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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서울연구논문 공모전 장려상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2014 서울연구논문 공모전」 논문발표회에서 아래와 같이 우리 전산학과 우수논문이 선정되었습니다. • 토픽 모델링을 이용한 대중교통 이동 패턴 추출 및 이동 토픽 분석 박호성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 박사과정) 문수복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 교수)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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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환 석사과정, 김민혁 교수, ACCV 2014 최우수 응용논문상 수상

    백승환 석사과정과 김민혁 교수가 3차원 스테리오 영상기법에 대한 논문을 구두 발표하고, Asian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CCV 2014)로부터 최우수 응용논문상 및 최우수 데모상을 동시에 수상 하였습니다. 논문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수상명: Songde Ma Best Application Paper Award - 학회명: Asian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CCV 2014) - 논문명: Stereo Fusion using a Refractive Medium on a Binocular Base - 저자명: Seung-Hwan Baek (백승환, KAIST 전산학과), Min H. Kim (김민혁, KAIST 전산학과) - 발표유형: 구두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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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컴-KAIST 연구센터 개소식

    KAIST와 한글과컴퓨터가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SW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우리대학과 한컴은 지난 29일 전산학과 에서 강성모 KAIST 총장, 김상철 한컴 회장, 이홍구 한컴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컴-KAIST 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4월 ‘SW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는 양 기관은 이후 수개월 동안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SW에 첨단기술을 접목하는 5개의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향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연구를 위하여 ‘한컴-KAIST 연구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선정된 연구과제 외에도 지속적인 신규 과제 발굴을 통해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모 총장은 축사를 통해 “본 연구센터가 국내 산학협력의 롤 모델이 되어 국내 SW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공동 연구개발 뿐 아니라, 공동 워크숍, 신기술에 대한 동향 분석 및 상호 인력 교류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철 한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컴과 KAIST는 앞으로 연구센터를 통해 상호간의 긴밀한 기술연계를 이루어 나감으로써 양 기관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한컴-KAIST 연구센터’가 첨단 SW기술의 산실이 되어 국내 SW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가치 있는 성과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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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ancisco Rojas, PhD student, received the Disting..

    KAIST Computer Science Ph.D. Student Francisco Arturo Rojas (http://mind.kaist.ac.kr/Francis) (age 32) who is advised by Professor Hyun S. Yang (http://mind.kaist.ac.kr/professor.php) since the spring of 2010 received the Distinguished Paper Award at the international CyberWorlds 2014 (http://www.cw2014.unican.es) conference which took place at the royal Magdalena Palace in Santander, Spain in October 6-8. He presented two full papers, and the paper that won the award was titled “Safe Navigation of Pedestrians in Social Groups in a Virtual Urban Environment”, which was additionally co-authored by the founder of PsyTech LLC (http://psychologicaltechnologies.com), Fernando Tarnogol, a licensed psychologist who with a hired team of developers created the city virtual environment with vehicular traffic for which the crowd simulation research work was applied. The crowd simulation featured in this paper is the most up-to-date extension of ongoing two-year research work at the Artificial Intelligence and Media Lab (http://mind.kaist.ac.kr/crowdsimulation.php) of KAIST in making non-playable virtual characters mimic how real people move together in real life in social formations, with previous versions published at conferences such as Computer Graphics International (CGI 2014) (http://rp-www.cs.usyd.edu.au/∼cgi14/program/papersessions.php) in Sydney, Virtual Reality Continuum and Its Applications in Industry (ACM SIGGRAPH VRCAI 2013) (http://www2.mae.cuhk.edu.hk/∼vrcai2013/program.html) in Hong Kong, and Computer Animation and Social Agents (CASA 2013) (http://www.cs.bilkent.edu.tr/∼casa2013/?p=schedulespeakers) in Istanbul. The crowd simulation realism results were positively evaluated by many individuals via the original Oculus Rift headset for developers. Furthermore, the virtual reality application itself for which the research is applied, called PHOBOS (http://phobos.psychologicaltechnologies.com), is actually meant to be a professional exposure therapy tool to be used by doctors for the treatment of many patients’ common phobias and anxiety disorders, such as fear of heights, flying, public speaking, being confined in closed or small spaces, crowds, and spiders, among others. Since October 7 there has been a crowd funding campaign by PsyTech LLC at INDIEGOGO (https://www.indiegogo.com/projects/phobos-anxiety-management-vr-platform) in order to continue development of the product which is currently in its early stages. So far the campaign has generated over $1300 for which Francisco himself is actually a stakeholder given his major research contribution to the project. The funding campaign will close on November 25 thi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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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eing (USA) 산학과제 체결

    [윤성의 교수] 미국 보잉사와 대용량 모델 가시화 관련 산학 과제를 체결하였다. 이 과제는 2년간 총 USD 375K (한화 3억 7천)의 연구비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연구 URL: http://sglab.kaist.ac.kr/T-R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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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분광 3차원 영상 측정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개발

    [김민혁 교수] 3차원 영상시스템은 제조업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제품 검사부터, 영화, 광고, 그리고 게임 등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3차원 영상 시스템은 삼원색의 색상(빨강, 녹색, 파랑)을 3차원으로 재현하는 것에 제한되었기 때문에, 용도와 성능의 한계가 있는 것이 실정이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본 연구에서는 3차원 영상처리기술을 분광 축 영역으로 확장하려고 한다. 삼원색 3차원 영상기술을 고해상도의 초분광 3차원 영상기술로 확장하는 최초의 연구로서, 연구의 범위에는 이를 위한 핵심원천기술 개발 뿐 만 아니라 하드웨어 시스템 설계 및 초분광 3차원 영상 분석/가시화 소프트웨어 개발도 포함된다. 본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삼원색 가시영역에 제한되어 있던 3차원 영상기술의 활용 범위가 물체의 물리적 특성을 연구하는데 기본 측정 방법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3차원 영상 분광측정 시스템의 흐름도 (ACM Trans. on Graphics, 31(4), 38:1-11, SIGGRAPH 2012) [우수성과 및 기대효과] ㆍ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사업이 현재 수행되고 있으며 (2013R1A1A1010165, 2013M3A6A6073718), 또한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아시아의 지원을 추가로 받았다. ㆍ본 연구 내용 영상시스템 하드웨어는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의 최고 저널인 ACM Transactions on Graphics, 2012에 게재되었고, 소프트웨어 시스템은 International Symposium on Virtual Reality, Archaeology and Cultural Heritage (VAST 2012)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고 ACM Journal on Computing and Cultural Heritage, 2014에 추가로 게재되었다. [참고자료] ㆍ M. H. Kim, T. A. Harvey ,D. S. Kittle, H. Rushmeier, J. Dorsey, R. O. Prum, D. J. Brady (2012), "3D Imaging Spectroscopy for Measuring Hyperspectral Patterns on Solid Objects," ACM Transactions on Graphics (Proc. SIGGRAPH 2012), 31(4), July 2012, pp. 38:1-11 (IF=3.361) ㆍ M. H. Kim, H. Rushmeier, J. ffrench, I. Passeri, D. Tidmarsh (2014), "Hyper3D: 3D Graphics Software for Examining Cultural Artifacts," ACM Journal on Computing and Cultural Heritage, 7(3), February, pp.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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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현실기반 치과 훈련 시뮬레이터

    [박진아 교수] 치과시뮬레이터는 크게 마네킹기반, 가상현실기반 시뮬레이터로 구분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가상현실기술의 발전에 따라 가상현실 기반 시뮬레이터가 늘어나고 있다. 가상현실기반 치과 시뮬레이터는 마네킹기반 시뮬레이터에 비해 저비용으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제공하며 환자에 따라 다른 구강, 잇몸, 치아의 구조나 상태를 훈련에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피훈련자의 숙련도를 정량적이며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치과 훈련을 필요로 하는 학생이나 레지던트를 위한 가상현실 기반 치과 훈련 시뮬레이터를 개발하였다. 피훈련자는 햅틱 장비로 힘 피드백을 받으며 시술도구의 움직임을 제어하고 치아를 탐침 하거나, 충치를 제거하거나, 치석을 제거하는 등의 다양한 인터렉션을 통해 주어진 작업을 수행하며 훈련을 받는다. 삭제 시뮬레이션과 빠른 충돌 처리를 위해 치아는 표면으로부터 각 복셀까지의 최단거리를 저장한 디스턴스필드로 표현된다. 시술도구의 충돌모델은 치아 삭제시뮬레이션과 촉각피드백 생성을 위해 디스턴스 필드와 포인트집합으로 구성된다. [연구내용] 1. 실시간 치아 삭제 시뮬레이션을 위한 충돌 모델 치아 삭제 시뮬레이션에서 절삭도구인 버(bur)는 치아에 비해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으며 날카롭기 때문에 정교한 충돌 모델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치아를 디스턴스필드로 표현하고 이를 형태변형 시각화와 햅틱 렌더링에 함께 이용하는 실시간 충돌 모델을 개발하였다. 또한, 옥트리를 사용해 치아와 도구의 충돌 처리를 가속화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제안하는 방법을 적용해 도구의 모양에 제약 없이 1 kHz 의 햅틱 사이클 안에 10,000개 이상의 복셀을 처리할 수 있었다. 2. 치석 제거 시뮬레이션을 위한 결속력 감쇠 모델 초음파 스케일링은 초음파의 진동에너지를 치석에 전달시켜 치석과 치아표면 사이의 결속력을 약화시켜 치석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이때 초음파의 진동에너지에 의해 점진적으로 치아와 치석 사이의 결속력이 감소되는 것을 시뮬레이션 하기 위해 치아와 치석의 접착면을 구성하는 지점 사이의 거리에 따른 결속력 감쇠 모델을 고안하였다. 치아 표면과 치석의 접착면을 복셀로 구성하고 스케일러와 치석의 충돌이 발생할 때마다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진동에너지의 크기만큼 복셀의 결속력을 감쇠시키고, 일정 비율 이상의 복셀의 결속력이 상쇄 되었을 때 치석이 제거되도록 하였다. 3. 가상현실 기반 치과 시뮬레이터 치과 시뮬레이션은 Core2Duo 3 GHz 중앙처리장치, NVIDIA Quadro FX 3700 그래픽 카드, 4GB의 메인 메모리를 탑재한 시스템에서 구동되고 힘 피드백 출력을 위해 Geomagic사의 Phantom Desktop을 사용하였고 손과 눈의 좌표를 일치시켜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그림1과 같이 SenseGraphics의 햅틱 워크벤치 Display 300을 사용하였다. 시뮬레이터에서 제공하는 훈련 시나리오는 수평 매복 지치 발치, 충치 치료(그림2 참고), 초음파 스케일링(그림3 참고)이며 각각에 대해서 훈련 영상과 실시간 햅틱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연구의 우수성] 기존의 치과 시뮬레이션이나 뼈 절삭 시뮬레이션에 관한 연구에서는 3자유도를 가지는 구(sphere)로 시술도구의 모양을 단순화시켜 시뮬레이션을 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도구의 모양이 구로 제한이 되며 힘 피드백의 사실성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임의의 도구 모양에 대해서 적용할 수 있고 여러 개의 포인트를 이용해 다점 충돌 처리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볼륨 삭제, 다점 충돌처리, 힘 피드백 계산을 햅틱 사이클(1 kHz)안에 모두 수행이 가능할 정도로 빠르므로 별도의 동기화 작업 없이 안정적으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 본 연구의 결과는 Eurohaptics 2012에서 Best Demo Award, Korea Computer Congress 2011에서 우수논문상과 우수데모상을 수상하였고, 2008년에는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Phillips Best Demo Award를 수상하였으며, 2012년도 한국정보과학회 학술지 우수논문으로도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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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ernet of things and system software

    [김대영 교수]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의 용어와 개념은 GS1의 국제 공동 협력 연구소인 Auto-ID Labs, MIT 의 Kevin Ashton에 의해 1999년 처음으로 소개되었습니다. GS1은 사물 인식을 위한 바코드, RFID 코드, QR코드등의 GS1 코드를 제공하는 국제 표준 기관으로, 이들 식별자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응용(유통물류, 식품안전, 의료 등)의 글로벌한 운영을 위한 시스템 인프라 기술을 표준화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7개 Auto-ID Labs (MIT, Cambridge, ETH Zurich, Keio, Fudan, Adelaide, KAIST) 중 카이스트의 Auto-ID Lab, KAIST는 2002년 RFID 와 무선 센서 네트워크 기술 연구를 시작으로 초기 사물 인터넷 분야의 연구/개발을 시작했으며, 2005년부터 GS1의 표준에 특화된 다양한 사물 인터넷 관련 기술들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현재 Oliot (GS1 기반 IoT 인프라 플랫폼), SNAIL(6lowpan 기반 IoT connectivity 플랫폼), SeaHaven (Visual Sensor Networks Cloud 플랫폼, IoT-App Ecosystem(모바일 다목적 어플리케이션 플랫폼과 그 Ecosystem), GPGPU HPC Cloud(클라우드에서의 GPGPU를 이용한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등의 IoT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실제 구현과 더불어 연구하고 있습니다. [Research Results] 사물 인터넷은 일상의 다양한 사물들에게 가상의 personality를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개념입니다. 그리고 이 개념은 사물이 Global Identification, Computation, 그리고 Communication 기능을 보유하게 하는 것이 그 시작입니다. 이는 일상의 사물들이 지능화되고 우리들에게 자신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하고, 그 결과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창조해낼 수 있는 방대한 기회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실에서는 IoT의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 SNAIL: 본 연구실에서는 6LoWPAN IoT 네트워크를 구현하기 위하여 사물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IoT 네트워크를 위한 솔루션인 SNAIL (Sensor Network for an ALL-IP World)은 Tiny-IPv6 기반 센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IPv6 adaptation, ad-hoc routing, header compression, bootstrapping 등을 지원하는 완전한 경량 TCP/IP 스택에 더하여, mobility, web enablement, time synchronization, security 등의 네 가지 중요한 기술들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2) Oliot: Oliot은 GS1에서 제공하는 코드 시스템과 표준 아키텍쳐를 확장하여 바코드, RFID, ZigBee, 6LoWPAN 등 다양한 IoT Connectivity와 프로토콜들을 지원할 수 있는 국제 표준 기반 오픈 소스 IoT Infrastructure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으며, GS1/EPCglobal 표준에 따른 완전한 구현과 확장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3) IoT-App Ecosystem: 본 연구실에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다양한 지능 사물들과 더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모바일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구현 중이며, 기존의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을 지원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4) SeaHaven: SeaHaven은 portable하고 secure multi-tenancy를 지원하는 비쥬얼 센서 네트워크 클라우드 플랫폼입니다. 이 플랫폼은 비쥬얼 센서 노드의 OS, 비쥬얼 센서 스트리밍 서비스, 비쥬얼 빅데이터 처리 서비스, 그리고 유저 어플리케이션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전세계에 널리 설치 되어있는 인간의 시각 능력을 뛰어넘는 비쥬얼 센서들을 활용하여 기계가 인식한 장면의 컨텍스트를 이해 할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5) GPGPU HPC Cloud: GPGPU HPC Cloud는 범용 GPU(GPGPU)를 이용하여 고성능 컴퓨팅(HPC)를 수행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프로젝트입니다. 클라우드에서 GPGPU를 사용하면, CPU만을 이용하는 클라우드에 비해 비용과 전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OpenStack, KVM, API Forwarding 기술 등을 이용하여 GPGPU HPC Cloud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Excellency and Expected effects] (1) SNAIL: 본 연구실에서는 일상의 사물들을 IPv6 주소를 통한 secure, dynamic, global, easy 액세스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SNAIL은 유망한 IoT 플랫폼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새로운 버전인 SNAIL 2.0이 곧 완성될 예정입니다. (2) Oliot: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써 전체 소스 코드가 공개되어 있으며, EU IoT6 Smart Building Project, KAIST Dr. M Project, c-ITRC Food Safety System, Stanford Civil Engineering Project, Korea University Hospital Project, Smart Consumer Electronics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이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거나 활용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Oliot 프로젝트의 로드맵과 비전은 oliot.org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3) IoT-App Ecosystem: 이 프로젝트에서 개발중인 프로젝트 및 SDK를 이용하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주위의 지능 사물과의 상호작용 구현이 간소해지며, 개발자는 비즈니스 로직의 구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제작된 앱의 배포 또한 용이하게 될 것입니다. (4) SeaHaven: 기계가 상황의 컨텍스트를 이해하게 만드는 것은 매우 도전적인 과제입니다. 다양한 센서의 종류와 배포 커버리지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키입니다. SeaHaven은 이를 위해 클라우드 상에서 쉽게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이기종 센서를 위한 통합 인터페이스와 확장성 높은 서비스 아키텍쳐를 제공합니다. (5) GPGPU HPC Cloud: GPGPU를 클라우드에서 사용하기 위한 기존 접근방식은 가상 머신과 GPGPU의 1:1 대응만을 지원해 왔습니다. 반면에 본 연구실의 플랫폼은 API Forwarding 기술과 케플러 아키텍쳐 GPGPU를 이용하여 GPU의 사용을 scalable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효율적인 GPU 자원 스케줄링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고성능 컴퓨팅 유저들에게 SLA를 제공할 때 자원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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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노 스케일 공정에서의 컴퓨팅 시스템 신뢰성 향상

    [김순태 교수] 반도체의 성능과 집적도를 높이고 전력소모를 감소시키기 위해 반도체 생산공정은 점점 더 미세화되고 있고 이로 인해 트랜지스터의 크기, 공급 및 문턱 전압(supply voltage, threshold voltage)은 점점 더 작아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마이크로프로세서와 메모리 시스템에는 더 많은 트랜지스터들이 성능향상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은 트랜지스터를 여러 종류의 에러에 대해 더욱 취약하게 만들게 되어 결과적으로 컴퓨팅 시스템의 신뢰성을 크게 떨어뜨리게 된다. 트랜지스터에서 발생하는 에러는 크게 일시적 에러(Transient error)와 영구적 에러(Permanent error)로 나눌 수 있다. 일시적 에러는 우주로부터 날아오는 중성자와 반도체 패키징 재료에서 방출되는 알파 입자 등이 트랜지스터와 충돌하여 메모리 셀에 저장되어 있는 값을 변경시키거나 조합회로의 출력 값을 변경시킬 때 발생한다. 영구적 에러는 공정변이(process variation) 및 마모현상(wear-out)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컴퓨팅 시스템의 수율 및 수명이 줄어들게 된다. 그러므로,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트랜지스터가 에러에 취약하게 된 상황에서도 고 신뢰성 컴퓨팅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는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게 된다. 본 연구실에서는 나노 스케일 공정에서 컴퓨팅 시스템의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저비용 프로세서 아키텍처, 메모리 시스템 그리고 소프트웨어 설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Research Highlight] Access-time Variation Insensitive Level-1 Caches [1] 공정이 점점 더 미세화될수록 공정 변이(process variation)는 점점 더 커지게 되고 이는 결국 마이크로프로세서 각 구성요소의 신뢰성 및 수율(yield)을 크게 떨어뜨리게 된다. 특히, 캐시(cache) 메모리를 구성하는 SRAM(Static Random Access Memory) cell은 공정변이에 매우 취약하다. SRAM cell에서의 공정변이로 인해 캐시 메모리에서는 읽기 오류(read failure), 쓰기 오류(write failure), 그리고 접근 시간 오류(access time failure)가 발생할 수 있다. 위 세 오류 모델 중, 접근시간오류의 발생률이 다른 오류에 비해 매우 크다. 특히, 미세공정에 따라 공정변이가 심화될수록 접근시간오류 발생률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접근시간오류 발생률에 영향을 받지 않는 L1 캐시 구조(AVICA)를 개발하였다. AVICA L1 캐시 구조는 비대칭 파이프라이닝(asymmetric pipelining)과 가상 멀티뱅킹(Pseudo multi-banking)이라는 두 개념을 도입하여 설계되었다. 비대칭 파이프라이닝을 통해 접근시간오류 문제를 해결하고 가상 멀티뱅킹을 통해 비대칭 파이프라이닝이 초래하는 시스템 성능감소를 최소화한다. 이와 더불어 AVICA L1 캐시로 인한 시스템 성능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간단한 아키텍처적 기법을 개발하였다. [Reference] 1. Seokin Hong and Soontae Kim. AVICA: An Access-time Variation Insensitive L1 Cache Architecture. Design Automation and Test in Europe Conference (DATE’13), March 18∼22, 2013, Grenoble, France (Best Paper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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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코서치: 암과 유전자에 대한 의미 있는 관계를 생물의료 문헌정보로부터 검색하는 웹툴

    [박종철 교수] 온코서치(http://oncosearch.biopathway.org)는 사용자가 암에 관련된 유전자를 생물의료 문헌정보를 통해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웹툴로서 발암기작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검색 결과를 제공하여 진행 중인 종양학 연구를 촉진•가속하고자 한다. [내용] 생물의료 문헌정보로부터 유전자와 암과의 관계에 대한 정보를 자동으로 파악하는 것은 종양학 연구에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이는 유전자의 상태 변화가 발암기작의 주된 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런 유전자에 대한 전세계의 방대한 연구 결과 정보가 각종 생물의료 문헌 데이터베이스에 관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계 정보를 잘 파악하기 위해서는 각 유전자가 어떻게 암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발암유전자(암을 일으키는 유전자), 암억제유전자(세포를 암으로부터 보호하는 유전자) 및 바이오마커(정상 및 암 상태를 구분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유전자)를 서로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그 결과 암에 대한 진단 및 치료 방법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정 유전자가 발암유전자인지 암억제유전자인지에 대한 정보는 생물의료 텍스트에서 명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다음 예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유전자나 암의 성질에 대한 자세한 기술과 함께 암시적인 상태로 나타나는 것이 좀 더 일반적이다. WWOX overexpression induced apoptosis and suppressed prostate cancer growth in vitro and in vivo [PMID:17704139]. 유전자 WWOX는 암억제유전자로 잘 알려져 있지만 위의 문장에는 그런 사실이 구체적으로 밝혀져 있지 않다. 대신 위 문장을 통해서 WWOX 유전자를 전립선암에 대한 암억제유전자라고 분류할 수 있는 근거를 다음과 같이 찾을 수 있다. 첫째, WWOX의 발현량이 증가하였다. 둘째, WWOX의 발현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립선암이 억제된다. 셋째, WWOX의 발현량 변화와 전립선암의 상태 변화에 인과관계가 있다. 물론 위와 같이 하나의 문장에서만 나타난 정보가 특정 유전자와 특정 암과의 관계를 추정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가 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문헌상에 나타나는 방대한 관련 정보를 확보한다면 좀 더 의미 있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KAIST 전산학과의 박종철 교수 팀은 웹툴 온코서치를 개발하여 사용자가 직접 생물의료 문헌 상에 있는 암 관련 유전자에 대한 텍스트 정보를 찾아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과정인 발암기작에 대한 심도 있는 직관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온코서치는 유전자의 역할에 대한 명시적 정보뿐만 아니라 암시적 정보도 고려하여 발암유전자, 암억제유전자 및 바이오마커로 분류한다. 특히 온코서치는 생물의료 텍스트 상의 유전자-암 간의 관계를 찾는 과정에 1) 유전자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2) 암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3) 유전자와 암 간의 인과 관계는 어떻게 정의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고려하며 암에 대한 유전자의 역할을 추론하여 파악한다. 이러한 유전자의 역할 별 분류과정을 통하여 박 교수 팀은 온코서치가 생물 데이터베이스에 이미 등록이 되어 있는 발암유전자와 암억제유전자를 정확히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였다. 특히 박 교수 팀은 현재 표준으로 삼고 있는 유전자 데이터베이스의 하나인 UniProtKB 상에 나타나는 발암유전자의 6.87%, 암억제유전자의 3.76% 정도의 소규모 정보만 Vogelstein의 팀이 2013년 Science 학술지에 발표한 발암유전자 및 암억제유전자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새로운 발암유전자나 암억제유전자를 파악하는 과정이 아직 연구의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거나 이들 유전자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생물 데이터베이스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온코서치는 빠르게 증가하는 방대한 문헌 자료로부터 새로운 발암유전자, 암억제유전자 및 바이오마커에 대한 정보를 추출•추론하여 종양학 연구에 중요한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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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물리성 터치 인터페이스

    [이기혁 교수] 터치 인터페이스는 이제 정보가전의 사실상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다. 터치 인터페이스는 전통적인 컴퓨터 인터페이스에 비해 더욱 직접적이고 자연스러운 인터랙션을 가능하게 하지만, 우리가 실제 세계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표면 조작들에 비하면 한정적인 조작들만을 수행하고 있으며,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현재의 터치 인터페이스는 다른 정도를 가지는 터치를 구분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손가락의 근접, 가벼운 터치, 혹은 센 터치를 제대로 인식할 수 없다. 우리는 터치 표면이 좀 더 물리적인 속성에 민감해진다면, 예를 들어 터치 표면이 손가락의 접촉뿐 아니라 손가락의 접근이나 표면에 가해지는 힘을 인식할 수 있다면,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하며, 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고 피델리티의 프로토타입을 이용하여 다수의 인터랙션 디자인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으며 HCI 분야의 탑 컨퍼런스들에 연구 결과들을 발표하고 있다. 연구 결과 근접 감지 터치 우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식 근접 감지 터치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이용한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손가락의 근접을 감지함으로써 TV 환경과 같은 원격 조작 환경에서도 터치스크린을 조작하는 것과 유사한 인터랙션을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손가락이 리모컨의 터치패드 위에서 움직이는 동안 손가락의 그림자가 TV 화면을 터치하고, 버튼을 누르고, 커버 플로우 같은 리스트를 넘길 수 있다. 이와 같은 컨셉을 탐구하기 위해서 우리는 근접 감지가 가능한 광학식 터치패드를 제작하였으며 새로운 인터랙션 기술을 테스트하기 위한 TV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하였다. 프로토타이핑을 통한 스터디에서, 우리의 기대와 달랐던 부분들을 발견 및 수정할 수 있었으며, 또한 이와 같은 새로운 인터랙션 방법이 TV 리모컨 인터페이스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였다. (좌) 리모트 터치 장치 및 개념, (우) 근접 감지가 가능한 긴 형태의 터치패드 힘 감지 터치 손가락의 움직임이 동일하더라도 가해지는 수직 및 수평 힘을 어떠한가에 따라 사용자의 조작 의도는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손가락이 종이 위에서 동일한 수평 방향의 움직임이 한 페이지 혹은 여러 페이지를 넘길 수도, 단지 페이지 위를 미끄러질 수도 있지만 터치스크린은 이런 제스처들을 구분하지 못한다. 우리는 터치의 위치 뿐 아니라 터치에서 발생하는 다차원의 힘도 인식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을 통해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다. 우리는 스크린에 가해지는 수직 및 수평 방향의 힘을 모두 측정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을 구현하고, 터치 위치의 이동 및 수직•수평 힘의 변화를 모두 이용하는 Force Gesture를 디자인하였다. 또한 이 방법의 사용 가능성을 실험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좌) Force Gesture 의 예, (우) 다점 힘 감지 터치를 이용한 제스처의 예 탁월성 및 기대 효과 원격 터치 컨셉에 대한 내용들은 ACM CHI 2011 [C1] 학회에서 논문으로 발표되었다. 이 논문은 곧 기술 매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미 Discovery News [W1] 와 MSNBC.com [W2] 에서 소개되었다. 여기서 사용된 광학식 근접 감지 터치패드는 랩탑 터치패드 형태 및 팜레스트 길이의 긴 형태로 제작되어 ACM UIST 2011 학회에서 시연 및 ACM CHI 2013 학회에서 논문으로 발표되었다. 또한, 긴 형태의 터치패드는 미국 기술 전문 블로그인 NewScientist Blog [W3] 및 Gizmodo [W4] 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힘 감지 터치의 경우, UI 연구 분야 최고의 학술대회 중 하나인 ACM UIST 2011 [C4] 및 ACM CHI 2013[C5] 에서 논문으로 발표되어 현재의 연구가 독창적이고 학술적으로 의미가 있음을 보였다. 이 연구들은 스마트폰 및 스마트TV 등에 적용이 가능하여, 정보통신기술산업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폰이 처음 시장에 소개된 이후, 휴대기기 제조사들은 UI 기술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다양한 UI 기술들을 잇달아 시장에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선 연구들에서 보여준 고물리성 터치스크린 및 터치패드 또한 그 중 하나로 고려되고 있다. 우리는 LG 와 삼성 등의 주요 기업에서 초청을 받아 터치 인터페이스와 관련한 연구들을 발표하였으며, 산업체 및 정부로부터 현재 연구에 대한 연구 기금을 지원받고 있다. 앞서 언급한 기사들 [W1, W2, W3] 또한 현재 연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보여준다. References C1. Sangwon Choi, Jaehyun Han, Geehyuk Lee, Narae Lee, and Woohun Lee, RemoteTouch: Touch-Screen-like Interaction in the TV Viewing Environment, CHI 2011 (paper). C2. Sangwon Choi, Jaehyun Han, Sunjun Kim, Seongkook Heo, and Geehyuk Lee, ThickPad: A Hover-Tracking Touchpad for a Laptop, ACM UIST 2011 (demo). C3. Jiseong Gu, Seongkook Heo, Jaehyun Han, Sunjun Kim, and Geehyuk Lee, LongPad: a touchpad using the entire area below the keyboard of a laptop computer, ACM CHI 2013 (paper) C4. Seongkook Heo and Geehyuk Lee, Force gestures: augmenting touch screen gestures with normal and tangential forces, ACM UIST 2011 (paper). C5. Seongkook Heo and Geehyuk Lee, Indirect shear force estimation for multi-point shear force operations, ACM CHI 2013 (paper) W1. http://news.discovery.com/tech/shadow-remote- touchscreen-110519.html W2. http://www.msnbc.msn.com/id/43095028 W3. http://www.newscientist.com/blogs/onepercent/2013/01/trackpad-ignores-accidental-to.html?cmpid=RSS%7CNSNS%7C2012-GLOBAL%7Conline-news W4. http://gizmodo.com/5982160/intelligent-keyboard-wide-touchpad-is-smart-enough-to-ignore-your-palms Funding Sources 1. Implementation of USN Sensor Platform and Network Systems, Funded by National Research Laboratory (NRL) Program of NRF, 2007-current 2. u-Agriculture, Funded by ITRC (Information Technology Research Center) Program of MKE, 2007-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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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프로세서 디자인

    [허재혁 교수] 오늘날의 컴퓨팅 환경은 기존의 퍼스널 컴퓨터(PC) 환경에서 넘어서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으로 페러다임 전환이 발생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스마트 디바이스 출현과 빅 데이터 분석 등 많은 수의 컴퓨팅 자원을 요구하는 곳에서 널리 사용이 되고 있고, 이에 따라 많은 양의 컴퓨터 연산 작업이 기존의 컴퓨터가 아닌 대량의 컴퓨터 자원으로 구성된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에 집중이 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기존의 서버 컴퓨터 환경과는 다르게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은 가상화(Virtualization)기술을 기반으로 발전되고 있다. 가상화 기술이란 하나의 물리적인 컴퓨터에서 여러 개의 가상 컴퓨터를 운용할 수 있는 기술로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근간이 되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컴퓨터 구조 연구실에서는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프로세서 및 소프트웨어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이종(asymmetric) 프로세서를 가지는 시스템의 성능 및 공평성을 위한 가상화 시스템 연구 기존의 멀티 코어 시스템은 모든 코어가 동일한 성능을 갖도록 설계되어 왔으나 다수의 코어를 최대한 활용하여 처리량(throughput)을 높이는 응용프로그램의 도입으로 인해 칩(chip)의 면적 대비 에너지 효율이 좋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래의 프로세서는 서로 다른 성능 및 전력 소모량을 가지는 이종의 코어들로 구성될 것이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이종의 코어들로 구성된 가상화 시스템에서 각 가상의 컴퓨터들에게 어떻게 프로세서를 스케줄링 하면 최대한 처리량을 늘리면서 각 가상 컴퓨터들 사이의 공평성(fairness)을 지켜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 연구성과: ACM/IEEE International Symposium on Computer Architecture(ISCA), 2011 *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시스템의 보안성을 향상 시키기 하드웨어 연구 가상화 기술의 도입으로 인하여 자원의 효율성 및 컴퓨팅 운용 비용을 개선할 수 있지만 개인 혹은 회사에서 사용하는 중요한 자료들이 내 컴퓨터가 아닌 원격지의 컴퓨터에 저장이 되기 때문에 이를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는 보안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안전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가상 컴퓨터가 사용하는 데이터에 대해서 기밀성(Confidentiality), 무결성(Integrity), 가용성(Availability)을 제공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악의적인 사용자에 의해서 가상화 시스템이 칩임을 당하는 경우에도 각 가상 컴퓨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메모리의 데이터를 노출 시키지 않도록 한다. - 연구성과: IEEE/ACM International Symposium on Microarchitecture(MICRO), 2011 * 메모리 주소 공간 가상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프로세서 연구 가상화된 클라우드 시스템은 다수의 가상 컴퓨터가 하나의 물리적 컴퓨터를 공유하게 되기 때문에 각각의 가상 컴퓨터에게 독립된 메모리 주소 공간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이는 가상 컴퓨터의 성능을 하락시키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으며 최근의 프로세서에서는 이러한 복잡한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하드웨어가 도입이 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 프로세서에 탑재된 기능은 가상화 컴퓨터의 특징을 고려하지 않고, 가상 컴퓨터가 프로세스와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만들어 졌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설계의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고, 가상화 시스템에 적합한 메모리 주소 공간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 연구성과: ACM/IEEE International Symposium on Computer Architecture(ISCA),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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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M SIGMOD 공로상 수상

    우리 전산학과 황규영 특훈교수가 ACM SIGMOD 공로상을 수상했다. 황 교수는 전 세계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이고 지속적인 공헌과 리더십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특히,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세계 Top저널인 The VLDB Journal, 최고 권위학회인 VLDB Endowment 와 IEEE Technical Committee on Data Engineering,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권위 학술대회인 DASFAA의 발전에 대한 지대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이 상은 데이터베이스 최고권위의 학회 중 하나인 ACM SIGMOD에서 세계 최고권위자들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1년에 1명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1992년부터 현재까지 황교수를 포함하여 전세계에서 총 23명이 수상했다.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3명, 국내에서는 최초로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6월 23-27일 미국 Utah주 Snowbird에서 열린 ACM SIGMOD 연례 학술대회에서 열린 바 있다. 역대 수상자 프로필 [ http://www.sigmod.org/sigmod-awards/sigmod-awa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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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규영 특훈교수, ACM SIGMOD(데이터베이스 최고 학회) 공로상 수상

    우리 전산학과 황규영 특훈교수가 ACM SIGMOD(데이터베이스 최고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황 교수는 전 세계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이고 지속적인 공헌과 리더십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특히,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세계 Top저널인 The VLDB Journal, 최고 권위학회인 VLDB Endowment 와 IEEE Technical Committee on Data Engineering,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권위 학술대회인 DASFAA의 발전에 대한 지대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이 상은 데이터베이스 최고권위의 학회 중 하나인 ACM SIGMOD에서 세계 최고권위자들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1년에 1명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1992년부터 현재까지 황교수를 포함하여 전세계에서 총 23명이 수상했다.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3명, 국내에서는 최초로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6월 23-27일 미국 Utah주 Snowbird에서 열린 ACM SIGMOD 연례 학술대회에서 열린 바 있다. 역대 수상자 프로필 [ http://www.sigmod.org/sigmod-awards/sigmod-awa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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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혁 교수, ACM 트랜잭션 온 그래픽스 부편집자 선임

    우리학과 김민혁 교수가 미국 컴퓨터학회(ACM,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가 발간하는 트랜잭션 온 그래픽스 저널(Transactions on Graphics, TOG)의 부편집자(Associate Editor)로 선임되었다. 1947년에 설립된 ACM은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와 더불어 세계 전기전자컴퓨터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이며 ACM TOG는 32년 역사의 세계 최고 권위의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 학술지로서 한국인이 ACM TOG의 부편집자로 선임된 경우는 드물다. 김민혁 교수는 이번에 부편집자로 선임되 ACM TOG 저널에 투고된 논문들에 대한 심사자(reviewers) 선정 및 게재 여부를 결정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렇게 선정된 ACM TOG의 모든 저널들은 세계 최대의 그래픽스 학회인 ACM SIGGRAPH 학회를 통해 발표된다. 김민혁 교수는 컴퓨터과학 분야에서 컴퓨터 그래픽스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왔으며, 특히 3차원 컬러 영상처리 및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김 교수는 이를 세계 컴퓨터과학의 발전에 더 크게 기여할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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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기선 교수, Eugen Wuster Prize 수상

    [최기선 교수] 독일표준화연구소가(DIN) 베를린에서 주최한, 2014 국제전문용어및지식공학회(TKE)의 폐막식 행사에서, 우리 KAIST 전산학과의 정교수이자, 한국전문용어언어공학연구센터(KORTERM)의 소장인, 최기선 박사가, 그의 평생공로를 높이 치하하는 의미의, Eugen Wüster Prize를 수상하였다. 해당 분야의 아버지로 불리는 Eugen Wüster(1898-1977)의 이름을 딴 이 상은, 전문용어 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연구자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1997년을 시작으로, 매 3년마다 수여되어 왔다. 2002년을 시작으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ISO/TC37/SC4 언어자원관리표준위원회의 창설자이자 한국 최초 간사로서, 또한 Infoterm의 부회장으로서, 오랜 시간 전문용어 국제표준화 연구를 선도해 온 바 있는 최기선 교수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전세계 총 10명의 학자들이 이 상을 수상하였다. 관련기사: http://www.infoterm.info/activities/news/2014/2014_07_06.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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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관련 유전자에 특화된 검색 엔진 개발

    [박종철 교수] 국내 연구진이 암 관련 유전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특화된 검색 엔진을 개발했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카이스트(KAIST) 전산학과 박종철 교수 연구팀이 지스트(GIST) 이현주 교수와 함께 의학 및 생물학 연구문헌에서 유전자의 발현량 변화와 유전자 변화에 따른 암 상태 변화를 기술하는 문장을 찾아내는 검색엔진 온코서치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언어학, 컴퓨터공학, 생물학 및 의학을 포괄적으로 연계하는 융합연구로 미래부가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한 것. 암은 수천 개 이상 유전자의 비정상적 변화와 그에 따른 신호전달 체계 교란이 주요 원인으로 암의 원인을 이해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들 유전자의 변화와 암과의 관련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수많은 유전자 변화의 암 관련성에 관한 연구결과들을 바로 파악하고 수집하여 종합적으로 분석, 판단하는 것이 요구된다. 이에 온코서치는 첨단 텍스트마이닝 기술인 사건 정보 추출 시스템과 최대 엔트로피 분류기를 사용해 문장의 구조를 심도 있게 분석, 유전자 발현량의 증감 및 암의 진행상태 파악을 용이하도록 했다. 특히 각 유전자가 암 진행에 기여하는 정도를 문장 구조 분석 및 추론을 통해 파악하기 때문에 기존의 암 관련 유전자 정보 수집 기법들과는 달리 암 관련 유전자 역할에 대한 명시적인 표현이 없어도 관련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메드라인에 등재된 모든 논문에서 1700종 이상의 악성종양과 7500개 이상의 유전자에 관한 문헌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 대량의 정보를 쉽게 수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암 연구의 질적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철 교수는 “온코서치가 첨단 텍스트마이닝 기술을 사용해 연구문헌에서 자동으로 수집한 암 관련 유전자에 대한 대량의 정보는 향후 자동 추론기술 등을 활용해 암 연구를 위한 새로운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결과는 생물학 분야 학술지 핵산연구(Nucleic Acids Research) 온라인판 9일자에 게재됐다. <<출처: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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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규영 특훈교수, PAKDD 국제학술대회 최고 공로상 수상

    우리 전산학과 황규영 특훈교수가 지난 13일∼16일 대만 Tainan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권위 데이터마이닝 학술대회인 PAKDD(Pacific-Asia Conference on Knowledge Discovery and Data Mining)에서 2014년도 최고 공로상(Distinguished Contributions Award)을 수상했다. 황교수는 PAKDD Steering Committee 의 종신(life) member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데이터마이닝 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세계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마이닝 분야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PAKDD 최고공로상은 현재까지 황 교수를 포함해 6명이 수상했으며 한국인중에서는 최초다. 황교수는 2011년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권위 데이터베이스 학술대회인 DASFAA에서도 최고 공로상(Outstanding Contributions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20여년 전 황무지였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마이닝 분야는 황교수를 포함한 여러 연구자들의 노력과 공헌에 힘입어 최근에는 북미/유럽 지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실제로 현재 세계 데이터베이스 학계의 3대 학술조직중 IEEE TCDE는 황교수가, VLDB Endowment는 국립싱가폴대학(NUS)의 Beng Chin Ooi 교수가, ACM SIGMOD는 ETH의 Don Kossmann교수가 이끌고 있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데이터베이스 연구의 위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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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조 교수 국제정보처리연합에 한국대표로 임명

    우리 전산학과 김광조 교수가 과거 30년간 국제적인 정보보호와 암호에 관한 연구 및 학문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제정보처리연합(IFIP, International Federation for Information Processing) TC-11의 한국대표로 임명됐다. 국제정보처리연합은 1960년 UN 등의 후원으로 설립되었으며 정보처리에 관한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 56개국에서 약 50여만명이 참가하고 있다. 김 교수가 한국대표를 맡게 된 국제정보처리연합 산하 정보보호 위원회(TC-11, Technical committee 11)는 정보처리시스템의 보안과 프라이버시 보호에 대한 연구 및 표준 개발을 담당한다. 김 교수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정보통신 보안기술을 국제적으로 적극 홍보하여 우리나라가 정보보호 선진국임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세계암호학회 이사, 아시아크립트 조정위원장, 한국정보보호학회장, MIT 방문교수, UAE의 KUSTAR 방문교수 등을 역임하였고, 금년 9월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암호 하드웨어와 임베디스 시스템에 관한 세계 최고의 국제 학술대회인 CHES2014의 운영위원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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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인터넷의 대부(代父)

    [전길남 교수] 美 이어 세계 2번째로 인터넷 기술 개발한 전길남 박사 'IT 코리아' 초석을 놓다...해외 과학자 유치에 부응해 NASA에서 가난한 조국으로 먼저 성공한 건 인터넷 연결, 이어 컴퓨터 개발까지… '청출어람' 제자들 키우다...카이스트의 호랑이 선생님, 학문보다 벤처를 권했다 큰 스승 밑에서 자란 제자들이 넥슨 김정주·리니지 송재경… "제자들 공부만큼 山 타게 했지… 몸이 받쳐줘야 머리도 되니까" 美서 공부 재일교포의 한국行, NASA 동료들이 미쳤나며 모두 말렸지만… 제가 아는 걸 조국을 위해 쓸 때라고 생각했다 1982년, 인터넷 연결의 순간...전자기술硏∼서울大 통할때 환호성 지르고 난리였지 해외 논문 실시간 받으며 인터넷의 眞價 드러나더라 인터넷의 빛과 그림자 "악플 고통받던 최진실씨가 자살했을때 충격 받았죠" 인터넷 도입 너무 빨랐나… 마음이 무거워질 때 많다 아내는 조한혜정 교수, 인터넷 개발 자랑했을 때 사회학자인 아내가 묻더라 "우리 사회에 좋은 거예요?" 평생 저의 든든한 조언자 1982년 5월 15일 경북 구미 한국전자기술연구소의 한 연구실. 재일교포 출신의 한 과학자가 침을 '꿀꺽' 삼키고 컴퓨터 앞에 섰다. 연구실은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 서울에 있는 컴퓨터에 원격 로그인을 시도하려던 참이었다. 간헐적으로 컴퓨터에서 "삐익 삐이익" 날카로운 기계음이 흘러나오길 여러 번. '$ rlogin snucom' 구미 연구소 컴퓨터 모니터에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컴퓨터로 원격 접속됐음을 알리는 문구가 떴다. 독자 기술로 '정보통신 강국' 한국의 초석을 놓는 순간이었다. 지켜보던 연구원들은 서로 얼싸안고 환호성을 질렀다. 컴퓨터 앞에 서 있던 과학자는 감격에 겨워 주먹을 불끈 쥐었다. 한국 인터넷 역사의 첫 페이지는 이렇게 시작됐다. 세계에서 인터넷을 가장 먼저 개발한 나라는 미국이다. 1969년 미국은 UCLA와 스탠퍼드대학 등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두 번째는 어느 나라일까. 놀랍게도 한국이다. 전길남(71)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그 주인공이었다. 한국 인터넷의 역사가 시작된 그날 이후 전길남은 '대한민국 인터넷의 대부(代父)'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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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제43주년 개교기념일 학과 수상자

    2014년 개교 43주년을 맞이하여 학교의 기념 포상에 우리학과 수상자 입니다∼ - 학술상: 문수복 교수 - 우수 강의상: 박진아 교수 - 장기근속표창: 20년근속: 정진완 교수, 행정팀 박은영 - 10년근속: 고인영, 문수복, 맹성현, 최성희 교수 - 공로부분 직원 표창(공적상) : 행정팀 손승목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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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개교 제42주년 기념 우수교원 수상(학술상)

    우리 전산학과 허재혁 교수가 2013년 개교 제42주년 기념 우수교원 수상(학술상) 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 수상일: 2013-02-15 • 수상명: 2013년 개교 제42주년 기념 우수교원 수상(학술상) • 주관기관: 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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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 (국무총리상)

    우리 전산학과 한동수 교수가 2013년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하였습니다.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 수상일: 2013-11-21 • 수상명: 2013년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 (국무총리상) • 주관기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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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우수 강의상

    우리 전산학과 한태숙 교수가 우수강의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 수상일: 2013-02-15 • 주관기관: KAIST • 수상명: 우수 강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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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

    우리 전산학과 이윤준 교수가 클라우드산업 발전을 통한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상에 선정 되었습니다.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 수상일: 2013-06-27 • 주관기관: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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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40회 한국정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우리 전산학과 김문주 교수와 연구교수 문영주 박사의 연구논문이 제 40회 한국정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 수상일: 2013-11-15 • 수상명: 제 40회 한국정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 주관기관: 한국정보과학회 • 논문명: 내장형 시스템을 위한 아키텍처 모델링 언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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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 공로상

    우리 전산학과 김문주 교수가 2013년 1월 31일, 한국정보과학회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 공로상을 수상 했습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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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crosoft New Faculty Award in Korea

    우리 학과 김민혁 교수가 Microsoft New Faculty Award 를 수상 하였습니다.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 수상일: 2013-04-10 • 수상명: Microsoft New Faculty Award in Korea • 주관기관: Microsoft Research Asia • 수상내역: Microsoft New Faculty Award Winner (마이크로소프트 신임 교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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