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ions
Amazon AWS AI Startup 챌린지 수상 및 데이터 사이언스 인재 배출
KAIST 전산학과 박사과정 학생들이 모여 창업한 프로그래밍 교육 스타트업 엘리스가 지난해 아마존에서 주관하는 AWS AI Startup Challenge에서 수상하고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 운영을 통해 관련 분야 인재 80여 명을 배출하는 등 주요 성과를 내며 에듀테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엘리스는 기업이나 교육기관에서 대규모 전산교육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한 온라인 프로그래밍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별도의 ide없이 온라인에서 바로 코딩 가능한 환경과 교수자가 의도한 채점 코드를 적용한 자유자재의 코드 평가 시스템, 부정행위(cheating) 방지 시스템, 페어 프로그래밍(pair-programming) 등을 도입한 온라인 코딩 플랫폼을 주요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인공지능 딥러닝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운영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겨루는 대회인 AWS AI Startup Challenge에 참가하여 수상하였다. 또한 2017년부터 운영해온 인공지능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인재 집중 양성 프로그램 통해 지난해 80여 명의 관련 분야 인재를 배출해냈다. 이 프로그램의 교수진은 KAIST 및 국내 인공지능 분야 최고의 석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데모데이에는 카카오, 네이버,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주요 IT 기업과 배달의민족, 크몽, 레이니스트 등 유수의 스타트업을 초빙하여 네트워킹 장을 마련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삼성전자 박진우 엔지니어는 “생각보다 학생들의 결과물이 뛰어났으며 채용으로 연결된다면 회사에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으며 한 수료생은 “기업 실무자와 인터뷰를 통해 진로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어서 뜻깊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역대 수료생들이 네이버, 엔씨소프트, 카카오, PUBG 등의 주요 IT 기업에 취업한 사례를 만들어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증가한 빅데이터 분야 인재에 대한 니즈(Needs)를 채우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엘리스 관계자는 더욱 더 원활한 프로그래밍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원하는 누구나 코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고 테크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 개발에 힘쓸 것이라며 추후 계획을 밝혔다. 엘리스는 현재 KAIST, SK텔레콤, 삼성 등 국내 주요 대학 및 기업에서 활발히 이용하고 있으며 최근 알토스벤처스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참고]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 프로젝트 내용 홍보 영상 - https://www.youtube.com/channel/UCTok20p3EzAjTJWV8SJM9Gw/videos 엘리스 아카데미 웹사이트 - https://academy.elice.io/ 엘리스 소개 웹사이트 - https://elice.io/ [관련 기사] <데이터 사이언스 프로그램> 전자신문 - http://www.etnews.com/20180925000025 이뉴스투데이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3222 뉴스웍스 -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042 <투자 유치> 아시아 경제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81309264279730 한국 경제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135770j
...Read more정보보호대학원 소프트웨어 보안 연구실 발전기금 기부
우리 학교 전산학부의 정보보호대학원 소프트웨어 보안 연구실(지도교수 차상길)이 발전기금 280만 원을 학과에 전달했다. 소프트웨어 보안 연구실은 지난 11월 진행된 정보보호 R&D 데이터챌린지 대회(datachallenge.kr)의 취약점 자동 탐지 부문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김수민, 한형석, 최재승 (이상 정보보호대학원 박사과정), 김홍식, 오동현, 정민규 (이상 정보보호대학원 석사과정), 그리고 차상길 교수는 상금으로 수여받은 280만원을 전산학부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팀 대표 최재승 학생은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바탕에는, 연구를 위해 지원해 준 학교 및 학과의 도움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받은 지원을 우리들도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돌려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팀 전원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Read more김대영 교수, 정부혁신 유공자 포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KAIST 전산학부 김대영 교수는 정부혁신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산하 신산업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등 신산업 분야 데이터 발굴 및 개방에 기여한 업적을 주요 공적을 인정 받았다. 김대영 교수는 데이터 공학 및 응용 연구실과 Auto-ID Lab,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국제공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 분야는 사물인터넷, 기계학습 및 빅데이터 분석, 커넥티드 카 분야이며, 사물인터넷 세상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 가공, 공유 및 분석하기 위한 사물인터넷 국제 표준 플랫폼인 Oliot(http://www.oliot.org)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국제 표준 기구인 GS1(http://gs1.org) 과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지의 다양한 국제 연구 파트너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PYH20181226167600013?section=search
...Read more차미영 교수 IBS CI(Chief Investigator) 선정
기초과학연구원(IBS)이 기초과학분야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도전적인 독립연구를 수행할 3명의 CI(Chief Investigator)로 엄상일 교수(42세․KAIST), 김호민 교수(40세․KAIST), 차미영 교수(39세․KAIST)를 선정했다. CI 제도는 세계적 연구기관의 연구책임자와 대등한 젊은 연구자가 독립적인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I로 선정된 연구책임자는 RRC(Pioneer Research Center) 내 독립적인 연구그룹을 구성한다. PRC는 IBS 연구단의 한 종류이며 그룹별로 10~15억의 연구비가 5년간 지원된다. 이 중 우리 전산학부 차미영 교수는 데이터사이언스 연구그룹을 맡아 내년 1월 1일부터 연구를 시작하며, 거대한 네트워크로 연결된 현대 정보화 사회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데 필요한 데이터 사이언스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차 교수가 주목하는 계산사회과학은 인간․사회 시스템 모델링과 분석을 기반으로 미래사회에 큰 영향을 끼칠 잠재력이 큰 분야다. 차 교수는 “빅데이터에 기반한 가짜 뉴스의 탐지를 비롯하여 중요한 미래예측기술을 개발하고 또한 해석 가능하고 공정성을 지니는 인공지능을 연구하여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며 목표를 밝혔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66246619434584&mediaCodeNo=257&OutLnkChk=Y
...Read moreKAIST, 차세대 바이너리 분석플랫폼 B2-R2 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신성철) 전산학부 차상길 교수와 랩 학생들은 지난 3년간 사이버보안연구센터(센터장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김용대)와 함께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바이너리 코드의 취약점 분석 및 탐지 시스템에 대한 기술인 일명 B2-R2를 개발하였다. B2-R2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과제인 ‘바이너리 코드 분석을 위한 자동화된 역공학 및 취약점 탐지 기반 기술 개발’의 성과 시스템으로 ▲소프트웨어 보안취약점 분석 ▲악성코드 분석 ▲난독화 해제 ▲보안 패치 ▲익스플로잇 자동 생성 등 다양한 컴퓨터 보안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원천 기술이다. B2-R2 시스템은 해외에서 개발된 바이너리 분석시스템과 비교하여 ▲시스템의 활용성(Windows, Linux, Mac, 안드로이드, iOS등 모든 운영체제에서 사용가능)이 높으며 ▲최소 2배에서 100배에 이르는 분석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최신 함수형 언어인 F#을 사용하여 분석의 용이성을 극대화 하였고 ▲32개의 프로그래밍 언어와의 연동을 할 수 있는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국내 최초의 바이너리 코드 분석 시스템일 뿐 아니라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의 BAP, UCSB의 Angr등을 뛰어넘는 분석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지난 12월 4일 ‘차세대 바이너리 분석 플랫폼 B2-R2 기술설명회’를 통해 알려진 바이너리 분석 기술의 중요성은 지난 2016년 미(美) 국방성(DARPA) 주최로 개최된 세계 최초의 컴퓨터 간 해킹 공격·방어 대회(Cyber Grand Challenge, CGC)를 통해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해당 대회는 악성코드, APT공격, DDoS 공격 등 다양한 보안 위협이 인간 해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AI 기반의 기계 해커가 출현할 수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의 정보보호 패러다임 변화를 준비하는 핵심기술로 이해할 수 있다. 차상길 교수는 미국에서 열린 CGC대회의 우승 시스템인 메이헴(Mayhem)의 핵심 엔진을 설계한 주 저자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11월 30일에 열린 CGC의 한국판 대회인 '2018년 정보보호 R&D 데이터 챌린지 AI기반 취약점 자동탐지'분야에서 압도적인 점수차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해당 대회에서 사용한 시스템의 중심에는 차상길 교수가 KAIST 학생들과 3년간 직접 개발한 B2-R2 기술이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 기술 설명회와 국내 관련 대회 결과를 통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을 넘어서는 ‘AI기반의 취약점 자동 탐지 및 대응’ 분야의 핵심 기술을 KAIST 차상길 교수 연구팀이 확보한 것으로 정보보호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Read moreKAIST 전산학부 학사과정 홍재민, APLAS 2018 국제학회에서 Student Res..
KAIST 전산학부 학사과정 홍재민(지도교수 류석영) 학생이 지난 12/3-5일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열리고 KAIST가 지원한 국제학회인 APLAS (Asian Symposium on Programming Languages and Systems) 2018에서 대학원생들과 함께 참여한 Student Research Competition에서 ‘Path Dependent Types with Path-Equality’에 관한 논문으로 2등상을 수상했다. 홍재민 학생은 지난 9/28일 미국 세인트 루이스에서 열린 ACM SIGPLAN Symposium on Scala, 2018에서 이 논문을 발표했다.
...Read moreKAIST 전산학부 박사과정 이성호, OOPSLA 2018 국제학회에서 우수 AE 리뷰어상..
KAIST 전산학부 박사과정 이성호(지도교수 류석영) 학생이 지난 11/7-9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전산학부 S급 국제학회인 OOPSLA (Object-Oriented Programming, Systems, Languages, and Applications) 2018에서 Artifact Evaluation의 리뷰어 중 우수 리뷰어로 선정되어, Distinguished Artifact Evaluation Committee Member Award를 수상했다.
...Read moreAPLAS 2018 국제학회 개최 (KAIST 후원, 류석영 교수 Program Chair..
KAIST가 Gold Sponsor로 지원한 국제학회인 16번째 APLAS (Asian Symposium on Programming Languages and Systems)가 2018년 12월 3일-5일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개최되었다. KAIST 전산학부의 류석영 교수가 프로그램 체어로 세계적 연구자인 Amal Ahmed (Northeastern University, USA), Azalea Raad (MPI-SWS, Germany), Bernhard Scholz (University of Sydney, Australia) 세 강연자를 초청하고, 2박 3일간 논문 발표와 포스터 세션, 12월 2일, 12월 6일의 웍샵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Read moreNAVER Phd Fellowship 선정
지난 11월 우리 전산학부 박사과정 10명이 NAVER Phd Fellowship에 선정되었다. 선정자는 - 공태식(지도교수: 이성주) - 권 현(지도교수, 윤현수) - 김형규(지도교수: 김순태) - 남재현(지도교수: 신승원) - 박준영(지도교수: 류석영) - 박진석(지도교수: 이흥규) - 장영수(지도교수: 김기응) - 전석준(지도교수: 김민혁) - 정대룡(지도교수: 신인식) - 하재희(지도교수: 김명철) 총 10명으로 NAVER PhD Fellowship프로그램은 전산 각 분야의 top-tier 컨퍼런스/저널에 제1저자논문을 제출한 박사과정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사는 NAVER Phd Fellowship 2015년 8명, 2016년 1차 6명, 2차 8명, 2017년 11명, 2018년 10명을 선정했으며 총 2억 3천 5백만원을 선정된 학생들에게 지급하였다.
...Read more‘K-ICT 클라우드 산업대상’ 수상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 우리 전산학부에서 사용중인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 사례로 ‘2018 K-ICT클라우드 산업대상’(장관상)을 수상했다. 본 수상은 클라우드 운영시스템을 유휴 장비에 구축하여 동시 기준 300 VM이상을 지속적으로 정규 교과목 및 연구과제를 위해 컴퓨팅을 제공한 사례와 오픈소스인 오픈스택을 활용한 운영시스템으로 적용한 사례를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한편, ‘2018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클라우드 전문 컨퍼런스로 공공 및 민간부문 클라우드 도입과 융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Read more2018 국가암호공모전 대상 수상
KAIST 전산학부 정보보호대학원 박사과정 최원석 학생과 석사과정 이병학 학생(지도교수 이주영)이 2018 국가암호공모전에서 “Indifferentiability of Truncated Random Permutations” 논문으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8 국가암호공모전’은 국내 암호기술 발전을 위해 국가정보원의 후원으로 한국암호포럼과 한국정보보호학회, 국가보안기술연구소에 의해 개최되었으며 총 상금은 대상 1,000만원을 포함해 총 5,000만원 규모이다. 암호공모전은 △암호 논문분야 △암호 문제풀이 분야 △암호 활용 아이디어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고 이 중 대상은 전체 분야를 통틀어 오직 암호 논문분야에서 한 편만 선정된다. 시상식은 미래암호워크숍의 부대 행사로 11월 15일 서울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진행됐다. 또한 암호 논문분야에서 박사과정 김성광 학생(지도교수 이주영)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박사과정 김성광, 최원석, 석사과정 이영민 학생(지도교수 이주영)이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정보보호대학원 차상길 교수가 지도하는 KAIST 해킹 동아리 GoN의 학부생들로 이루어진 두 팀이 문제풀이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국가암호기술 전문인력 양성과정 시상식에서 KAIST 전산학부 박사과정 이지은 학생이 최우상에, 본 대학원 석사과정 이병학 학생이 우수상에 입상하였다. 이병학 학생은 2017 암호공모전에서도 “Tweakable Block Ciphers Secure Beyond the Birthday Bound in the Ideal Cipher Model“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 논문은 올해 3대 암호학회 Asiacrypt에 채택되었다.
...Read more박진아 교수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edical Imaging..
KAIST 전산학부 박진아교수는 지난 10월 26~28일 미국 볼티모어에서 개최 된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edical Imaging and Case Reports 2018에서 “Hippocampal Morphology Study based on Progressive Template Deformable Model”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23개국의 48기관에서 70여명이 참석하였고, 기조강연자로 Harvard Medical School의 Martha Shenton 박사, MIT의 Polina Golland 교수, Johns Hopkins University의 Michael Miller, Jeffery Siewerdsen 교수 등 특히 의료영상과 임상분야에서 영향력이 있는 연구를 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다수 초청된 행사였다.
...Read moreKAIST 전산학부 유신 교수,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신진 연구자 15..
전산학부 유 신 교수가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진 연구자 15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이 결과는 Journal of Systems and Software 학술지에 2018년 10월에 발표된 SE분야 문헌 연구(Karanatsiou et al., https://doi.org/10.1016/j.jss.2018.10.029)에 따른 것으로, 2010년부터 2017년 사이 우수 저널 및 학회에 발표된 14,456편의 논문 및 피인용지수를 바탕으로 집계되었다.
...Read more김민혁 교수, 2018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김민혁 교수, 2018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발표한 '2018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우리 대학 교수 6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박병국 교수, 의과학대학원 김호민 교수, 생명화학공학과 이재우 교수, 전산학부 김민혁 교수, 전기및전자공학부 최경철 교수이다. 전산학부 김민혁 교수는 정보·전자 분야 우수성과에 선정됐다. 극사실적 영상 획득을 위한 고성능 영상처리 기술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일두 교수는 기계·소재 분야 최우수 성과에 선정됐다. 자기조립 유기체 복합촉매 커플링 기반의 초고감도 가스센서 플랫폼소재를 개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병국 교수도 기계·소재 분야 우수성과에 선정됐다. 열로 스핀전류를 얻는 소재기술을 개발했다. 의과학대학원 김호민 교수는 생명·해양 분야 최우수성과에 선정됐다. 시냅스형성을 조절하는 핵심단백질의 3차 구조와 분자기전을 규명했다. 이재우 교수는 에너지·환경 분야 우수성과에 선정됐다.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한 고부가가치 탄소 물질 합성 기술을 개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경철 교수는 정보·전자 분야 우수성과에 선정됐다. 옷 위에 구현된 부드러운 디스플레이를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성과로 선정된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된다. 선정된 6명의 교수에게는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포상(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후보자로 추천되고, 신규 연구개발(R&D) 과제 선정에서 우대받게 된다.
...Read moreKAIST 전산학부 양은호, 황성주 교수 연구실 공동으로 NIPS 2018에 우수 논문 3..
KAIST 전산학부 양은호, 황성주 교수 연구실 공동연구로 “DropMax: Adaptive Variational Softmax”, "Uncertainty-Aware Attention for Reliable Interpretation and Prediction", “Joint Active Feature Acquisition and Classification with Variable-size Set Encoding” 세 편의 논문을 세계적으로 최우수 학회인 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 (NIPS) 2018 (acceptance rate:20.8 %) 발표했다. 발표된 논문은 다음과 같다. [DropMax: Adaptive Variational Softmax]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다중클래스 분별에 적용되는 Softmax 함수에 Dropout 테크닉을 적용하여 분별기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법을 제안하였다. 각 학습 분기 마다 전체 클래스의 부분집합이 학습된 Dropout 확률에 따라 임의로 샘플되어 분별이 수행된다. 이는 서로 다른 분별기의 앙상블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또한 서로 헷갈리기 쉬운 클래스들끼리 더 많이 비교하게 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딥 베이지안 기법을 통해 이러한 확률적인 뉴럴 네트워크의 학습과 추론이 가능하다. 특히 본 논문에서는 각 클래스 당 타겟 레이블일 확률, 즉 Dropout 마스크를 각 입력 인스턴스 별로 다르게 생성하도록 유도하고 그 값들을 정확히 추론하는 것이 성능 향상에 중요함과, 그로 인해 더 안정적인 학습과 추론이 가능함이 실험적으로 확인되었다. [Uncertainty-Aware Attention for Reliable Interpretation and Prediction] 기존의 심층 신경망은 예측 모델의 심층 학습 과정에서 불확정성을 고려할 수 없어 학습 모델이 잘못된 상황을 예측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데이터와 모델 자체에서 존재하는 불확정성으로 인해 잘못된 예측 결과가 도출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Uncertainty-Aware Attention for Reliable Interpretation and Prediction” 논문은 기존의 불확정성(Uncertainty)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데이터와 모델 condition을 파악하여 input-adaptive한 유기적 학습이 가능한, 불확정성을 고려하는 주의 집중 메카니즘(Uncertainty-Aware Attention Mechanism, UA)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은 UA 프레임워크를 통해, 최신 기계 학습 알고리즘 성능 대비, 모델 예측 성능과 불확정성이 보정된 정확한 모델 해석 능력 능력이 비약적으로 뛰어남을 실험적으로 입증하였다. [Joint Active Feature Acquisition and Classification with Variable-size Set Encoding 본 논문에서는 병의 진단과 같이 분류 (Classification)를 함에 있어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비용 (예: 검사비용) 이 드는 상황에서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정보를 얻기 위한 정책을 학습하는 문제를 다룬다. 환자들을 진단할 때 모두 같은 종류의 검사를 진행하여 진단하기 보다는 각 개인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 가진 정보를 기반으로 필요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결정하는 동적 피쳐 획득 정책과 분류모델을 공동 학습한다. 이를 위해, 분류성능과 정보를 얻는데 필요한 비용을 모두 고려하는 목적함수를 정의하고, 심층 강화학습을 이용한 피쳐 획득 정책과 분류 모델의 공동 학습 프레임워크를 제시하였다. 또한 합성 데이터와 의료 데이터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정적인 피쳐 획득방법이나 기존의 선행 연구에 비해 비용 효율적인 성능을 보임을 확인하였다
...Read moreKAIST 전산학부 지능형서비스통합(ISI) 연구실과 글로벌 H사, 글로벌 실내위치인식 시..
전산학부 지능형서비스연구실(지도교수 한동수)이 글로벌사인 H사와 글로벌 실내위치인식 시스템 (Global Indoor Positioning System) 개발을 위한 국제 산학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로 하였다. 기술이전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글로벌 H사는 카이스트에 40만불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4년 KAIST Indoor Positioning System (KAILOS)를 개발하여 일반에 공개하고 있는 ISI 연구실은 최근 불특정 다수의 스마트폰 사용자로부터 얻어진 무선신호의 수집위치를 자동으로 라벨링하는 크라우드소싱 AI 기법을 개발한 바 있다. 이번 국제 공동 프로젝트에서는 카이스트가 보유하고 있는 크라우드소싱을 활용한 위치 라벨링 AI 기법을 상용화 수준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H사는 카이스트가 개발한 시스템을 자사의 제품에 탑재하여 상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1년 동안 진행될 H사와의 국제 산학 프로젝트를 지휘할 한동수 교수는 “카이스트가 개발한 기술이 국내 기업에 앞서 해외 기업을 통해서 상용화 시도가 이루어지게 되어서 아쉽다. 위치 서비스에 대한 국내의 규제가 지나치게 엄격하여 초래된 결과다.”라고 하였다. 또 한동수 교수는 “카이스트가 개발한 기술에 대해서 글로벌 기업이 인정하고 상용화를 위한 산학 프로젝트를 의뢰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하지 않으면 쇠퇴하고 소멸한다. 향후에도 실내 위치인식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국제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라고 하였다.
...Read more김광조 교수 인공지능을 이용한 네트워크 침입 탐지에 관한 영문 저서 출간
KAIST(총장: 신상철) 전산학부 정보보호대학원 김 광조교수는 인도네시아 박사과정 유학생인 Muhamad Erza Aminanto와 Harry Chandra Tanuwidjaja와 함께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에서 2013년 4월부터 2018년 2월 까지 카이스트에 지원한 “생체 모방 알고리즘(Bio-Inspired Algorithm)을 활용한 통신 기술 연구“ (연구책임자:박홍식 교수) 과제의 성과물로 “Network Intrusion Detection using Deep Learning: A Feature Learning Approach”(심층 학습을 이용한 네트워크 침입 탐지-특장점 학습 측면에서)라는 영문 서적을 저술하였으며 2018년 9월 독일의 저명 출판사인 Springer에서 사이버 보안 시스템과 네트워크 시리즈 중 한 분야로 발행하였다(첨부 사진) 이 도서는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이미지 처리 등의 분야에서 많은 활용이 되고있는 인공지능 기법인 심층 학습을 사용한 각종 침입 탐지 시스템에 관한 구성 방식을 소개하고 침입 트래픽의 특장점 추출 및 학습하여 기존 방식에 비교하여 매우 높은 정탐율(99.918%)과 낮은 오탐율(0.012%)을 갖는 침입탐지 기법을 상세히 기술하였고, 부록에는 악성 코드 탐지를 위한 인공 지능 기법에 관한 기술 동향을 첨부하였다. 본 도서는 사이버 보안과 인공 지능의 접목에 관하여 학부 및 대학원생, 연구·개발 담당자에게 실질적인 사이버 보안 시스템 구축에 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참조: https://www.springer.com/gp/book/9789811314438
...Read moreKAIST 전산학부 김문주 교수 제15회 FACS 국제 학회 키노트 발표
KAIST 전산학부 김문주 교수가, 2018년 10월 10-12일에 열리는 제15회 Intl. Conf. on Formal Aspects of Component Software (FACS) 에 UC Berkeley의 Edward Lee 교수, UIUC의 Gigore Rosu 교수와 함께 키노트 연사로 초빙 되었다. http://sevlab.postech.ac.kr/facs18/invited-speakers/ 키노트 제목: Lessons Learned from Automated Analysis of Industrial SW for 15 Years
...Read more황성주 교수 구글 AI 집중 연구 어워즈 프로그램 수상
지난 9월 13일 Google 한국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 구글 AI 집중 연구 어워즈 프로그램에 우리 전산학부 황성주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관련기사: https://korea.googleblog.com/2018/09/googleaifocusedresearchawardsprogram.html
...Read more좌훈승 박사 DGIST 정보통신융합전공 조교수로 임용
우리 전산학부 출신의 좌훈승 박사 (지도교수: 신인식)가 2018년 8월6일부로 DGIST 정보통신융합전공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좌훈승 교수는 2009년, 2011년, 2016년에 KAIST 전산학부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고, 이후 2016년 10월부터 1년 10개월간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research fellow로 근무하였다. 주 연구 분야는 사이버 물리 시스템 및 실시간 시스템으로 실시간성 보장 및 효율적인 자원 관리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실시간 시스템 분야의 최우수 학술대회/학술지인 IEEE RTSS, IEEE RTAS, ACM EMSOFT, IEEE TPDS 등에 15여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또한, 2012년 IEEE RTSS와 2014년 IEEE CPSNA에서 각각 최우수 논문상 (Best Paper Award)을 수상하였다.
...Read more이영기 박사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조교수 임용
우리 전산학부 출신의 이영기 박사(지도교수: 송준화)가 2018년 9월부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이영기 박사는 우리 학부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2013년부터 싱가포르 경영대학 교수로 일하였고 이번 9월에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에 부임하게 되었다. 이영기 교수는 Mobile and ubiquitous systems, OS support for mobile/IoT/wearable devices, large-scale data analytics and experimentation platform, computational social sciences 등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의 최고 학회인 ACM MobiSys, ACM SenSys, ACM/IEEE IPSN, ACM UbiComp, ACM CSCW, ACM CHI 등에 많은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학회 프로그램위원회와 조직위원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 ACM UbiComp program co-chair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Read more황성주 교수 구글 AI 집중 연구 어워즈 프로그램 수상
지난 9월 13일 Google 한국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 구글 AI 집중 연구 어워즈 프로그램에 우리 전산학부 황성주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황성주 교수는 Kristen Grauman 교수 지도 하에 텍사스 어스틴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학위과정 동안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Fei Sha 교수와 긴밀하게 협업하였다. 학위 취득 후 디즈니 리서치에서 Leonid Sigal 교수와 함께 박사후 연구원으로 일하였으며, 울산과학기술원 전기컴퓨터 공학부 조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부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Read moreKAIST, 인공신경망 기반 워터마킹 기술 개발
전산학부 이흥규 교수의 "KAIST, 인공신경망 기반 워터마킹 기술 개발" 관련 기사입니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80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1114354893731
...Read more전산학부 최기선 교수 COLING 2022 유치 확정
국제전산언어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ational Linguistics, 이하 COLING)의 2022 유치위원장인 전산학부 최기선 교수는 지난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시에서 개최된 ICCL 운영위원회 유치발표장에 참여하여 2022년 대한민국 경주에서의 제 29회 COLING 개최를 확정지었다. 전산언어학은 사람의 말과 글을 기계가 이해하고 반응하도록 하는 전산학과 언어학의 통합분야로 인공지능을 완성하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이다. COLING은 운영위원회 ICCL을 중심으로 전산언어학 분야에서 권위있는 ACL(The 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와 LREC(International Conference on Language Resources and Evaluation)과 연계해 2년마다 50개국 12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전산언어관련 컨퍼런스이다. Main Conference에는 약 1000여 편의 페이퍼가 제출되어 이들 중 약 300편 정도 발표되며, Main Conference외에 데모 세션, 튜토리얼 및 10여개의 워크샵으로 이루어져 있다. COLING 2022는 오는 2022년 10월 9일 한글날을 시작으로 약 일주일간 열릴 예정으로 되어 있으며, 향후 전산언어 관련 산업 발전과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대한민국 전산언어학의 위상과 리더십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ad more김민혁 교수, KAIST 6개의 핵심 특허기술에 선정 및 발표
김민혁교수, KAIST 6개의 핵심 특허기술 선정 및 발표 전산학부 김민혁교수님의 "초분광 영상기술"이 KAIST 6개의 핵심 특허기술에 선정되어, 2018년 9월10일 삼성동 코엑스 설명회에서 발표합니다. 본 행사는 면역 활성화 항암치료·AI 기반 초고화질 영상변환 기술 등 바이오·인공지능·나노기술·반도체 분야 등 6개 핵심 특허기술, 기업에 기술이전을 위한 설명회입니다. 2018 KAIST Core Tech Transfer Day website: http://tech4.kaist.ac.kr/ [관련기사: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80920000185 2018 KAIST Core Tech Transfer Day 소개 KAIST(총장 신성철)가 환자의 면역반응을 활성화시켜 인체 본연의 면역 시스템이 암세포를 사멸시키도록 유도하는‘면역 활성화 항암치료제’와 실시간 AI(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저해상도 영상을 고해상도 영상(4K UHD)으로 즉시 변환시키는‘초고화질 영상변환 하드웨어기술’등 당장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6개의 핵심 특허기술을 소개한다. KAIST는 1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학협력단(단장 최경철) 주관으로‘2018 KAIST 핵심 특허기술 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KAIST 연구진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기업에게 이전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산학협력 모델을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산학협력단 관계자는“지난 3월 KAIST가 오는 2031년까지 세계 10위권 선도대학으로의 진입을 선포한 ‘KAIST 비전 2031’의 5대 혁신분야 중 하나인 기술사업화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핵심 특허기술을 선정해 기업에게 이전하는 설명회를 매년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KAIST는 선정된 기술을 이전받는 기업들에게는 기술보증기금과 협력을 통해 기업금융연계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또 KAIST로부터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특허-R&D 연계 전략분석, 국내·외 마케팅 우선 추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KAIST가 선보이는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바이오, 나노,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의 핵심 특허기술로 ①새로운 방식의 나노 패터닝 플랫폼 기술(정희태 교수·생명화학공학과) ②면역 활성화 항암치료제후보 물질 확보(최병석 교수·화학과) ③미생물을 이용해 바이오연료 등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상엽 특훈교수·생명화학공학과) 등 이다. 이밖에 ④컴팩트한 싱글샷 초분광 카메라 기술(김민혁 교수·전산학부) ⑤AI(딥러닝) 기반 고속 초고해상도 업스케일링 기술(김문철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⑥방사선에 강인한 모스펫 소자(이희철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도 6개 핵심 특허기술에 포함됐다. 특히, 김문철 교수와 김민혁 교수의 특허기술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국제 가전 박람회(IFA 2018)’에서도 전시, 소개돼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기술이다. KAIST가 올해 선정한 6개 핵심기술은 산업계에 파급효과가 큰 기술로 향후 다양한 분야로의 응용 가능성과 시장규모·기술혁신성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KAIST는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교수들이 직접 연구·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교내 우수 기술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접수된 특허기술을 대상으로 변리사·벤처 투자자·사업화 전문가 등 15명 내외로 구성된 심사단의 자문과 평가를 거쳤다. 9월 10일 진행되는 설명회에는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을 포함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업 관계자 및 투자자 등 200여 명이 초청될 예정이다. 연구자인 이상엽 특훈 교수 등 교수 6인도 모두 참석해 각 특허기술별로 15분씩 발표와 함께 현장에서 기술이전에 관한 상담 등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성철 총장을 비롯해 강낙규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직무대행, 이준표 한국소프트뱅크 대표이사, 차기철 KAIST 동문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학이 보유 중인 첨단기술에 관한 기술사업화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최경철 KAIST 산학협력단장은“이번 기술이전 설명회를 계기로 KAIST가 보유한 핵심 특허기술을 기업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글로벌화 등 기업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산학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단장은 이어“아직 발굴되지 않은 핵심 특허기술과 각종 사업추진 관련 아이디어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학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기술사업화를 활성화하고 산학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ad more홍석인 박사 경북대 조교수 임용
카이스트 전산학부 졸업생인 홍석인 박사 (지도교수: 김순태)가 경북대학교 IT대학 컴퓨터학부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홍석인 박사는 졸업 후 삼성전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며 DRAM 설계에 관한 연구를 하였고, 이후 IBM TJ Watson Research Center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저전력 메모리 시스템, Near-Data Processing, Secure Processor Architecture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https://sites.google.com/view/seokinhong/
...Read more홍정규 박사 영남대학교 조교수 임용
카이스트 전산학부 졸업생인 홍정규 박사 (지도교수: 김순태)가 영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홍정규 박사는 박사학위 후 1년 간 임베디드 컴퓨팅 연구실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신뢰성 및 저전력 메모리 시스템 연구를 수행하였다.
...Read more윤성의 교수 ACM Senior Member 선정
윤성의 교수가 2018년 6월에 ACM Senior Member로 선정 되었다. ACM(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은 1947년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컴퓨터 분야의 학술과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각 분야 학회들의 연합체로 2007년 현재 전 세계에 약 83,000명의 회원이 있으며, 10년 이상 기술적 리더쉽을 보인 ACM 회원을 senior member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ACM senior member 로 선정된 윤성의 교수는 2015년 High Performance Graphics 학회에서 Test-of-Time 2006 수상과 Best paper award 수상, 2012~2013년 ACM Interactive 3D Graphics and Games (I3D) 공동 학회장 및 프로그램 Chair 활동, IEEE 및 ACM 학회에서 관련 연구분야로 다양한 tutorial을 개최 및 지금까지 약 70여편의 우수논문 발표와 높은 h-index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Read more