차은주 교수가 참여한 대학 간 협력 성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관련 기사: https://www.etnews.com/2025111400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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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학부 유신 교수, 한국공학한림원 2026년 신입 일반회원 선정
인공지능 기반 테스팅·디버깅 연구 성과로 공학기술 석학 단체에서 역량 인정 우리 대학 교원 12명 선발…유 교수 포함 일반회원 8명·정회원 4명 이름 올려 2025년 12월 23일 KAIST 전산학부 유신 교수가 한국공학한림원 2026년 신입 일반회원으로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학계·산업계·국가 연구기관에서 혁신 기술 개발과 탁월한 연구 성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학기술 전문가를 발굴하는 국내 대표 공학기술 단체다. 한림원은 이번 신입 회원을 약 10개월간의 다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했으며, 정회원 49명과 일반회원 84명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유신 교수는 전산학부에서 인공지능형 소프트웨어공학 연구실(COINSE)을 이끌고 있다. 연구실은 유전알고리즘과 딥러닝 등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해 코드에 존재하는 결함의 위치를 자동으로 찾고 수정하는 테스팅·디버깅 기술을 연구한다. 기계학습 모델이 소프트웨어 개발의 핵심 요소로 확산되는 흐름에 맞춰, 기계학습 모델 자체의 결함을 탐지·수정하는 문제까지 연구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번 선임과 함께 우리 대학에서는 총 12명의 교원이 2026년 신입 회원으로 선정됐다. 정회원에는 손훈(건설및환경공학부), 박현규(생명화학공학과), 배중면(기계공학과), 원유집(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포함됐다. 신입 일반회원에는 배현민(전기및전자공학부), 박인규(기계공학과), 한재흥(항공우주공학과), 김형준(문술미래전략대학원 석좌교수), 이진우(생명화학공학과), 이건재(신소재공학과 지정석좌교수), 유신(전산학부), 남윤성(생명과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전산학부는 “소프트웨어 신뢰성과 안전성은 AI 확산 시대의 핵심 과제”라며 “이번 선정은 전산학부의 소프트웨어 품질·신뢰성 분야 연구 역량을 대외적으로 확인한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학부는 앞으로도 세계 수준의 연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KAIST 뉴스(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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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영 교수 연구, 과기정통부 ‘2025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 (윗줄 왼쪽부터) 김경민 교수, 류석영 교수, 최신현 교수 / (아랫줄 왼쪽부터) 한명준 교수, 허원도 교수 > 자바스크립트 구현체 결함 탐지 원천기술로 구글 브라우저 등에서 다수 결함 검출 ‘우수성과 100선’, 2006년부터 매년 100건 선정… 부처 추천·전문가 평가·대국민 공개검증 거쳐 인증·포상 선정 성과에 장관 인증서·현판, 사례집 발간·홍보, 과제·사업·기관 평가 가점 등 인센티브 2025년 12월 22일 우리 전산학부 류석영 교수 연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2025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정부 지원 R&D 과제에서 창출된 성과 가운데 대표 우수성과 100건을 매년 선정해 인증·포상하는 제도다.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연구자 자긍심을 고취하는 취지로 2006년부터 운영돼 왔다. 선정 절차는 부·처·청 추천을 바탕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 심사와 대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연구개발 효과와 경제·사회적 파급효과 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된다. 2025년 선정도 잠정목록 공개 및 공개검증 (2025.11.28.~12.11.) 우수성과 100선으로 선정되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사례집 발간과 홍보영상 제작 등 확산 사업이 뒤따른다. 또한 정부포상 추천, 과제·사업·기관 평가 가점 등 제도적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번 2025년 우수성과 100선 우리 대학 선정 과제 프로그래밍언어 구현체 결함 탐지 원천기술 개발 및 구글 브라우저 등 자바스크립트 구현체 다수 결함 검출 (전산학부 류석영 교수) 모트전이 멤리스터의 열적 동역학 활용 고차원 인공 뉴런 및 시공간적 컴퓨팅 시스템 개발 (신소재공학과 김경민 교수) 나노 필라멘트 기반 초저전력 상변화 메모리 소자 구현을 통한 차세대 반도체 원천기술 확보 (전기및전자공학부 최신현 교수) 제일원리 기반 계산 방법론 개발과 특이 양자 물성의 이해 (물리학과 한명준 교수) 시냅스 형성과 변화를 살아있는 동물 뇌에서 실시간 관찰·분석하는 영상기술 개발 (생명과학과 허원도 교수) 이 가운데 김경민 교수와 허원도 교수는 각각 기계·소재 분야와 생명·해양 분야 최우수 성과로도 선정됐다. 관련 기사 https://news.kaist.ac.kr/news/html/news/?mode=V&mng_no=56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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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의 교수, 2025 ACM Distinguished Member 선정
우리 전산학부 윤성의 교수가 미국 컴퓨터학회(ACM,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의 ‘ACM Distinguished Member(특훈회원)’로 선정됐다. ACM Distinguished Member는 컴퓨터 및 정보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과 공동체 기여를 이루어낸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지위로, 전 세계 110,000여 명의 ACM 회원 중 상위 10% 이내, 매년 약 50~60명만 선정되는 매우 선별적인 인정이다. 윤 교수는 대용량 3D 모델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스케일러블 렌더링(scalable rendering),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 및 데이터 생성(physics-based data generation), 그리고 AI·컴퓨터 비전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학습 기법(learning techniques)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 성과를 축적해 왔다. 이러한 기술들은 3D 그래픽스, 로보틱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반 AI 등 다양한 응용 분야의 핵심 기반 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윤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전산학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UNC–Chapel Hill)에서 전산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컴퓨터 그래픽스 및 대규모 데이터 처리 기술을 연구했다. 2007년 KAIST 전산학부에 부임한 이후에는Physical AI 기술과 관련하여: 물리 기반 렌더링, 로봇 경로 계획 및 강화학습, 컴퓨터 비전 및 대규모 검색 기술 등 다양한 주제에서 활발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그의 연구는 ACM SIGGRAPH, IEEE CVPR, ICRA 등 세계적 학회에서 다양한 강연으로 소개되었으며, Test-of-Time Award, Best Paper Award, 저널 초청 논문 등 다수의 국제적 연구 성과로도 인정받고 있다. 이번 ACM Distinguished Member 선정은 윤성의 교수가 쌓아온 연구적 성취는 물론, KAIST 전산학부의 국제적 연구 역량과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https://www.acm.org/media-center/2025/december/distinguished-members-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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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김주호 교수팀, EMNLP 2025서 LLM 리뷰 평가 프레임워크로 주목
거대 언어 모델이 놓치는 논문 평가의 맹점 정량적으로 밝혀 인간-인공지능 협업 위한 리뷰 체계 구축에 기초 마련 KAIST 전산학부 김주호 교수 연구팀이 논문을 평가할 때 거대 언어 모델(LLM)이 어떤 부분에 집중하고 어떤 요소를 간과하는지를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포커스 레벨 평가(Focus-Level Evaluation)’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이 연구는 세계적 자연어처리 학회인 EMNLP 2025에서 SAC Highlights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최근 학회 논문 제출이 급증하면서 LLM을 활용한 자동화된 논문 리뷰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 리뷰 품질 평가 지표는 주로 문장 유사도나 사실성에 집중돼 있어, LLM이 실제로 전문가들이 중시하는 문제 정의, 방법론, 실험 설계, 독창성 등을 고려하고 있는지를 판단하기 어려운 한계가 존재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문 리뷰에서 언급된 강점과 약점이 어떤 평가 대상(Target)과 어떤 평가 항목(Aspect)을 중심으로 논의되는지를 자동 분석하는 기법을 고안했다. 이 분석을 통해 인간 전문가와 LLM이 실제로 어디에 집중하고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LLM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LLM 리뷰는 기술적 타당성(Validity)에는 집중했지만, 학술 평가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독창성(Novelty)에는 거의 주목하지 않는 경향이 나타났다. 모델 규모가 커지거나 파인튜닝이 적용된 경우에도 이러한 편향은 유지됐다. 인간 리뷰어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기는 했으나 전문가 수준에 도달하지는 못했다. 이번 연구는 LLM이 생성한 논문 리뷰의 품질을 해석 가능하고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첫 번째 체계적 방법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미가 크다. LLM의 구조적 한계를 명확히 밝힘으로써 향후 AI 리뷰어의 성능 개선에 기여할 수 있으며, 인간과 LLM이 협업해 고품질 리뷰를 생성하는 체계 구축에도 활용될 수 있다. 이 논문은 전산학부 박사과정 신현규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산업디자인학과 홍화정 교수 연구팀, LG AI연구원의 조지영 연구원, 이문태 랩장이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본 연구는 LG AI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해당 논문은 ‘Mind the Blind Spots: A Focus-Level Evaluation Framework for LLM Reviews’라는 제목으로 발표됐으며, arXiv에 게재돼 있다. 논문 링크: https://arxiv.org/abs/2502.1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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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연구팀, 소셜 미디어 '관심 없음' 클릭 행동의 숨겨진 심리 규명... CSCW..
소셜 미디어의 '관심 없음' 클릭 행동, 사용자 심리와 기대 효과 분석 ACM CSCW 2025서 상위 5% 우수 논문 선정…인터랙션 디자인에 시사점 제공 지난 10월 20일, KAIST 김주호·장정우 교수 공동 연구팀이 소셜 미디어 사용자의 '관심 없음' 클릭 행동에 숨겨진 심리적 동기와 기대 효과를 분석한 논문으로, 국제학회 ACM CSCW 2025에서 Honorable Mention Award를 수상했다. 이 상은 학회에 채택된 수백 편의 논문 중 상위 약 5% 이내의 우수 논문에 수여되는 상이다. ACM CSCW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협업 기술, 소셜 컴퓨팅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학회 중 하나로, 디지털 환경에서의 협력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최신 학술 성과들이 공유되는 자리다. 수상 논문인 “Why Social Media Users Press ‘Not Interested’: Motivations, Anticipated Effects, and Result Interpretation” 는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이 추천 기반 피드에서 '관심 없음(Not Interested)' 버튼을 클릭하는 심리적 동기와 기대 효과, 알고리즘 해석 방식을 인터뷰를 통해 분석한 연구다. 연구는 인터뷰를 통해 사용자들이 단순히 불쾌한 콘텐츠를 거부하는 것을 넘어, 추천 시스템을 조정하고 전체 콘텐츠 흐름을 개선하려는 능동적인 의도로 '관심 없음'을 누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하지만 플랫폼의 해석이 사용자의 의도와 다를 수 있어, 연구팀은 사용자 의도를 더 세밀하게 반영하는 인터페이스 디자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논문에는 전산학부 석사과정 졸업생 홍지형이 제1저자로, 박사과정 고은영 학생과 김주호·장정우 교수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논문 링크: https://dl.acm.org/doi/abs/10.1145/3757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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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현 교수, 세계 최고 권위 AI 저널 TPAMI 부편집자 선임
2025년 11월부터 임기 시작… 전 세계 컴퓨터과학 발전에 기여 포부 CVPR·ICCV 등 세계적 AI 학회에서 중추적 역할… IJCV 부편집자도 역임 중 KAIST 전산학부 오태현 교수가 2025년 11월자로 IEEE Transactions on Pattern Analysis and Machine Intelligence (TPAMI) 저널의 부편집자(Associate Editor)로 선임됐다. TPAMI는 미국전기전자학회(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IEEE) 산하 컴퓨터학회(Computer Society)가 1979년 창간한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 저널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저널로 평가받고 있다. 2024년 저널 인용 보고서(Journal Citation Reports, JCR) 기준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IF)는 18.6, 5년 누적 IF는 20.4에 달한다. 전기전자공학(Engineering, Electrical & Electronic) 분야 전 세계 368개 SCI 저널 중 네이처 일렉트로닉스(Nature Electronics), Proceedings of the IEEE 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오 교수는 부편집자로서 투고 논문의 심사자 선정, 게재 여부 결정 등 논문 심사 전반을 총괄하며, 편집위원회 활동을 통해 저널의 학술적 방향 설정과 품질 유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오 교수는 “이번 선임을 통해 세계 컴퓨터과학의 발전과 국제 학계에서 한국의 위상 제고에 더욱 기여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인공지능과 기계 지각(machine perception) 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왔으며, AI 분야 최고 권위 학회인 CVPR, ICCV, ECCV, NeurIPS, ICML, ICLR 등에서 에어리어 체어(Area Chair)로, AAAI 2022 및 ICCV 2025에서는 시니어 에어리어 체어(Senior Area Chair)로 활동했다. 또한 인터내셔널 저널 오브 컴퓨터 비전(International Journal of Computer Vision, IJCV)의 부편집자이자 특별호 책임편집자(Lead Guest Editor)로서도 활발한 국제 학술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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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전산학부 오픈랩(Open Lab) - 전산학부 연구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전산학부에서는 이번 학기부터 “오픈랩(Open Lab)” 행사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기존 전산학부 학생회 주관 "연구실 탐방”을 전산학부와 학생회가 함께하는 “오픈랩(Open Lab)”으로 통합했습니다. 이번 오픈랩은 전산학부의 모든 연구실이 함께 참여하는 학부 공식 행사로, 학부생 여러분이 다양한 연구 주제와 대학원 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교수님·선배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자세한 참여 연구실 목록과 일정은 첨부된 포스터(PDF)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부 안내는 포스터 내 QR코드(링크 클릭하기)를 통해 접속하시면 됩니다. 참여 대상: 전산학부생 및 전산학부 대학원에 관심 있는 KAIST 학부생 모두 환영! 행사 일정: 2025년 10월 30일(이번 주 목요일!) Session 1 — Online Lab Introduction (16:00–18:30) Zoom을 통해 각 연구실 교수님과 대표 학생이 10분 이내로 연구실을 소개합니다. 한 자리에서 여러 연구실의 주제를 비교하고, 관심 분야를 찾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Zoom 링크: https://bit.ly/KAIST-SoC-OpenLab-Zoom Session 2 — Offline Lab Tour (19:00–21:00) 저녁에는 학생들이 직접 각 연구실을 방문하여 연구 데모를 보고, 교수님과 선배 연구원들에게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각 연구실은 Slot 1과 Slot 2(자세한 시간은 첨부된 포스터 참조)의 두 번의 투어 세션을 진행하며, 학생들은 관심 있는 연구실을 원하는 시간대에 자유롭게 방문하면 됩니다. 한 연구실만 깊게 봐도 좋고, 여러 연구실을 둘러봐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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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전산학부 나영주·김태연, ICIP 2025 최우수 학생논문상 수상
정밀한 카메라 위치 없이도 3D 복원 가능하게 한 'SHARE' 기술로 세계적 주목 전 세계 643편 중 단 1편만 선정된 최고의 학생논문…윤성의 교수 연구실 성과 지난 9월 22일 KAIST 전산학부 윤성의 교수 연구실 소속인 박사과정 나영주, 석사과정 김태연 학생이 세계적 이미지 처리 학회인 IEEE 국제 이미지 처리 학회(ICIP 2025)에서 최우수 학생논문상(Best Studen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이 상은 올해 채택된 643편 중 단 한 편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로, 수상률은 0.16%에 불과하다. 수상 논문 “Pose-free 3D Gaussian Splatting via Shape-Ray Estimation”은 복잡한 사전 정보 없이 일반 영상만으로 고품질 3D 장면을 복원하는 새로운 기술인 SHARE(Shape-Ray Estimation)을 제안한다. 기존 기술들이 정밀한 카메라 위치 정보(포즈)에 의존했던 한계를 넘어, SHARE는 영상만으로 장면 구조와 카메라 방향을 동시에 추정함으로써 정확한 3D 복원을 실현했다. 특히 이 기술은 별도의 최적화 과정 없이도 빠르고 정밀한 복원이 가능해, 실제 응용에서도 효율성과 범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실제 환경 데이터셋에서도 기존 방식 대비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윤성의 교수 연구실에서 진행됐으며, 이주민, 한규범, 김우재 연구원이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논문 보기: https://arxiv.org/abs/2505.22978 수상 정보: https://www.linkedin.com/posts/ieeeicip_congratulations-to-the-icip-2025-best-activity-7374146976449335297-6hX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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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박사, 충남대학교 컴퓨터융합학부 조교수로 임용
김형석 박사(지도교수 차상길)가 2025년 9월부로 충남대학교 컴퓨터융합학부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김 박사는 KAIST 정보보호대학원에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보안 분야를 전공하며 2024년 2월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박사과정 중 ISSTA 2024에서 ACM Distinguished Paper Award를 수상하는 등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두었다. 박사학위 논문은 하드웨어 지원을 기반으로 한 신뢰성 있는 Control-Flow Integrity(CFI) 복원 기법을 다뤘으며, 해당 연구로 KAIST 우수 박사학위 논문상도 수상했다. 충남대 부임 전에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네트워크 시스템 분석과 이진코드 리라이팅, 리눅스 커널 등 시스템 소프트웨어 영역에서도 전문성을 쌓았다. 현재 충남대에서는 SWSEC Lab을 이끌며 바이너리 분석, 자동 취약점 탐지, 소프트웨어 하드닝 등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보안의 교차 지점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 중이다. 연구 성과는 USENIX Security, ASPLOS, FSE, ISSTA 등 보안 및 시스템 분야 최우수 국제 학회에 다수 게재되었다. 김 박사의 자세한 이력과 연구 업적은 김형석 박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sites.google.com/view/hyungseo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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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학부 동문 박순찬 박사, 전북대학교 컴퓨터인공지능학부 조교수로 임용
전산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박순찬 박사가 2025년 9월 1일부로 전북대학교 컴퓨터인공지능학부 조교수로 임용됐다. 박순찬 박사는 KAIST에서 학사(2010), 석사(2012), 박사(2024)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재직 시절 18억 원 규모의 국가과제인 '패션 상품 및 착용 영상 AI 데이터 구축'의 책임자로 참여했다. 해당 과제를 통해 조건부 영상 합성 및 사람 자세 추정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이어갔으며, 주요 성과는 Computer Vision and Image Understanding (CVIU), Pattern Recognition Letters(PRLetters) 등 컴퓨터 비전 분야의 주요 저널에 게재됐다. 박 박사는 전북대학교에서 사람 이해 기반의 컴퓨터 비전 기술을 중심으로 영상 합성 및 인식 융합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 박사의 지도교수였던 박진아 교수는 "자신만의 문제의식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태도가 인상 깊었다. 연구뿐 아니라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에도 그 집중력이 큰 힘이 될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전산학부는 박순찬 박사의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향후 그의 활발한 연구 활동과 학문적 기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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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박사,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조교수 임용
KAIST 전산학부 이신영 박사(지도교수: 김민혁)가 2025년 9월부로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조교수로 임용된다. 이신영 박사는 2025년 KAIST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KAIST VCLAB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컴퓨터 그래픽스와 컴퓨터 비전이며, 특히 물리 기반 렌더링(Physically-Based Rendering)과 컴퓨터 그래픽스의 수학적 기반(Mathematical Foundations of Graphics)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의 연구는 빛의 편광 성분을 분석하고 시뮬레이션해 사실적인 렌더링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ACM SIGGRAPH, SIGGRAPH Asia, EGSR 등 세계 최고 권위의 컴퓨터 그래픽스 학회에 다수 논문을 게재했다. 특히 SIGGRAPH 2024에서 발표한 편광 렌더링 연구는 Microsoft Research Asia가 수여하는 Stars of Tomorrow Award에 선정됐으며, 해당 성과로 KAIST 전산학부 ‘2024년 우수 박사학위논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SIGGRAPH Asia 2021에서 발표한 비시선 영상 연구는 KAIST 선정 ‘2021년 10대 연구성과’에 포함된 바 있다. 2025년 9월부터 경희대학교에서 조교수로서 교육과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홈페이지: https://syyi.grap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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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장병규 동문 매칭 기부로 ‘전산학부 장학기금’ 20억 원 조성·운영
<사진 왼쪽부터 이광형 총장,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류석영 전산학부장> KAIST 전산학부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과 진로에 제약을 받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산학부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2023년 5월부터 시작된 모금에는 전산학부 재학생, 동문, 교수진 등 총 63명이 참여해 10억 원을 마련했고,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이 금액에 대응하는 10억 원을 1:1 매칭 기부하며 총 20억 원 규모의 기금이 완성됐다. 이번 장학기금은 2025년 가을학기부터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긴급 재정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장학 체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기부자 중 92학번 김정택·안소연 부부는 2억 원을 기부했고, 95학번 서하연·96학번 한동훈 부부도 전산학부 증축 건물 기부에 이어 4,000만 원을 기부했다. 황규영 명예교수와 조경현 NYU 교수도 기존의 장학기금에 이어 이번 장학기금에 추가로 기여했다. 특히 이승현 동문은 구글 크롬 브라우저 취약점 제보로 받은 포상금 22만 달러(약 3억 6천만 원)를 전액 기부했으며, ‘SW사관학교 정글’을 공동 운영하는 이범규 동문은 “남은 금액을 채워도 될지” 묻고 마지막 기부자가 되어 10억 원 모금을 마무리했다. 또한 박사과정생 이진서(19학번)는 학생 신분으로 상금 일부를 기부하며 “작은 기여라도 함께하면 큰 기적을 만들 수 있다”는 마음을 실천했다. 류석영 전산학부장은 “긴급구호장학금으로 불렸던 인서정공장학금이 큰 도움이 되었으나, 원금 소진으로 중단된 경험이 있다”며 “이번 장학기금이 학생들에게 재정적 제약 없이 온전히 진로를 고민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병규 의장은 “경제적 이유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우선 지원하겠다는 장학기금의 취지에 공감해 매칭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번 기회로 KAIST의 장학 체계가 재구조화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광형 총장은 “KAIST의 가장 큰 자산은 인재이며, 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장학기금이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라며, 모든 기부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901073200063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73753 전자신문 https://m.etnews.com/202509010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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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여성에게 무한한 기회 열어줘…제한 없이 도전해야˝
막스플랑크 현지 경험 바탕으로 ‘한국형 연구팀’ 운영… 실질적 AI 문제 해결 연구 집중 “멘탈의 벽이 가장 먼저 깨어져야 할 장벽… 과학 발전의 열쇠는 다양성과 포용” 전산학부 차미영 교수가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활동한 지난 1년 반의 경험을 공개했다. 막스플랑크 소셜 앤드 컬렉티브 인텔리전스 연구소를 이끌며 두 자녀와 함께 독일에서 생활 중이다. 연구·육아·가사를 동시에 감당하는 삶은 쉽지 않았지만, “고민은 박스에 넣어두고 일단 해보자”는 태도로 도전에 임했다. 차 교수는 유럽식 복지 중심 연구 환경에서 한국 특유의 속도감과 실행력을 결합한 ‘한국형 연구팀’을 운영 중이다. 위성 영상 기반 경제지표 탐지, 가짜뉴스 자동 분류 등 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한 문제 해결형 AI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우먼 인 스템 심포지엄’에서 차 교수는 여성 과학자들에게 “가장 먼저 넘어야 할 건 자기 안의 멘탈의 벽”이라며 “불가능해 보였던 일도 결국엔 가능해진다. 중요한 건 환경이 아니라 스스로의 믿음”이라고 강조했다. 전산학부는 차 교수의 글로벌 리더십과 연구 철학이 앞으로도 과학기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원문 기사 보기: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5/08/14/GW5VHU5BVVBBFHQ22LYSMJWUBE/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7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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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School of Computing – SPRING 2026 Internatio..
The KAIST School of Computing is pleased to invite prospective students to an upcoming information session for the Spring 2026 graduate admissions. This session is intended for international applicants. If you register in advance and submit your questions through the form, we will provide answers during the session. Free lunch will be provided to those attending on-site, so we encourage your participation. Information Session for International Applicants - Date: Friday, August 8, 2025, 12:00 PM (KST) - Venue: IT Convergence Building (N1), Room 201, KAIST Main Campus / Simultaneous Zoom session Pre-registration & Zoom Access - Zoom Link: https://kaist.zoom.us/j/84381556374?pwd=1RtsqsSZuGjBY4GjOGXjUNgmxY0LFC.1 - Pre-registration: https://forms.gle/3Jy7ii2vEFfpUqyi7 Please scan the QR code on the poster to complete your registration. If you include any questions during pre-registration, they will be addressed during the session. Inquiries: csstaff@kaist.ac.kr If you are considering graduate studies at the KAIST School of Computing, this session will provide detailed information about the available research areas and the admissions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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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의료영상학회 MICCAI 2025, 대전서 첫 개최… 박진아 교수 조직위원장”
우리 학부 박진아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KSIIM)는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전에서 ‘제28차 의료영상 컴퓨팅 및 컴퓨터 보조 중재 국제학술대회(MICCAI 2025)’의 개최 준비를 위한 점검회의를 진행했다. MICCAI는 의료영상 처리 및 컴퓨터 보조 수술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대회로, 2025년 대회는 국내 최초로 한국 대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포스터·부스 배치, 회의실 운영, 교통 안내, 환영 리셉션 등 행사 전반의 운영 계획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점검회의에는 박진아 교수를 비롯해 서울대, DGIST, POSTECH, 부산대 등 국내 유수 대학의 교수진과 대전관광공사, KAIST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행사장인 대전컨벤션센터 일대를 실사하며 세부사항을 조율했다. 박 교수는 “2018년부터 추진해온 MICCAI 유치가 결실을 맺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전이 세계적인 의학영상 및 의료로봇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MICCAI 2025는 전 세계 의료·공학·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참가 사전등록은 오는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관련기사 보기 https://www.at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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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학부 석사과정 황지성 학생 KCGS 2025 Best Master's Paper Awa..
KAIST 전산학부 석사과정 황지성 학생(지도교수 성민혁)이 지난 7월 8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2025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KCGS) 정기학술대회에서 ‘Occupancy-Based Dual Contouring’ 논문으로 석사논문상(Best Master’s Paper Award) 을 수상했다. KCGS는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Korea Computer Graphics Society)에서 주관하는 국내 대표 컴퓨터 그래픽스 학술 행사로, 렌더링, 시뮬레이션, 모델링 등 다양한 기술을 다룬다. 석사논문상은 석사 과정 연구자가 작성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연구 성과에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는 총 10명의 후보 중 단 한 명에게만 주어졌다. 수상 논문 ‘Occupancy-Based Dual Contouring’은 3차원 implicit 필드를 정밀하게 메시로 변환하는 새로운 기법을 제안하며, 고품질 메시 생성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논문은 이미 SIGGRAPH Asia 2024에서 발표되어 국제적으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 연구 소개 페이지: https://occupancy-based-dual-contouring.github.io/ - 논문 링크(ACM DL): https://dl.acm.org/doi/10.1145/3680528.3687581 KAIST 전산학부는 황지성 학생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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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학부 대학원생 이진서 학생 기부 소식
"KAIST 전산학부 박사과정생, 장학기금 기부로 따뜻한 선례 남겨" 전산학부 대학원생 이진서, "작은 정성도 큰 힘 될 수 있어" KAIST 전산학부 대학원생 이진서(19학번)가 장학기금 기부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사과정 중 받은 성과를 의미 있게 나누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결정이었다. 다음은 이진서 학생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Q1) 간단하게 본인 소개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전산학부 19학번 이진서입니다. 2020년도에 전산학부에 진입하여 23년에는 석사과정을, 올해인 25년에는 박사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전산학부/정보보안대학원의 네트워크 보안 및 프라이버시 연구실(강민석 교수님)에서 박사과정 학생으로 네트워크 보안의 여러 문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Q2) 학부생(대학원생)이 기부를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올해 초, 우연한 계기로 학부장님께 전산학부 장학기금 조성 소식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소중한 기부 덕분에 연내 조성이 가능할 수도 있으나, 이를 위해서는 여전히 약간의 기부가 더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이후 몇 달이 지난 올해 6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 선발 소식과 Tor onion service 취약점 관련 버그바운티 지급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듣자마자 전산학부 장학기금 이야기가 떠올라 기부를 결심했습니다. Q3) KAIST 전산학부 구성원에게 나누고 싶은 말씀 부탁해요. 사실 학생인 제 입장에서는 꽤 큰 돈을 기부하는 것인데, 막상 금액만 놓고 보면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너무 적은 것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그럼에도 기부를 결심한 것은 객관적으로 적은 금액일지라도 저와 같은 마음이 모이고 모이면 결국 목표로 하는 큰 금액을 달성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다들 적은 금액이라도 마음을 모아 주시어 연내에 전산학부 장학기금이 성공적으로 조성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할 때 그 도움과 마음이 전달될 수 있다면 따뜻하게 2025년을 마무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처럼 적은 금액이라도 정말 괜찮으니, 이번 기회에 다들 마음을 보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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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홍 교수 연구팀, 세계 최고 소프트웨어공학 학술대회 FSE 2025에서 최우수 논문상 ..
[사진상 좌측부터 : 허기홍 교수, 장수진 박사과정, 류연희 박사과정] 전산학부 허기홍 교수 연구팀이 지난 6월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열린 ACM FSE 2025 (ACM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Foundations of Software Engineering)에서 최우수 논문상(Distinguished Paper Award)을 수상했다. FSE는 ACM(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주최로 매년 개최되며, 소프트웨어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권위를 지닌 국제 학술대회 중 하나다. 최신 연구 성과 발표와 전 세계 연구자 간 교류의 장이며, 제출된 논문 중 극소수만이 본 상을 수상할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최우수 논문상은 독창성, 기술적 완성도, 학술적 기여도, 실용적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논문에만 수여된다. 수상 논문은 박사과정 장수진, 류연희 연구원과 학부생 이희원 연구원이 공동 저자로 참여했으며, 기존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소프트웨어 오류를 검출할 수 있는 ‘목표 지향 단위 테스트 자동 생성 시스템’을 새롭게 제안했다. 이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내부의 기능상 핵심 지점 또는 오류 가능성이 높은 지점을 집중적으로 테스트하는 프로그램을 자동 생성한다. 이를 통해 테스트 시간을 줄이면서도 오류 검출률을 높일 수 있으며, 특히 대규모 소프트웨어를 여러 개발자가 협업하는 환경에서 높은 실용성을 보인다. 연구팀은 실제로 이 시스템을 적용해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다양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서 수십 건의 미확인 오류를 새롭게 발견하며 기술의 실효성과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발표 당시 현장에서도 논문의 내용은 큰 관심을 끌며 주목을 받았다. 허기홍 교수는 “학생들의 열정과 협업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산학부는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허기홍 교수팀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연구 소개 페이지: https://prosys.kaist.ac.kr/unitcon/ 연구 논문: https://dl.acm.org/doi/10.1145/3729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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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SoC’ 빌딩 준공…연결과 나눔의 공간, 전산학부 새로운 도약 시작
크래프톤 및 동문 기부로 117억 조성 연구·교육·소통 모두 담은 전산학부 전용 공간 완공 2025년 5월 20일, KAIST 전산학부는 새로운 공간 ‘크래프톤 SoC(KRAFTON SoC)’ 빌딩의 준공식을 열고 미래를 위한 연결의 시작을 공식화했다. 이번에 완공된 건물은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전산학부 구성원과 동문, 기업들이 함께 만들어낸 공동체 정신의 상징으로 평가된다. 전산학부는 수년간 지속된 학생 수 증가와 연구 수요 확대로 공간 부족 문제를 겪어왔다. 이에 따라 내부적으로 증축 필요성이 제기됐고, 이러한 문제의식에 공감한 동문과 기업들이 기부를 통해 뜻을 모았다. 그 결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약 117억 원의 기부금이 조성되었으며, 4년간의 설계와 시공을 거쳐 새로운 공간이 완성됐다. 크래프톤 SoC 빌딩은 크래프톤의 ‘매칭그랜트’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실현됐다.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을 포함한 KAIST 전산학부 출신 동문 4인의 기부로 시작된 이 운동은 점차 확대되어 총 204명이 기부에 참여했다. 회사와 개인이 각각 55억 원씩을 출연하며 총 110억 원을 마련했고, 이후에도 기부는 계속되어 현재까지 약 117억 원에 이른다. (주)크래프톤은 향후 10년간 건물 유지보수를 위한 추가 기부도 약정했다. 준공된 빌딩은 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부터는 20명의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1층에는 몰입캠프 강의실 4개를 포함한 강의실과 카페, 동문과 재학생의 교류 공간이 조성됐다. 또한, 2층 체력단련실, 5층 필라테스실, 지하 1층 밴드 연습실 등 심신 건강을 위한 공간도 마련돼 전산학부 구성원의 복지까지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 (왼쪽 다섯번째부터) 이균민 교학부총장, 이은우 감사, 이광형 총장, 류석영 전산학부장, 크래프톤 전 구성원 조웅희 기부자,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류석영 전산학부장은 준공식에서 “이 기부 물결의 시작은 우리가 KAIST에서 경험한 자유롭고 개방적인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감사에서 비롯됐다”며, “이 공간이 후배들에게 그 감사함을 나누는 연결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병규 동문은 “KAIST는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게 해준 곳”이라며, “이 공간이 자유로운 소통과 도전을 통해 다음 세대가 성장하는 터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광형 총장은 “크래프톤 SoC는 단지 건물이 아니라 KAIST 공동체 정신의 실체”라며, “나눔과 연결의 의미를 실천해준 모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크래프톤 SoC의 완공은 KAIST 전산학부가 물리적 공간을 넘어 학문적 연결과 공동체 가치를 확산시키는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상징한다. 이곳을 거쳐 갈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가며, 전산학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관련 링크 크래프톤 X SoC 공식 홈페이지: https://kraftonxsoc.kaist.ac.kr/ KAIST 뉴스센터 보도자료: https://news.kaist.ac.kr/news/html/news/?mode=V&mng_no=46670 연합뉴스 기사: https://www.yna.co.kr/amp/view/AKR20250520132000063 지디넷코리아 기사: https://zdnet.co.kr/view/?no=2025052017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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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PLDI 2025에서 세계적 연구 역량 입증
< (왼쪽부터) 전산학부 양홍석 교수, 강지훈 교수, 류석영 교수, 허기홍 교수 > KAIST 전산학부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컴퓨터학회 PLDI 2025에서 기조 강연과 논문 발표를 통해 국제적 연구 성과를 입증했다. 첫날 기조 강연자로 초청된 류석영 교수는 ‘프로그래밍 언어 연구의 사회적 공익’을 주제로, 소프트웨어 안전성 향상과 함께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증진에 대한 기여 가능성을 제시했다. 류 교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기술을 넘어 공익 실현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KAIST는 이번 학회에서 총 5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전체 채택 논문 89편 중 약 6.7%를 차지하며 국내 대학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포항공대는 2편이 채택됐다. 강지훈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편의 단독 논문을 발표하며 국내 연구자의 두각을 드러냈다. 강 교수는 “학생들이 수년간 준비한 결과가 세계적 학회에서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발표 논문은 멀티코어 시스템 병렬 자료구조, 컴파일러 신뢰성, 프로그래밍 언어 의미론 등 소프트웨어 핵심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표된 논문들은 ACM 공식 저널 PACMPL에 게재됐으며,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 Amazon 등 여러 기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관련기사] KAIST 뉴스: https://news.kaist.ac.kr/news/html/news/?mode=V&mng_no=47930 전자신문: https://m.etnews.com/20250618000116 디지털타임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618021099027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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