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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부산광역시와 오토아이디랩 산학공동연구소 설립 MoU 체결

    KAIST는 3월 3일, 부산 센텀시티에 오토아이디랩 코리아 (센터장: 김대영 교수) 산학공동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하고, 부산광역시와 MoU를 체결했다. 오토아이디랩은 KAIST, MIT, Cambridge, ETH Zurich/St. Gallen, Fudan, Keio 6개국의 프레미어 대학으로 구성된 사물인터넷 국제공동연구소로써, GS1 국제표준기구의 파트너 연구소이다. 사물인터넷 용어는 1999년 오토아이디랩에서 세계최초로 소개하였다. http://autoidlabs.org 관련기사 : https://busanmbc.co.kr/article/blT21U9obk-N-AQu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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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전산학부, 고 김정주 동문 타계 애도...'비통한 소식에 슬픔 금할 수 없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부가 넥슨 창업자이자 동문인 고 김정주 NXC 이사의 별세 소식에 애도의 뜻을 밝혔다. 김 이사는 KAIST의 당시 전산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5년에는 KAIST 공과대학 올해의 동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산학부는 3일 밝힌 애도문에서 “갑작스런 비통한 소식에 깊은 슬픔을 금할 수 없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1994년 12월 넥슨을 창업하고 국내 최대 게임사로 키워낸 일, 넥슨 '바람의 나라'가 세계 최장수 그래픽 온라인 게임으로 거듭난 것을 언급하며 “김 이사는 도전, 창의, 배려라는 KAIST 정신에 가장 적합한 분”이라고 전했다. 또 “김 이사는 전도 유망한 게임 회사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사회공헌에도 활발하게 활동했다”고 돌이켰다. 그러면서 2013년 제주도에서의 아시아 최초 컴퓨터 박물관 개관, 2016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을 비롯한 전국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부 사례를 소개했다. 전산학부는 “자유로운 영혼 김정주 동문을 기억하고, 고인의 도전과 노력, 업적과 뜻을 기린다”는 뜻도 전했다. 출처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20303000277) 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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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박대영 학생, BigComp 2022 국제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Best Pap..

    KAIST 전산학부 석사과정 박대영(지도교수: 고인영) 학생이 지난 2022년 1월 17-20일 대한민국 대구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한 2022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Big Data and Smart Computing (BigComp 2022)에서 “Urban Event Detection from Spatio-temporal IoT Sensor Data Using Graph-Based Machine Learning”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논문이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 – 1st Place)’을 수상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스마트시티 환경에서 수집된 센서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벤트를 탐지할 때 지역을 더 세분화 할수록 데이터가 부족하게 되어 그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리적인 특성을 반영하는 그래프 기반의 기계학습 방법을 제안하고, 실제 스마트시티 데이터를 활용한 실험을 통해 제안한 그래프 기반의 방법이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다른 기계학습 방법보다 더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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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호 박사 서강대학교 조교수 임용

    KAIST 전산학부 이주호 박사(지도교수: 김민혁)가 2022년 3월 부로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된다. 이주호 박사는 2020년 전산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고충실도 물리적 외형 재현 기술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2020년 이후 독일 튀빙겐 대학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관련 연구를 이어갔으며, 2022년 3월 부로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되게 되었다. 이주호 박사는 실시간 고충실도 물리적 외형 재현 및 렌더링 기술을 연구하여 그 결과를 ACM SIGGRAPH Asia 및 CVPR 등 컴퓨터 그래픽스 및 비전 분야의 최우수학회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다. 또한, CVPR 2020에서 구두로 발표한 TextureFusion 논문은 Best Paper Finalist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이러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2021년도 전산학부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주호 박사 홈페이지: https://sites.google.com/view/jooholee 이주호 박사는 2022년 3월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조교수로 합류해, 관련 연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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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포럼] X로 시작하는 평범하지 않은 새해

    대전일보 2022년 1월 18일자로 게재된 우리 전산학부 맹성현 교수의 "[대덕포럼] X로 시작하는 평범하지 않은 새해" 기사문 입니다. 1월엔 뭔가 새로운 것을 떠올리게 된다. 새해 희망을 담아 올 해 계획을 세우거나 앞으로의 삶을 위한 깊은 생각에 잠기기 좋은 때이다. 연초에 스포츠센터가 붐비고 자기계발, 인문, 역사 책 판매고가 올라가는 것은 과거와는 다른 삶을 꿈꾸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한 해 시작점에 서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길고 넓게 볼 수 있고 엉뚱한 생각도 해볼 수 있다. 생각이 꼬리를 물다 보면 대박나는 아이디어로 발전될 지 누가 알겠는가? 영어 알파벳 26자 중 가장 친숙하면서 동시에 우리의 주목을 끄는 것은 어느 것일까? 시대나 개인적 경험에 따라 다르겠지만 21세기를 사는 현대인에게는 X가 아닐까? 우선 우리는 중학교때부터 수학시간에 변수 X를 배우기 시작했기에 어떤 알파벳 글자보다 많이 접해 꽤 친밀도가 높다. 고등학교 및 대학 수학에도 X는 가장 많이 나오는 기호 중 하나이고, 최첨단 뉴럴넷 기반 인공지능 학습 이론을 설명할 때도 고차원 벡터공간을 표현하는 X는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X가 미지의 값을 표현하기 위해 정의되었지만 X는 이공학 분야 밖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Computational X'라는 표현은 어떤 학문 X가 컴퓨터 기술과 접목이 되어 융합학문이 되는 경우 사용된다. 빅데이터를 사용하여 가짜 뉴스와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계산사회학(Computational Social Science)과 같이 X에는 생물, 화학, 예술 등 거의 모든 학문 혹은 분야가 들어갈 수 있다. 필자가 카이스트에서 시작한 'AI+X 포럼'은 의료, 법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인공지능과의 만남을 통해 그 영역을 확장하고 혁신을 도모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X가 갖는 미지성을 활용한 용례이다. X는 대중적으로 사람의 주목을 끄는데도 자주 사용됐다. 1950-60년대 흑인 민권 운동가로 유명했던 맬콤엑스(Malcolm X)는 알 수 없는 아프리카 조상의 성을 반항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원래의 성 리틀(Little)을 X로 변경했다고 한다. 최근까지 이어진 영화 시리즈로 유명한 'X-Men'은 1960년대 처음 발행된 만화에서 인간이 가지고 있지 않은 특별한(eXtra) 힘을 가진 자들을 등장시키면서 시작됐다. 영화등급 19금을 미국에선 'X등급'으로 표시해 특별함을 넘은 극단적인 면을 표현하기도 한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자회사 중 'X'는 문샷(moonshot) 프로젝트로 유명한 연구소 기업이다. 그 이름이 방정식의 미지수를 나타내는 X로부터 왔지만 개발하는 기술의 극단적인 성격을 표현한다고도 볼 수 있다. 문샷 기술이란 인류의 삶을 극적으로 바꾸기 위해 성공에 대한 확률과 무관하게 야심적이고 도전적인 투자를 하는 미래 기술을 지칭한다. 'X공장'으로 불리는 이 자회사의 프로젝트는 에너지, 로봇, 농업 기술, 지구 환경, 의료, 통신, 사이버 보안 등 매우 다양한 영역에 걸쳐 있다. 알파고를 개발해서 유명해진 구글의 '딥마인드'가 이 연구소 소속이고, 2022년 CES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기조연설 때 데리고 나온 로봇 개로 유명했던 '보스턴 다이내믹스'도 'X공장'의 소속이었다가 현대차에 인수됐다. 최근 설립된 카이스트 '실패연구소'의 취지도 혁신을 위해서는 실패를 용인하는 연구를 장려하자는 것이라 'X정신'과 궤를 같이한다. X는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무한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다른 어떤 것과의 융합을 유도하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X는 평범하지 않음을 표현한다. 2022년 새해이다. 팬데믹의 어두운 그림자를 딛고 우리 각자의 X는 무엇이어야 할 지 곰곰이 생각해 볼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출처: 저작권자ⓒ대전일보사]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50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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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김문주 교수가 창업한 브이플러스랩(주)의 소프트웨어 자동 테스팅 솔루션 CROW..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인 소프트웨어의 복잡한 오류를 검출하기 위해, 기술집약적인 테스팅 기술이 요구되고 있는데, KAIST 김문주 교수가 창업한 브이플러스랩에서 개발한 SW 자동 테스팅 솔루션 ‘CROWN 2.0’이 주목받고 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시대가 열리며 자동차의 핵심 기능은 소프트웨어로 구현되고 있다. 자동차에 탑재된 프로그램 코드는 1억줄 이상 수준인데, 이는 항공기에 들어가는 프로그램보다 더 복잡한 설계이다. 따라서, 현재 업계 관행처럼 진행되고 있는 노동 집약적인 수작업 테스트만으로는 복잡한 소프트웨어의 오류를 검출하기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기술 집약적인 자동 테스팅 기술이 요구되고 있는데, KAIST 김문주 교수가 창업한 브이플러스랩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 오류 자동 검출 솔루션 ‘CROWN 2.0’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브이플러스랩은 이미 ‘CROWN 2.0’의 이전 버전인 ‘MAIST’를 현대모비스의 20만줄 크기의 자동차 소프트웨어에 적용하여 분기 커버리지 90%, MC/DC 커버리지 80%를 달성했으며,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공학 국제학술대회인 ICSE 2019에 발표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그 성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우수한 자동 테스팅 성능을 인정 받아 현대자동차, ETRI,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포항공대 등 국내 대표적 산학연 기관에 납품 중이다. 한편, 2019년 10월 대전 KAIST에서 창업한 브이플러스랩은 2021년 8월 판교테크노밸리로 확장 이전했다. 판교 테크노밸리의 인프라 및 네트웍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 자동 테스팅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브이플러스랩, AI 기반 소프트웨어 자동 테스팅 기술로 모빌리티 혁신 앞당긴다 (글로벌에픽, 21.12.23) http://www.globalepic.co.kr/view.php?ud=202112230949181924992c130dbe_29 브이플러스랩, 자동차 SW 결함 자동 검출 솔루션 'CROWN 2.0' 제공 (아시아에이, 2021.12.24) http://www.asia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833 브이플러스랩, AI 기반 소프트웨어 결함 자동 검출 솔루션 ‘CROWN 2.0’ 개발 (아이티비즈, 21.12.27)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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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원 교수, 저서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개발 입문˝ 출간

    KAIST 전산학부 강성원 교수는 2021년 11월 전북대학교 이지현 교수, 삼성전자 정필수 박사, KAIST 전산학부 박사과정의 한영훈씨와 함께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개발 입문(도서출판 홍릉)"을 출간하였다.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개발은 일 군(群)의 유사한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동시에 개발하는 개발 패러다임으로, 이를 이용해 빠른 시간에 높은 품질의 제품들을 낮은 비용으로 만들 수 있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신속히 충족시켜야 하는 현대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수불가결한 기술이다. 강성원 교수는 2017년에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분야의 최초의 우리말 학술연구저술인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개발(홍릉과학출판사, 201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을 출간한 바 있다.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개발"이 소프트웨어 제품라인을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저자의 이론을 포괄적으로 제시한 책인데 비하여,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개발 입문"은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도입을 고려하는 관리자와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개발자에 눈높이를 맞춘 책으로, 이들이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도입을 위한 탐색과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개발을 위하여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지식, 이 과정에 부딪히게 되는 문제들의 해결에 필요한 기법들, 그리고 이들이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개발의 전체 과정을 이해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이 기법들을 적용한 예제들을 담고 있다. 강성원 교수의 다른 저서로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분야의 최초의 우리말 학술연구저술인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로의 초대 -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의 근본 원리들(홍릉과학출판사, 초판 2012년, 제4판 2021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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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석영 교수, 미래 과학기술인재 양성 유공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부 류석영 교수가 미래 과학기술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류석영 교수는 2009년 12월부터 한국과학기술원의 전산학부 교수로 근무하면서, 2010년 가을학기부터 전산학부 전공 필수 과목인 ‘프로그래밍 언어’를 매해 강의하기 시작하여, 2014년 봄학기부터 현재까지 매학기 강의하고 있다. 2021년 가을학기 20번째 강의 개설로 평균 121명의 수강생에게 4.64/5.0의 강의평가를 받아, 2012년, 2017년 우수강의상과 2019년 우수강의대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겨울학기부터는 장벙규 동문과 함께 현재까지 계절학기마다 국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4.5주 동안 하루 종일 코딩하고 매주 새로운 팀원과 새로운 앱을 개발하여 발표하는 독창적인 ‘몰입 캠프’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학생들에게 자율적인 집중개발을 경험하게 하고 있다. 대학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교육과 산업계에서 기대하는 개발자 역량 간의 괴리를 줄이고자, 빠르게 스스로 성장하는 인재 양성 교육을 목표로 한다. 이를 확장하여, 장병규 동문과 함께 2020년 12월부터 취업준비생 대상으로 5개월 동안 30명 이내의 교육생이 숙식을 함께 하며 하루 종일 코딩하는 ‘SW사관학교 정글’ 비학위프로그램을 개설하였다. 현재 3기를 운영 중이고, 2022년에 4기~7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18년 11월 삼성전자와 고용노동부가 함께 하는 삼성청년 SW아카데미(SSAFY) 프로그램의 설계부터 참여하여 현재까지 자문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교육 경험과 고용노동부의 취업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취업준비생에게 소프트웨어 역량 향상 교육 및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2021년 9월 기준 2,087명이 수료하고 이 중 77%가 국내외 주요 기업 544곳에 입사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류석영 교수는 다음 세대의 학문적인 수월성 뿐 아니라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 확산을 위해, 2017년 9월 한국과학기술원 포용성위원회의 출범과 함께 2021년 8월까지 1대, 2대 포용성위원장을 맡아 포용적인 캠퍼스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서울대학교 및 고려대학교의 다양성위원회와 함께 더 많은 대학과 연구소 및 기업에 포용적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2021년 4월부터는 한국연구재단 다양성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국내 대학과 연구소 및 기업의 광범위한 연구현장과 연구재단 조직의 다양성 보호 및 증진 정책 수립을 위한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을 제안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미래를 이끌어갈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포용적인 정책과 제도를 수립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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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혁 교수 Eurographics 2022 Technical Program Committ..

    김민혁 교수는 2022년 열리는 제43회 Eurographics 학술대회에서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선발 프로그램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회에서 발표될 논문 선정 심사를 주관한다. Eurographics(European Association for Computer Graphics)는 프랑스 랭스에서 2022년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정상급 국제학술대회이다. Eurographics는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의 최신 기술과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새로운 트렌드와 아이디어를 탐색할 수 있는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 정상급 학회이다. 김 교수는 컴퓨터 그래픽스/컴퓨터 비전의 융복합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자로서 그래픽스 분야 최정상급 학회인 ACM SIGGRAPH/SIGGRAPH Asia에 Technical Paper Commitee로서 오랜기간 수행한 오고 있으며, 그래픽스 분야 최우수저널인 ACM Transactions on Graphics(TOG)의 Associate Editor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오랜동안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도 프로그램위원장을 맡게 됐다. Eurographics 2022 Conference 홈페이지: https://eg2022.univ-reims.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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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전산학부 박사과정 이아청 씨, 제13회 ICT 논문공모대제전에서 장려상 수상

    KAIST 전산학부 박사과정 이아청(지도교수 김문주) 학생이 전자신문사와 웹케시그룹,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이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ICT 논문 공모 대제전에서, '커맨드 라인 옵션을 자동으로 선택하여 높은 오류 탐지율을 보이는 퍼징 기법'(POWER: Program Option-Aware Fuzzer for High Bug Detection Ability)에 관한 논문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해당 연구는 프로그램의 실행을 결정하는 다양한 커맨드 라인 중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커맨드 라인을 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르게 구하여, 제한된 시간 안에서 높은 오류 탐지율을 보이는데 성공하였다.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과학기술 학회를 대표한 교수진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진은 공모전에 수상된 대부분 논문이 다양한 분야 내 서로 다른 문제를 다루며, 질적 수준이 매우 높았으며, 특히 연구주제 창의성, 제안 방법의 독창성, 기술 실용성, 논문 완성도 및 기술적 측면에서 국제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논문들이었다고 평가했다. (사진 제공 : 전자신문) 관련 기사 : 전자신문 https://m.etnews.com/202112160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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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CCAI 2025」의료영상컴퓨팅 및 인터벤션 대형국제학술행사 한국 유치 (유치위원장 ..

    MICCAI 2025 General Co-Chairs : KAIST 전산학부 박진아 교수 의료영상, 인공지능, 의료로봇-인터벤션 분야의 대형국제학술대회인 the 28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edical Image Computing and Computer Assisted Intervention (MICCAI 2025)이 한국(대전)으로 유치 확정되었다. MICCAI 국제학술행사는 매년 대륙별로 순회하며 개최되는 의료기술분야 최대 규모의 저명한 국제회의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약 2,000명에 이르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의료영상처리, 인공지능, 의료로보틱스, 원격의료, 컴퓨터보조진단, 등을 폭넓게 아우르는 의료영상기술과 이를 의료현장에 활용하는 중재기술 분야에 대한 최신 연구의 학술발표, 워크샵, 챌린지, 튜토리얼, 전시가 펼쳐지며, 특히 대전에서 개최되는 2025년에는 KAIST 관련 연구실들이 참여하는 특별프로그램도 기획될 예정이다. MICCAI 2025 공동의장(General Co-Chairs)은 KAIST 전산학부 박진아 교수, MIT 공대 Polina Golland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종효 교수이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내 4개의 주요 관련 학회인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대한의용생체공학회, 대한의료로봇학회, 대한영상의학회가 협력하는 Korean Medical Societies Advisory Board도 구성되었다. 대전광역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세계 11개국의 연구자 40여명이 조직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From Concept to Clinical’과 ‘Pan-Asian Connection’을 테마로 국제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500026 https://www.yna.co.kr/view/AKR20211226020600063?section=news http://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66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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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과정 한성원, 학사과정 Berhane Weldegebriel 인공지능 예술 공모전 (A..

    <사진 1. 국립중앙과학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AIxART 인공지능과 예술 공모전 입상작> KAIST 전산학부 석박통합과정 한성원 학생과 학사과정 Berhane Weldegebriel 학생은 이번 국립중앙과학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AIxART 인공지능과 예술 공모전 AIxART 에서 23,492개의 스니커즈 이미지를 딥러닝 분석한 결과인 ‘The sneakers universe’를 출품하여 입상하였다. 이 작품은 전산학부 데이터사이언스 그룹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 연구를 토대로 하였으며, 연구를 지도한 차미영 교수, 기초과학연구원 박성규 연구원, 미디어 아티스트인 뉴욕시립대학교(CUNY) Lev Manovich 교수와 공동 출품작이다. 이 작품은 글로벌 온라인 리셀링 샵 StockX.com에서 수집한 23,492개의 스니커즈 이미지를 사용하여, 딥러닝 기술 중 하나인 대조학습(contrastive learning) 방법론으로 내재된 디자인 정보를 추출하였다. 그 후 추출된 디자인 정보를 차원 축소하여 2차원 공간에 배열함으로써 스니커즈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스니커즈를 단순 보행 수단으로 삼아 주로 무채색을 떠올리는 사회적 통념과 달리, 제출된 작품은 다채로운 색상을 보여주어 20년에 걸쳐 스니커즈로 표방된 개인의 개성과 대중 문화가 다양해지는 사회적 변화를 포착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AI를 통한 낯선 아름다움의 발견”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창작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수상한 작품들은 21.11.19 (금) ~ 22.03.31 (목) 동안 온라인을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AI X ART 행사 link: https://www.aixart.co.kr <사진 2. 작품에 사용된 스니커즈 이미지 데이터의 딥러닝 분석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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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상길 교수, 정보보호 전문인력 육성 공로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Git-based CTF 등 혁신적인 보안 교육법 새롭게 개발해 전문인력 육성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장으로 다양한 보안 분야 기술 연구 지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부 차상길 교수가 정보보호 전문인력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KAIST 차상길 교수[사진=KAIST] 차상길 교수는 2015년 11월 16일부터 한국과학기술원의 전산학부 교수로 근무하면서 Git-based CTF 등의 혁신적인 보안 교육법을 새롭게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20명의 석사과정 학생을 배출하는 등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지난 2018년 ‘Git-based CTF’라고 하는 새로운 보안 교육법을 개발했으며, 이를 보안교육 분야 전문학회인 USENIX Workshop on Advances in Security Education에서 ‘Git-based CTF: A Simple and Effective Approach to Organizing In-Course Attack-and-Defense Security Competition’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발표해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차 교수는 이렇게 개발한 교육법을 활용해 2018년부터 2020년에 이르기까지 총 4회의 정보보호 실습 과목(IS521)을 가르쳤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안의 최신 기술을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차상길 교수 연구실에서는 현재까지 20명의 석사과정 학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삼성, LG, 네이버, 카카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는 3명의 정보보호 분야 박사과정을 지도하고 있다. 차상길 교수는 사이버보안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네기멜론 대학의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2015년부터 KAIST 전산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와 함께 2020년 3월부터는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 센터장으로도 근무하면서 10명의 신규 연구원을 채용해 다양한 보안 분야 연구를 지도하고 있다. 출처 : 보안뉴스 (2021-12-05) 원문보기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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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산학부 안성진 교수 임용 안내

    우리 전산학부에 2021년 11월 16일부로 안성진 교수님께서 부임해 오셨습니다. 안성진 교수는 2015년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KAIST에 부임하기 전 3년간 미국 Rutgers 대학교의 전산학과와 인지과학센터 조교수로 재직했습니다. 전공은 기계학습, 강화학습, 로봇학습로 자세한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cs.kaist.ac.kr/people/view?idx=622&kind=faculty&menu=160 http://www.sungjinahn.com [대표논문] Bayesian Posterior Sampling via Stochastic Gradient Fisher Scoring, S. Ahn, A. Korattikara, and M. Welling, ICML 12, Best Paper Award Bayesian Model-Agnostic Meta-Learning, J Yoon, T Kim, O. Dia, S. Kim, Y. Bengio, S. Ahn, NeurIPS 18, Spotlight SPACE: Unsupervised Object-Oriented Scene Representation via Spatial Attention and Decomposition, Z. Lin, Y. Wu, S. Peri, W. Sun, G. Singh, F. Deng, J. Jiang, S. Ahn, ICLR 20 임용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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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전산학부 권영진 교수 연구팀, 최우수 시스템 국제학회 SOSP 2021에 국내 ..

    사진상 : 좌측 권영진 교수, 우측 김종율 박사과정 KAIST 김종율 (1저자, 박사과정), 장인수 (석사졸업), 임재성 (박사과정)과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KTH, KAUST 연구진으로 구성된 KAIST 전산학부 CASYS 연구실 권영진 교수 연구팀이 올해 시스템 분야 최고학회인 SOSP에서 국내에서 최초로 SOSP에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동시에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하였다. SOSP는 매 2년마다 열리는 운영체제 시스템 분야 최고의 학회 (채택율 15% 이하)로 KAIST 권영진 교수 연구팀과 성균관대 엄영익 교수 연구팀이 2021년 각각 국내에서 최초로 논문을 게재하였다. 권영진 교수 연구팀은 “Smart 네트워크 장치를 이용하여 분산파일 시스템의 성능 및 가용성을 높이는 연구”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자 데이터를 빠르게 저장하고 시스템 장애 시에도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산파일 시스템을 설계/구현하였다. 스마트 네트워크 장치는 기존에 데이터만 주고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 장치에 연산장치의 기능이 탑재된 차세대 클라우드향 네트워크 장치이다. 기존의 서버에 보다 자원효율적이지만 성능은 느린 연산 기능을 제공하는데, 권영진 교수 연구팀은 스마트 네트워크 장치에서 동작할 수 있는 LineFS라 불리우는 클라우드향 분산 파일시스템을 구축하였다. LineFS는 느린 Smart 네트워크 장치를 사용하면서도 기존의 분산 파일 시스템보다 빠른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설계 되었으며, 호스트 운영체제가 멈추더라도 Smart 네트워크 장치 만으로도 구동이 가능한 고가용성 분산 파일시스템이다. LineFS는 2020년 OSDI (SOSP와 더불어 최고의 시스템 학회)에 동일 연구팀이 게재했던 Assise 분산 파일시스템에 대한 후속 연구로 진행되었다. 이 연구 결과물은 권영진 교수가 박사과정 동안 진행했던 Strata 파일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시작되었다. 권영진 교수의 Strata 파일시스템은 2017년 SOSP에 게재되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김종율 박사과정은 권영진 교수 연구실에서 고성능 비휘발성 메모리를 활용한 분산 파일 시스템 연구를 계속해왔으며, ACM SoCC, USENIX OSDI, ACM SOSP와 같은 유수의 국제학회에 논문을 출판하고 있다. 관련 해외 언론보도: https://cemse.kaust.edu.sa/cs/news/kaust-collaborative-research-wins-acm-sosp-2021-best-paper-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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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오혜연 교수 연구실 변정민, 박정국 2021 CSCW 학회에서 Impact Re..

    KAIST 전산학부에서 지난 2021년 8월 박사학위를 받은 변정민 (지도교수 오혜연) 박사가 10/23-10/27 원격으로 열린 ‘ACM CSCW (Computer-Supportive Cooperative Work and Social Computing) 2021’ 국제학회에서 ‘온라인 프로그래밍 수업에서 동료 학생 화면 공유를 통한 사회적 존재감의 제공 (Providing social presence with co-learner screen sharing in online programming classes)’ 에 관한 논문으로 ‘Impact Recognition Award’ 를 수상했다. 해당 논문에서는 온라인 프로그래밍 수업 플랫폼을 개발, 학생들이 서로 함께 실습 문제 해결하는 모습을 공유해서 서로의 사회적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이 플랫폼에서 느낄 수 있는 동료 학생의 존재감을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이후 대학교 프로그래밍 수업과 각각 비교했다. 이에 ACM CSCW 2021 학회에서 실제적인 영향의 입증 가능성이 명확한 연구에 대해 표창하는 ‘Impact Recognition’ 을 받았으며, 다음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시연을 볼 수 있다: https://jmbyun.github.io/cocode-demo 전산학부 오혜연 교수 연구실에서는 김수인 박사 (2021년 졸업), 변정민 박사 (2021년 졸업), 박정국 박사과정 학생 등이 지난 2016년부터 온/오프라인 환경에서의 프로그래밍 교육에 관한 연구를 계속해오고 있으며, ACM CSCW 학회 외에도 ACM Learning at Scale, ACM SIGCSE, ACM UIST, ACM SIGCHI 등 유수의 국제학회에서 프로그래밍 교육에 관한 논문을 열 편 이상 출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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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환 박사 포항공대 조교수 임용

    KAIST 전산학부 백승환 박사(지도교수: 김민혁)가 2021년 12월부로 포항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된다. 백승환 박사는 2019년 전산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년간 전산학부 KAIST VCLAB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인공지능을 응용한 계산 영상학 분야 연구를 수행했다. 2020년 이후 프린스턴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관련 연구를 이어갔으며, 2021년 12월 부로 포항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되게 되었다. 백승환 박사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계산 영상학(AI-based Computational Imaging)을 연구하여 그 결과를 ACM SIGGRAPH/SIGGRAPH Asia, CVPR, ICCV 등 컴퓨터 그래픽스 및 비전 분야의 최우수학회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다. 또한, 이러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2017년 Microsoft Research Asia (MSRA) PhD Fellowship에 선정되었으며, 한림원/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 주관하는 2020년도 제10회 우수학위논문상에서 IT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백승환 박사 홈페이지: https://www.shbaek.com/ 백승환 박사는 2021년 12월에 포항공과대학 컴퓨터 그래픽스 그룹에 합류해, 이어서 조교수로 관련 연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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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컴퓨터 알고리즘' 분야 개척…좌경룡 명예교수 별세

    국내 컴퓨터 알고리즘 분야의 개척자이자 선구자이신 좌경룡(左京龍) 전산학부 명예교수님께서 11월 5일 오후 숙환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관련 기사: 국내 '컴퓨터 알고리즘' 분야 개척…좌경룡 명예교수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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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산학부 동문 창업 기업 엘리스 3억원 기부

    KAIST 전산학부 오혜연 교수님 연구실의 김재원 대표, 김수인 CPO, 박정국 CTO가 있는 동문 창업 기업 엘리스가 KAIST 전산학부를 위해 3억원의 뜻깊은 기부를 해주셨습니다. 엘리스는 소프트웨어 교육 혁신에 앞장서, 재계 20위권 기업 중 SK, LG 등 17곳을 포함해 100여개 대학과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육용 실습 플랫폼을 활용해 디지털 교육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펜데믹 상황이 나아지더라도, 이미 시작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은 더욱 확대될텐데, 엘리스의 교육 실습 시스템이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는데 선한 영향력을 미치리라 기대합니다. 관련 기사: 엘리스, KAIST에 3억원 기부 … 사회 공헌 활동 시동 “이번 기부를 통해 미래 인재와 교육자 양성을 지원하며 교육 혁신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교육자와 학습자 간 활발한 소통을 유도하며,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힌 김재원 대표와 김수인, 박정국 동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엘리스의 귀한 기부금은 전산학부 공간 확장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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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전산학부 박진아 교수 연구실 박사과정 조지훈, 석사과정 정유진, 석사과정 강인하..

    KAIST 전산학과 박진아 교수님 CGV (Computer Graphics and Visualization) 소속의 조지훈 학생 (27세, 박사과정), 정유진 학생 (26세, 석사과정), 그리고 강인하 학생 (25세, 석사과정)이 지난 9/24-10/1일 프랑스에서 열린 ‘의료영상처리 2021 (Medical Image Computing and Computer Assisted Intervention 2021)’ 국제 학회의 MOOD(Medical Out-of-Distribution) 챌린지와 MIDOG(Mitosis Domain Generalization) 챌린지에서 각각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MOOD 2021은 이상이 없는 정상적인 뇌와 복부 CT 이미지만 주어졌을 때, 병변이 있는지 없는지 구별할 수 있으며 병변의 위치를 찾아야 하는 챌린지이다. 여기서, 조지훈 학생과 강인하 학생은 augmentation을 활용한 pseudo anomaly dataset을 생성한다는 아이디어를 통해 classification task와 segmentation task에서 모두 우수한 성능을 보여 최종 1등을 차지했다. 자세한 내용은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OOD 챌린지 홈페이지: http://medicalood.dkfz.de/web/ MIDOG 2021은 세포 이미지로부터 분열기 세포의 위치를 검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챌린지이다. 조지훈 학생과 정유진 학생은 Style Transfor 모듈을 활용하여 Scanner 간 이미지 차이로부터 발생하는 성능 변화에 강한 모델 학습 방법을 제안하여 4등을 차지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DOG 챌린지 홈페이지: https://imig.science/mi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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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사과정 이은지, 학부과정 김시현 한국인공지능학회 추계학술대회 (JKAIA2021) 우수논..

    <관련사진 – 이은지 학생을 비롯한 연구팀과 관세청 정보데이터정책관 담당자 사진 (왼쪽부터 지성대 사무관, 정소연 반장, 김선동 박사, 차미영 교수, 이은지 학생, 김시현 학생, 최연수 과장)> KAIST 전산학부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실 석사과정 이은지 학생이(지도교수 : 차미영)과 2021 한국인공지능학회 | LG AI연구원 추계학술대회에서 ‘Classification of Goods Using Text Descriptions With Sentences Retrieval’를 제목으로 한 논문을 작성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한다. 이 연구에는 기초과학연구원 김선동 박사와 연구실 인턴인 학부과정 김시현 학생이 함께 공저자로 참여했다. 이 논문은 관세청 정보데이터정책관 및 관세평가분류원과 협업하여 진행된 연구를 바탕으로 하며, 전 세계에서 신고된 수입신고 데이터를 이용해 국제통일상품명부호체계 (HS 코드)를 예측하는 해석 가능한 모델을 제시한다. 기존 HS 코드의 할당은 전문세관원의 노력이 들어가는 업무로 관세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 연구에서는 자연언어처리 모델을 통해 265개 가짓수의 6자리 HS 코드를 95.5% 정확도로 3개 후보를 제시하며, 후보 세번과 함께 유사 과거 사례와 HS 해설서 주요 문장을 출력한다. 알고리즘이 세관원의 작업을 도와줄 수 있어 큰 효용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공지능학회는 인공지능과 관련한 컴퓨터 비전 및 패턴인식, 자연어 처리, 기계학습 및 그와 관련한 응용 분야 등에 관한 기술 발전과 학술 교류를 위해 설립된 학회로 올해 추계학술대회는11월4일과 5일에 걸쳐 열리고 있다. <모델 설명 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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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산학부 동문 박준하 토스뱅크 CTO 1억 기부

    KAIST 전산학과 학부 99학번, 고객 중심의 은행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토스뱅크의 CTO 박준하 동문이 KAIST 전산학부를 위해 1억원의 뜻깊은 기부를 해주셨습니다. 박준하 동문은 NHN, 열두시, 플레이독소프트,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의 개발자를 거쳐 2021년부터 토스뱅크 최고기술책임자(Head of Technology)를 맡고 계십니다. "세상을 좋게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좋은 개발자를 양성하는데 저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습니다.”라며 KAIST 전산학부에 기부를 하신 박준하 동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준하 동문 인터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8hBml5Vm5s 전산학부 학생들에게 “여러분들은 앞으로 많은 영역에서 혁신을 이끌어 줄 좋은 엔지니어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혁신을 이루고 싶은 분야가 금융이라면, 꼭 토스뱅크와 함께하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박준하 동문님의 귀한 기부금은 전산학부 공간 확장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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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ademic career of former SoC Theory PhD student t..

    Sewon Park, recent Ph.D. graduate of Theoretical Computer Science at KAIST, has given both contributed and invited talks at KMS Fall Meeting, at AAAC'2021, and at international conference CCC'2021. He is now postdoc at Kyoto University. Sewon Park graduated this summer with a PhD from School of Computing. He was promptly invited to give a talk at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https://www.cs.bham.ac.uk/~axj/ccc2021/ He gave contributed talks at KMS Fall Meeting https://www.kms.or.kr/conference/abstract/search_view.html?num=7977&uid=74 And he gave a contributed talk at the 14th Annual Meeting of the Asian Association for Algorithms and Computation. http://aaac2021.ie.nthu.edu.tw/index.php/program/ Sewon has just completed quarantine in Japan and is now postdoc at Kyoto University in the group of Akitoshi Kawamura. https://www.kurims.kyoto-u.ac.jp/~kawamura/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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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전산학부 이의진 교수 ICMU 21 학회 조직위원장 선임

    우리 대학 전산학부 이의진 교수가 오는 11월 17-19일 동안 하이브리드로 열리는 ICMU 학회(The 13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bile Computing and Ubiquitous Networking)의 조직위원장(General Chair)으로 선임되어 학술 행사 조직을 총괄하게 됐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ICMU 학회는 모바일 및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다루는 국제학회로 사람, 스마트 센서, 기기가 초연결된 차세대 컴퓨팅환경에 관한 최신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교류의 장이다. 이번 학회는 무선네트워크, 기계학습 및 센서, 애플리케이션 및 보안, 스마트 시티, 인지 컴퓨팅, 헬스케어 주제로 30편의 학술논문과 11편의 포스터가 발표된다. 또한, HCI 및 증강인간(Augmented Human)의 국제 권위자인 준 레키모토(Jun Rekimoto) 교수와 AR/VR 및 모바일컴퓨팅 분야의 국제 권위자인 판 후이(Pan Hui) 교수가 기조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의진 교수는 2015년도 ICMU학회에서 프로그램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오랫동안 모바일 및 유비쿼터스 컴퓨팅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바탕으로 2021년도 조직위원장에 선임되었다. http://www.icmu.org/icmu2021/organize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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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WISET) 주관 She Did It 캠페인에 차미영 교수 소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WISET)에서 진행하는 She Did It 캠페인에 우리 전산학부 차미영 교수가 소개되었습니다. 차미영 교수는 수학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알고리즘과 인공지능으로 사회과학 문제를 푸는 ‘데이터과학자’입니다. 트위터의 팔로워수와 영향력은 무관하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백만 팔로워의 오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가짜뉴스와 진짜뉴스를 검증하고 전 세계에 알린 <루머를 앞선 팩트> 캠페인 등 데이터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WISET이 차미영 교수를 만나, 의미 있는 데이터를 찾아내는 과정과 코로나19와 같은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과학자의 역할, 과학자가 세상과 소통하는 법 등에 대해 물었습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wisetter/posts/4685437538156661 네이버 (인터뷰 풀 링크 + 동영상) https://blog.naver.com/wisetter/22252999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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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지식포럼2021에 전산학부 교수 참여

    이번 9월 14일~16일에 걸쳐 개최된 세계지식포럼(World Knowledge Forum) 2021에 우리 학부 차미영 교수가 초대되어 기초과학 세션에서 데이터과학에 대한 발표를 했다. 다음은 발표 내용이 담긴 유튜브 링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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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원 교수, Frontiers in Computer Science - Software 부..

    KAIST 전산학부 강성원 교수가 국제 학술지 Frontiers in Computer Science의 Software 부문 부편집장(Associate Editor)으로 2021년 6월에 선임되었다. Frontiers in Computer Science는 과학적 지식과 중요한 발견들을 학계, 산업계 및 전세계 대중들에게 전달 확산하는 최전선에 선 저널로 전산과학의 기초분야와 응용분야를 망라하여 엄밀한 연구결과들을 출간한다. Software 부문은 소프트웨어 과학, 소프트웨어 공학,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및 소프트웨어 프로세스에 걸친 연구와 공학적 응용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경험적 소프트웨어 공학과 산업적 소프트웨어 프로세스의 고전적 주제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과학, AI 프로그래밍과 이들의 수학적 인지적 기반에 대한 최신 주제들도 포함한다. 강성원 교수의 주 연구 분야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와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개발로, 2014년부터 ACM Symposium On Applied Computing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트랙 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Springer Computing저널 특별호 "의존가능한 복합 기술의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아키텍처 설계(Architecting Dependable Multi-paradigm Computing Systems)”의 객원 편집자(Guest Editor)와 Applied Sciences저널 특별호 “산업 현장의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기술(Software Product Line in the Real World)”의 객원 편집자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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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전산학부 선임연구원 한지영 박사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신임교원 임용

    KAIST 전산학부 차미영 교수 연구실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던 한지영 박사가 2021년 9월 부로 같은 학교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한지영 박사는 2016년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 분야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KAIST 전산학부,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고, 카이스트 및 IBS 데이터 사이언스 그룹과 긴밀한 협업을 해왔다. 온라인 댓글란의 반향실(echo chambers) 효과, 감정과 오정보 확산패턴 등 전산학적 방법론을 활용해 매스커뮤니케이션 이론을 확장하는 융합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지영 박사는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앞으로 디지털 저널리즘 분야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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